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하고 나하고 납골당 홍보같죠

ㅇㅇ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24-04-26 20:27:31

지금 강주은 편 보고 있는데

납골당 가격을 세세히 알려주는거보니

너무 대놓고 홍보 느낌이네요

납골당까지 방문하는거보면

강주은 부모님 한국에 남기로 한건가요

평생 외국 살다가 노년에 들어와

생활하는것도 힘드실텐데

지인들 없는 낯선 한국  외롭지 않을까요

IP : 116.42.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6 8:30 PM (114.200.xxx.129)

    납골당 홍보라고 해도 어느정도 계획하고 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저희집은 친가쪽은 화장해서 선산에 묻히는데 친척들중에서 저희 아버지도 그렇고 삼촌도
    그냥 갑자기 하늘나라에 갔거든요.. 그런데 그럴때 선산에 묻혔으니까 상관없지만
    갑자기 그렇게 떠나면 유가족들도 납골당이면그런거 찾는것도 일 일것 같아요 .

  • 2. ...
    '24.4.26 8:43 PM (221.151.xxx.109)

    나이 들고 약해지니 자식 옆에 있고 싶은거 이해해요
    한국에 강주은씨 친척들 있어요

  • 3. ...
    '24.4.26 8:45 PM (183.102.xxx.152)

    납골당 어딘지 나왔나요?
    저는 못봐서 저게 어딜까 하고 있어요.

  • 4. ㅇㅇ
    '24.4.26 8:53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아마도요. 방송에 협찬 들어가잖아요.

  • 5. ...
    '24.4.26 9:00 PM (58.29.xxx.196)

    업체가 먼저 손내밀어서 거기에 맞게 대본쓰기도 하고
    대본이나 내용상 이게 들어가야겠다 하면 반대로 협찬 요구하기도 하고. 뭐가 선인지는 우린 모르죠.

  • 6. ..
    '24.4.26 9:11 PM (114.200.xxx.129)

    솔직히 이민간 사람들 자식이 한국 살면 한국에 살고 싶지 않을까 싶네요 .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도 자식이 몇명 더 캐나다에 있어서 캐나다를 떠나면 안되는 사람들 아니고는 자식 옆으로 오고 싶겠죠 .. 젊은 사람 입장에서생각해봐도 그런건 이해가 가던데요 . 자식입장에서도 그렇구요 ..부모님이 한국에 살아서 당장 급할일 생기면 달려갈수도 없고 .. 부모님이 외국 살면 그건 불가능하잖아요. 저같아도 부모님 외국살면 한국 오라고 할것 같아요

  • 7. ㅇㅇㅇ
    '24.4.26 10:38 PM (180.70.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장례식 둘쨋 날에 지인과 함께 가까운 곳에
    계약하고 보니 유택시설이 없는 곳..
    나중에 유골을 정리하고 싶어도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
    미리미리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009 좋은 의미로 캐릭터가 확실하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5 2024/05/19 724
1594008 초보운전 의정부 에서 하남미사 운전가능할까요? 3 2024/05/19 717
1594007 키성장과 얼굴골격도 상관이 있나요? 6 ㅇㅇㅇ 2024/05/19 1,548
1594006 공감능력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 후기(책 추천) 7 고민 2024/05/19 1,622
1594005 지금 실내온도 몇도인가요? 8 노노 2024/05/19 1,241
1594004 삼쩜삼이란곳에서 환급금조회하라고 계속 카톡이 오는데요 8 의심 2024/05/19 2,661
1594003 부자가 되면 마사지사 고용하고 싶어요 7 부자라면 2024/05/19 1,520
1594002 찰흙 clay의 복수형이 있나요 ? 2 ㅇㅇ 2024/05/19 928
1594001 송혜교 너무 이쁘지않아요? 38 .. 2024/05/19 4,518
1594000 어머님은 비즈옷을 좋아하네요 5 .. 2024/05/19 1,630
1593999 라이프 온 마스 재밌어요 10 ㅇㅇ 2024/05/19 1,463
1593998 파더브라운,명탐정몽크 같은 잔잔한 추리물 11 ㅇㅇ 2024/05/19 843
1593997 서울에 한상차림 푸짐하게 나오는 한정식집 16 한정식 2024/05/19 3,397
1593996 연하남 로맨스...영화 달달하네요 ㅎ 6 ㅇㅇ 2024/05/19 1,931
1593995 유홍준 - 안목 '미를 보는 눈' 4 sam 2024/05/19 2,310
1593994 카페에서 '옆집이 꽉 차서 왔다'는 말 크게 하는 사람 와..... 33 배려 2024/05/19 6,799
1593993 자코모 소파 색깔 선택 좀 도와주세요 7 소파 2024/05/19 1,166
1593992 오른쪽 갈비뼈 끝나는지점 옆구리뒷쪽이 콕콕 쑤시는데요 2 ㄴㅡ 2024/05/19 569
1593991 지인 자녀들 축의금과 식사비 20 투ㅇㄹ 2024/05/19 3,089
1593990 넷플릭스 밤쉘 영화추천 1 .. 2024/05/19 1,725
1593989 나혼자 산다) 너무 웃겨요 19 ㅋㅋ 2024/05/19 7,236
1593988 지금 사람 뜸한 공원입니다 5 좋은계절 2024/05/19 1,847
1593987 제가 너무 고지식한가요? 16 ㅇㅇ 2024/05/19 4,719
1593986 영유 3세반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9 ㅇㅇ 2024/05/19 1,246
1593985 이태원에서 용산가족공원 택시 막힐까요?? 4 .... 2024/05/19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