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칫솔질 바꾸고 나서 이 시린게 없어졌어요.

...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24-04-26 12:37:20

오른쪽 위쪽 이 하나가 이따금씩 시렸어요.

매년 그랬는데 병원에서는 잇몸이 패였다고 

거기에 뭐를 땜빵해야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당시 제가 좀 바빠 다시 병원을 못가고

혹시 칫솔질을 바꿔보면 어떨까 해서

잇몸에서 빗질하듯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린후

(이게 중요) 다시 위로갈때 칫솔을 떼고 다시 위쪽 잇몸에다 대고 쓸어내리기를 했어요.아래는 반대로.

 

이렇게 했더니 1년째 이 시린 증상이 없어졌어요.

저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칫솔질로 나은 것 같기도 하지만

몇년째 시린 증상이 나은거 보면 칫솔질도 중요한거 같아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IP : 120.142.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6 12:39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칫솔질도 너무 쎄게 하면
    이가 닳더라구요.
    비질하듯 위 아래로..
    치실 꼭 하시구요.

  • 2. 추전
    '24.4.26 12:40 PM (222.113.xxx.170)

    소금이나 소금물 양치도
    대박 좋아요

    치약 양치후에 소금으로 해도 좋고요

  • 3.
    '24.4.26 12:41 PM (222.96.xxx.77)

    칫솔질 그렇게 하라구 치과의사가 말하더군요

    워터픽 쓰시면 신세계가 열립니다

  • 4. 원글
    '24.4.26 12:43 PM (120.142.xxx.77) - 삭제된댓글

    마음대로 칫솔질하다가 칫솔이 잇몸을 자꾸 쑤셨던 것 같아요.
    잇몸은 마지막에 칫간칫솔로 가로로 하나하나 쓸어줫어요.

  • 5. 원글
    '24.4.26 12:46 PM (120.142.xxx.77) - 삭제된댓글

    마음대로 칫솔질하다가
    칫솔이 잇몸을 자꾸 쑤셨던 것 같아요.
    잇몸은 마지막에 칫간칫솔(이쑤시개처럼 생긴)로 가로로 하나하나 쓸어줫어요

  • 6. 원글
    '24.4.26 12:48 PM (120.142.xxx.77)

    마음대로 칫솔질하다가
    칫솔이 잇몸을 자꾸 쑤셨던 것 같아요.
    잇몸은 마지막에 치간칫솔(이쑤시개처럼 생긴)로 가로로 하나하나 쓸어줫어요
    (이건 원래하던 것)

  • 7. 불소함유율
    '24.4.26 12:50 PM (183.97.xxx.120)

    높은 치약 쓰고 , 첨단칫솔 치간칫솔 어금니칫솔 다 쓰고 괜찮아졌어요
    음식물 섭취 후 바로 닦아야 효과가 좋고요
    치아에 달라붙고 물기 많고
    단음식 먹으면 염증이 더 쉽게 생기는 것같아요

  • 8. oo
    '24.4.26 12:54 PM (118.220.xxx.220)

    맞아요 음식물 섭취후 바로 닦아야 좋더라구요

  • 9. 식사직후
    '24.4.26 1:19 PM (116.41.xxx.141)

    안하다가

    자기전에 하는거는 안한거랑 아무차이없다고 하더라구요 입안 세균상태가 ...쇼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44 매트리스에 뭘 쏟았는데 전문 청소업체 2 침대 2024/05/07 527
1590643 부산) 부처님 오신 날 김해공항에서 해운대까지 3 교통 2024/05/07 677
1590642 삼전, 드디어 8만전자 되었네요 8 축하 2024/05/07 3,665
1590641 상속세로 절반을 세금 낸다는 분들 51 2024/05/07 4,928
1590640 범죄도시4의 모티브가 된 그알 국제파 파타야 살인사건 6 ㅇㅇ 2024/05/07 1,609
1590639 50대이후 나이들수록 아침밥 잘 먹어야 17 나이들수록 2024/05/07 5,133
1590638 계란껍질이 잘 안까지는데.. 19 초란 2024/05/07 1,526
1590637 상도동에 12억 청약이면 9 ku 2024/05/07 2,451
1590636 카드배달원 미리 연락주고 오던가요? 8 ㅇㅇ 2024/05/07 976
1590635 케이뱅크 안전한가요? 8 2024/05/07 1,543
1590634 시댁도 별로지만 친정은 더 별로인거 같아요. 4 dddd 2024/05/07 2,956
1590633 선재 업고튀어에서 살인자는 7 ... 2024/05/07 2,655
1590632 남자 올인원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 5 오백 2024/05/07 885
1590631 아파트 층간소음 벽간소음 없애게 지을수 있을텐데요. 5 ..... 2024/05/07 898
1590630 중1 영어문법,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6 ㅡㅡ 2024/05/07 792
1590629 5/7(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07 469
1590628 식탁 냉장고보관 김치그릇 추천부탁드려요 ㅇㅇ 2024/05/07 229
1590627 복숭아뼈 물혹 서울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2 .... 2024/05/07 304
1590626 친구하고의 ㅡ대화좀 봐주세요 25 그냥 2024/05/07 3,741
1590625 젊을때 그릇을 너무 많이 사서 후회됩니다 ㅠㅠ 81 ㅁㅁㅁ 2024/05/07 22,150
1590624 30대 딩크 부부 실수령 700이면 22 ........ 2024/05/07 4,945
1590623 이혼합의를 하고 남편이 집을 나간 연휴 15 .. 2024/05/07 6,596
1590622 군대갈 아들이 있는 어머니들 22 .. 2024/05/07 3,422
1590621 전체왁싱 하고 수영장 왔는데 26 .. 2024/05/07 8,151
1590620 지구마불 세계여행, 정말 재밌어요~ 19 케이블 2024/05/07 4,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