광교신도시에요.
1월이 전세만기인데..이쪽에서 10년을 살았어요.전세로만..
이번에 집을 사려고 하는데
이쪽은 크게 떨어지진 않는거같아요.
9월,10월쯤 계약하면 될까요?
그러려면 여름에 집을 보러다녀야 하는거죠?
한텀을 더 살아서 집값이 떨어진다면
더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부동산은 아무도 장담할수 없으니 ㅠㅠ
머리가 복잡해요.
광교신도시에요.
1월이 전세만기인데..이쪽에서 10년을 살았어요.전세로만..
이번에 집을 사려고 하는데
이쪽은 크게 떨어지진 않는거같아요.
9월,10월쯤 계약하면 될까요?
그러려면 여름에 집을 보러다녀야 하는거죠?
한텀을 더 살아서 집값이 떨어진다면
더 살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부동산은 아무도 장담할수 없으니 ㅠㅠ
머리가 복잡해요.
같은 상황인데 정말 부동산은 모르겠어요
집 전세가 나간 후에 집 보러 다녀야죠.
부동산은 장기로 봐야해요
내가 자금이 마련되면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래 살아온 집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그리고 바로 집값이 내려도 어차피 살아갈 집이니까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아갈 자신있음 사는겁니다.
오르고 내리고 부동산은 그나마 주식보다 변동성이 심하지 않으니까요.
어떤 투자? 라도 변동성 없는건 없어요.
하락할때를 알고 집을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그냥 한참 올랐을때 사는건 아니니까 다행이다. 생각하고 사는거죠.
아무리 이야기해도 부모형제 지간에도 설득이 안되는게 투자. 라는거라.
본인이 판단하는게 답이죠 뭐.
아무리 집 살 능력이 돼도 내가 구매한 집이 구매 이후 값이 내려가면 속이 쓰리죠
최악의 경우인 이런 속쓰림을 감내할 수 있다면 구매해도 되죠
솔직히 거품이라는 건 누구나 알텐데요
몇억 떨어져도 상관 없고 주거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사는거긴 한데....
만약 흙수저 월급쟁이라면 몇억 빚내서 열심히 일해서 갚고 있는데 빚 낸 가격만큼 집값이 내려가고 옆집은 몇억 더 싸게 사서 이사오고 하면 주거는 안정되어도 마음은 지옥입니다
이런 고민이 명 단축하는거 같아 그냥 샀어요.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그건 그냥 사이버 머니랑 같다고 생각해요. 좀 내려도 내집에서 편하게 자식키우며 잘 살았다 생각함 돼요. 내린다고 팔거예요?오른다고 팔거예요? 그냥 살거잖아요.
그리고 광교 별로 안 내립니다. 지난 2년 보셨잖아요. 오를때 남 먼저 튀고, 내릴 때는 찔끔 내리거나 보합
사려면 여름이 젤 비수기라 싼듯 해요
광교는 일산처럼 될거같은데요…
저는 일년정도 기다려 볼거같아요
들은 얘기가 있긴 한데
지금 상황에서 그 어떤것도 장담하기 일러서
지금까지도 기다렸는데 좀더 두고 보는게 좋을듯해요
지방이라면 가격에 크게 상관않고 사겠지만
수도권이면 쉽게 결정 못할거 같아요
급매로 내놓은거 최대한 깎아서 그냥 사세요.
하지만 앞으로 더 오르지는 않을거같아요.
윗님 의견 동의해요
여태 무주택이었다면..저라면 지금 들어가지는 않을겁니다.
남부랑 암것도 없는 북부는 다른데 일산처럼 된다니 뭘 모르는 사람이 댓글 다네요
그럼에도 광교값이면 더 올라갈거같아요
남부랑 암것도 없는 북부는 다른데 일산처럼 된다니 뭘 모르는 사람이 댓글 다네요
그럼에도 광교값이면 더 올라가서 알아볼거같아요
광교도 광교 나름이라 다같은 광교가 아니더라구요.
광교 중앙역 주변이나 원천호수쪽 아니면 가격방어 힘들어요.
상현역쪽도 역세권이라 괜찮은거지 거긴 광교라서 가격방어는 아닌듯 하고 광교랑 수지 어디에도 애매해요.
영끌아니고 집깂 떨어져도 여기서 살고 싶다 하는데 사시몀 되어요 아직 바닥 아니다 하고 전세 사는 사람들은 결국 못사고 평생 전세로 돕디다
전 국민이 부동산 불패에 대한 신념이 확고해서
갖고 있음 오른다 믿으니 경매 들어가는한이 있어도 절대 안파니 집값이 내리질않죠
부동산 투기꾼들 작업질은 여전하고
중요한건 2주택 이상자들이 지금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지를 보세요 제 주위 그들은 거의 다 정리했어요
문제는 오랜 경험있는 다주택자들은 차익실현을 했는데
이번 상승기에 재미본 젊은층들이 여전한 믿음에 최고가 환상을 못버리고 골머리 앓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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