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전에 맛있는건 지금도 맛있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생라면 뿌셔서 스프넣고 먹었더니
진~짜 맛있네요.
50대라 집에서는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다양한 야채와 단백질 섭취에 신경써서
식단을 유지했는데
그래도 한번씩은 고향의 맛, 땡기는 그 맛
불량식품을 먹어줘야 하더라구요.
오늘 아침은 베이컨, 소세지 굽고 핫케잌까지 만들어서
딸기 올려 시럽까지 쭉~~뿌려서
브런치 스타일로 먹고
입가심으로 쌩라면 먹었더니
완전 도파민이 확~~~분비되서인지 기분이 아주 좋네요.
지금 기분이 별로 안좋은 분들은
입에 맛있는 음식을 넣어주세요~~
도파민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