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도 체력이 딸릴때 자꾸만 먹게 되던가요.???

...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24-04-26 14:29:44

저 오늘 하루 종일 먹고 있거든요.ㅠㅠㅠ  요즘 일때문에 엄청 체력 방전이 되어서 ... 

오늘 휴무날인데  아침부터 계속 먹을거 찾아서 먹고 있어요.. 

근데 저는 생각해보면 체력이 딸릴때는 혈당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계속 입으로 들어가는것 같아요.ㅠㅠㅠ

여러분들은 어떤편이세요.??? 

체력이 딸릴때 어떤식으로 행동하시는것 같으세요 . 

 

 

 

 

IP : 114.200.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4.4.26 2:34 PM (118.235.xxx.104)

    1 더 잘 이것저것 음식이든 영양제든 잘 챙겨먹구요
    2 잠을..시간만 나면 누워서 쪽잠이라도 자요

  • 2. ,,,,,,,,,
    '24.4.26 2:37 PM (211.250.xxx.195)

    남편은 홍삼을 가끔 먹다가
    얼마전에 공진단먹고싶다곻해서 심사숙고해서 샀는데
    처음 먹더니...잘모르겠다고하더니
    요새 업무가 많아 엄청 피곤해하는데
    먹으니 효과가 바로오더래요

    즉 건강할때는 잘모르는거죠

  • 3. ㅡㅜ
    '24.4.26 2:37 PM (116.42.xxx.133)

    그냥 입터져서 막 먹고 있는데 이 글보고
    ‘난 체력이 떨어져서 보충중이다’라고 위로하며
    마카롱 두개만 더 먹을게요..

  • 4. 아뇨
    '24.4.26 2:39 PM (112.133.xxx.150)

    배는 오히려 덜 고프고요.
    잠을 많이 잡니다.

  • 5. .....
    '24.4.26 2:57 PM (112.145.xxx.70)

    영양제 먹어요.

    약국에서 하루 1알 먹는 비타민 샀는데
    진짜 힘들 때는 느껴집니다.

  • 6. 뇌가
    '24.4.26 3:04 PM (175.193.xxx.206)

    뇌가 포도당을 원하는것이고 뇌가 쉬어야해요.
    차라리 조금 드시고 잠을 자는게 더 좋긴해요. 만약 억지로 깨어있다면 계속 먹을것을 요구할거에요.

  • 7. ...
    '24.4.26 3:10 PM (114.200.xxx.129)

    영양제 챙겨먹어야 되겠네요..ㅠㅠㅠ

  • 8. 체력
    '24.4.26 3:12 PM (211.104.xxx.48)

    일단 쉬고 심하면 링거 받으러 가고 그 정도 아님 소고기, 낙지, 장어 먹으려고 합니다. 평소에 안 좋아해서

  • 9. 저요
    '24.4.26 3:28 PM (183.100.xxx.184)

    제가 어제 그랬어요. 너어무 피곤해서 저녁에 보니까 제가 마구 먹고 있더라구요. 점심을 거르기도 했고 하루종일 체력적으로 딸리더이다. ㅠ_ㅠ

  • 10. ...
    '24.4.26 3:31 PM (222.120.xxx.150)

    제가 그래요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음 먹는게 땡겨요
    먹어도 먹어도 먹고싶고요.
    이게 도파민을 뇌에서 못만드니 먹을걸로 도파민을 끌어당기는거죠
    먹고 기분좋아지고 에너지 만들려고 뇌가 애쓰는거예요.

  • 11. 저요
    '24.4.26 5:19 PM (211.206.xxx.236)

    그냥 내몸이 원하는대로 해줍니다.
    졸리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273 본마망잼- 어느맛이 제일 인기있어요? 17 Ddddd 2024/05/24 2,000
1596272 음악 안 듣는 사람 어때요? 15 뮤직 2024/05/24 2,171
1596271 거부권 거부 범국민대회...내일 3시 1 내일 2024/05/24 512
1596270 5/24(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24 394
1596269 강형욱 임금체불 노동청에 5건 신고 8 ㅇㅇㅇ 2024/05/24 3,138
1596268 에어프라이어 고민입니다 9 ... 2024/05/24 1,294
1596267 자궁경검사 마취없이.. 6 ,,,,, 2024/05/24 1,726
1596266 남편이 수술을 했어요 8 2024/05/24 4,279
1596265 중학생인데 공부방이나 학원등록시 같이가시나요? 2 ... 2024/05/24 573
1596264 1억 배상 '탈덕' 응징 2탄 장원영 비방 수익 '2억 동결'.. ..... 2024/05/24 630
1596263 뉴진스 새노래 표절의혹 올라왔네요. 32 ........ 2024/05/24 4,115
1596262 관리형스터디까페나 윈터 썸머스쿨 보내보신 분들... 5 dd 2024/05/24 764
1596261 마른 몸에 대한 동경 38 음.. 2024/05/24 6,902
1596260 층간소음 고민입니다~!!! 6 ... 2024/05/24 1,690
1596259 이승기, 권대표 연습생때 폭언 폭행 법정서 탄원서 낭독 4 ........ 2024/05/24 3,188
1596258 친정 놀러오신 어머니 지인분을 맞으며 20 요거트 2024/05/24 5,676
1596257 단호박빵. 우연하게 맛나게 됐어요 7 아하 2024/05/24 1,666
1596256 혼자 등산하는 여성 혼내는 아주머니 37 ㅇㅇ 2024/05/24 21,988
1596255 퇴사자의 고민 34 ㅜㅜ 2024/05/24 4,511
1596254 정수라 62세인데 엄청 젊어보이네요. 4 2024/05/24 3,917
1596253 과태료 범칙금 어떻게 다른가요? 1 범칙금 2024/05/24 446
1596252 골다공증약을 먹고있어요 4 2024/05/24 1,335
1596251 지하철 패션니스타 2 오늘본 2024/05/24 2,357
1596250 싱거운 열무물김치에 액젓 조금 넣어도 될까요? 3 2024/05/24 935
1596249 '27년만의' 의대 증원 확정…'3전4기' 끝에 성공했다 28 의대 2024/05/24 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