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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다니시는 분께 질문요...

........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24-04-26 00:34:19

세례받은지 한달도 안된 신자예요

레지오를 강제로 이번 세례받은 사람들 전원

하라고 하는데요

조용히 신앙생활하고 싶었고 

길고 긴 교리수업 열심히 다녀서 세례 받았는데

레지오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다 하라니.. 이렇게 하는 게 맞는건가요?

다른 성당 다니는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세례 받자마자 잘 알지도 못하는데 

레지오는 어느정도 다니고나서 결정하는거고

그리고 대부분 시간적 여유가 많고 연세있는 분들이 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성당 다니기 싫어져서 성당을 옮길까 싶어요.. 

 

IP : 211.241.xxx.24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6 12:38 AM (114.203.xxx.209)

    앵? 그렇게 강요하진 않을텐데요..... 혹시 서울? 지방?

  • 2. 행복한새댁
    '24.4.26 12:40 AM (125.135.xxx.177)

    옮기셔도 되고 성당을 안다니셔도 되요. 어쨋든 친교의 기회가 왔으니 응하시는건 새신자분의 몫이죠. 예수님은 손잡이 없는 문 앞에 서 계신답니다. 강제적인 이라는 언어에서 오히려 거부감이 든건지도 모르겠어요. 거부감으로 기도를 멀리하시지 마시고 한 번 해보면 어떨까요? 레지오는 기도 모임중에서도 순한맛이고 체계적이라 처음 종교활동 시작하시는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거든요. 평화안에 머무르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3. ??
    '24.4.26 12:44 AM (218.159.xxx.228)

    저도 좀 의아합니다. 혹시 성당 규모가 작은 편인가요? 요즘 예전에 비해 성당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어서 활동인원이 적어 그러는 건가 싶네요. 성당 옮기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인데 그냥 의사 표현하고 미사만 다니셔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 4. .....
    '24.4.26 12:48 AM (211.241.xxx.247)

    수도권이구요. 저도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의아해하네요
    레지오는 선택인건데 신부님이 정한거라고 왜 무조건 하라는 식으로 강요를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어요..
    레지오에서 한시간을 꼬박 기도하고 끝나고 또 미사 들어가니 우리가 성직자도 아닌데 다니기 부담스럽네요.. 저는 혼자 묵주기도하고 묵상하고
    주일에 미사 드리는 건 평화롭고 너무 좋아요..

  • 5. ??
    '24.4.26 12:5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 신부님이 정한 거라면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저희도 예전 신부님이 여성들 무조건 미사포 쓰라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 힘드시면 꼭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 6. ??
    '24.4.26 12:51 AM (218.159.xxx.228)

    아... 신부님이 정한 거라면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저희도 예전 신부님이 여성들 무조건 미사보 쓰라고 했던 적이 있었어요... 힘드시면 꼭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 7.
    '24.4.26 12:54 AM (116.37.xxx.63)

    레지오를,
    그것도 이제 세례받은 새 신자에게
    강요한다는 얘긴 첨 들어요.
    전달 과정에서
    잘못된 게 아닐까 싶은데,
    하기 싫음 안해도 되는 겁니다.
    레지오 하다가도
    싫음 관두는데
    강요가 어딨어요.
    하기싫음 하지마세요.

  • 8. 무슨
    '24.4.26 12:56 AM (217.149.xxx.129)

    그런거 없어요.
    뭔 강제요?
    어딘데요?

  • 9. .....
    '24.4.26 1:00 AM (211.241.xxx.247) - 삭제된댓글

    전달과정에서 잘못된 게 아니랍니다..
    주일미사 전에 레지오 모임을 하고 있고요
    못한다는 분들을 회유하고 설득해서 계속 이어가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붙잡혀(?) 있구요
    운영진들이 안한다는 사람을
    세례만 받고 신부님이 지시한 레지오는 안하는
    신앙심이 부족한 나태한 사람으로 묘하게 죄책감 갖게 만드네요..
    이건 정말 아닌 거 같아서 여기에 질문 올려봤어요.

  • 10. .....
    '24.4.26 1:01 AM (211.241.xxx.247)

    전달과정에서 잘못된 게 아니랍니다..
    주일미사 전에 레지오 모임을 하고 있고요
    못한다는 분들을 회유하고 설득해서 계속 이어가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붙들려(?) 있구요
    운영진들이 안한다는 사람을
    세례만 받고 신부님이 지시한 레지오는 안하는
    신앙심이 부족한 나태한 사람으로 묘하게 죄책감 갖게 만드네요..
    이건 정말 아닌 거 같아서 여기에 질문 올려봤어요.

  • 11. 어딘지
    '24.4.26 1:10 AM (217.149.xxx.129)

    밝히세요.
    주작 아니죠?

  • 12. ㅇㅇ
    '24.4.26 1:15 AM (106.101.xxx.157)

    뭔가 좀 아닌듯 싶네요


    저는 홍성남신부님 (서울대교구 )
    강론들으며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에 대한 강의
    많으니 참고하시면 어떨까요?

    우리가 행복하게 평안한 일상을 잘
    살기위해서 하느님을 믿는것이라고
    이라고 하셨습니다

  • 13. .....
    '24.4.26 1:16 AM (211.241.xxx.247)

    어느 성당인지 밝혀야하나요?
    왜 이런 주작을 합니까..

  • 14. ㅇㅇ
    '24.4.26 1:21 AM (106.101.xxx.157)

    원글님 밝히지 않으셔도 됩니다

    글이 너무 무례하네요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방법의 차이일 뿐입니다
    내가 받아들일 수있음 따르는거고
    아님 거부해도되죠
    선택은 개인 몫이구요

    저라도 거부합니다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인데
    내가 하고 싶은 방법으로 하면되지
    획일적인 강요는 좀 ᆢ

  • 15. 레지오는
    '24.4.26 1:23 AM (122.46.xxx.124)

    신앙심 깊은 오랜 신자도 하기 쉽지않은데
    견진도 안 받은 새신자에게 하라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협조단원도 아니고 도무지.......

  • 16. .....
    '24.4.26 1:27 AM (211.241.xxx.247)

    사실 제가 강제적 레지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같이 세례받은 분들과 따로 얘기를 나눠봤어요. 생각이 저와 비슷하시더라구요.. 그 얘기가 운영진분 귀에 들어가서 언잖으셨는지.. 그걸로 장문의 회유를 받았어요.
    저는 이런 상황 자체가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세례받기까지 너무 행복했고 여전히 그러해요.
    종교가 저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고 나름 은혜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데요. 계속 평화롭게 신앙생활 하고 싶어요.
    매일 올리는 묵주기도와 성경공부 주일미사로
    흔들리지않고 신앙심 키워갈 자신 있거든요.
    근데 그분들이 보기에 레지오를 하지 않으면
    제가 뭔가 부족한 신자인 거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요..

  • 17. 옆 성당으로
    '24.4.26 1:28 AM (122.46.xxx.124)

    나가세요.
    사정상 당분간 본당으로 못 나온다고 하시고요.

  • 18. ㅇㅇ
    '24.4.26 1:44 AM (223.18.xxx.60)

    그건 아닌거 같아요
    신앙이 강압적이면 안되죠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첨 듣네요. 신자들, 힘들겠네요. 그 신부님 계시는 동안.

  • 19. ..
    '24.4.26 2:55 AM (172.226.xxx.58) - 삭제된댓글

    핑계대고 조용히 빠지시던가
    정 상황이 불편하면 성당을 옮기셔도 되죠.
    저는 오래전에 신부님과 지도자급 신자들에게 실망을 한 뒤 냉담하게됐어요.
    어느 모임이든 불안정한 인간들이 모두 섞여있을 뿐인데
    그런 계기로 신앙생활을 안하게 된건 잘못 된 결정이었던것 같아요.

  • 20.
    '24.4.26 3:18 AM (59.187.xxx.45)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 미사는 빠지시면 안됩니다
    그냥 옆성당으로 다니시던가 청년미사나 어린이미사
    특전미사 참석 하세요
    저는 20대 때 레지오 했다가 50대인 지금은 안하는데
    요즘 매일미사를 드리다 보니 안면있는 자매님들께서
    활동 하자는 말씀 많이 하세요
    한편으로 하고 싶긴 한데 요즘 저도 혼자 신앙생활
    하는게 좋아서 당분간은 안하려구요
    부담 갖지 마시고 미사시간 옮기시거나 옆성당 다니시면
    됩니다 문자 부담 스러우면 답장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주일미사 참석 열심히 하시면
    주님께서 뭐든 자연스럽게 해결해 주실 것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돌이켜 보니 20대 때 레지오 하면서 좋은 일도
    많았는데 그만 두면서 사람들과 만나기 싫어
    옆성당으로 다녔는데 남편 만나서 서울 올라
    오는 바람에 인간 관계가 자연스럽게 정리 되었네요
    원글님 신앙생활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21. ...
    '24.4.26 3:26 AM (116.125.xxx.12)

    그냥 레지오 단장한테 전화오면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고 빠지면 됩니다

  • 22. ........
    '24.4.26 3:52 AM (51.14.xxx.73)

    신부님 중에 강압적으로 그러시는 분들이 간혹 있어요. ;;
    약간 개척교회느낌처럼..
    걍 생까셔도 됩니다.

  • 23. 레지오
    '24.4.26 4:10 AM (218.48.xxx.3)

    마리애는 1921년 아일랜드의 프랭크 더프씨가 1917년 포르투갈 파티마 성모발현 현장을 목격하고 감동을 받아 창설한 묵주기도위주의 신심단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단체가 기도만 하는게아니라 봉사활동도 많이하면서 그성과를 상부조직에 보고해야하는 로마군대조직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래서 각성당의 단장들이 합당한 성과를 유지하기위해 단원이 많이 필요한데 요즘 세태가 바쁘고 개인주의적 경향이 강해서 열심자가 줄어드니 좀 강요아닌 강권을 한것같아요. 권하는 형제자매도 자기 득볼려고 하는게 아니고 하느님, 예수님 그리고 성모님에 대한 의무감, 책임감 때문이지만 모든게 자유이고 절대강요는 없을거에요.

  • 24. 그 강압적 권유가
    '24.4.26 4:44 AM (118.40.xxx.35)

    신부님에게서 나왔을거라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면
    신부님도 결국 인간인지라
    인간의 다양한 유형만큼
    다양한 성향의 신부님이 계십니다.
    그 신부님이 특이하신겁니다.
    대다수 신부님과 차이가 있네요.
    결국은 하느님 보고 다니는거라 생각해요.
    어렵게 시작한 신앙이니 굳이 내려놓지는 마시고
    조용히 옆 성당으로 다녀보세요.
    작은 성당이 아니면 눈에 띄지도 않아요.

  • 25. ㅇㅇ
    '24.4.26 5:28 AM (172.226.xxx.29)

    레지오 강요는 보다보다 첨 보네요
    강제로 하는 레지오에 무슨 은혜가 있다고.. 그리고 그거 누가 하랜다고 할 수도 없는 수준이라서 우리가 모두 레지오 존경하는거 아닙니까? 신부님들도 이상한 분들 많아요.
    아직 준비가 안됐다 하시고 다른 분들도 자기 소신껏 못하겠다고 밝혀야죠.. 제 맘 같아서는 교구청에 민원 넣고 싶네요..

  • 26. 왜냐하면
    '24.4.26 5:46 AM (14.55.xxx.44)

    세례받고 신심단체 가입이 안되면 대부분 1년안에 냉담하게 돼요. 성당 구조가 미사에 오는지 쉬는지 관심이 없고 혼자 신앙생활을 하게 되니 예비자때와 다르거든요.
    레지오를 하면 연결고리가 있고 기도하게 되니까 그리 하신걸로 보여요.
    성당안에 단체들이 많으니 미사 다녀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셔요.

  • 27. 행복한하루
    '24.4.26 6:44 AM (121.171.xxx.111)

    그런성당이 진짜있나요? 어디성당인가요?

  • 28. 동원
    '24.4.26 6:49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아이 초등때 주일학교를 다 레지오로 하라고 해서 일년 재미없게? 다녔어요.
    강제적으로 하는 신부님 있을수 있어요.
    세례받고 다른 성당 다니세요.
    괜찮아요

  • 29. 동원
    '24.4.26 6:50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아이 초등때 주일학교를 다 레지오로 하라고 해서 일년 재미없게? 다녔어요.
    강제적으로 하는 신부님 있을수 있어요.
    다른 성당 다니셔도
    괜찮아요

  • 30. 조언
    '24.4.26 7:16 AM (49.236.xxx.96)

    일단 단장님(?)에게
    저는 시간도 그렇고 안맞아서 협조단원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리세요

    그리고 미사는 다른 시간대에 가세요
    정 부담이 되신다면요

  • 31. 명동
    '24.4.26 8:47 AM (118.43.xxx.225) - 삭제된댓글

    주교좌 성당이 그 지역에 있을겁니다,
    그리로 옮기셔도 될듯해요
    너무 멀면 안되지만,
    협조단원이고 뭐고
    본인이 하고 싶어야지요
    나이들면 시간 남아서 할수도 있고,
    뭐든 강요는 아니라고 봅니다,

  • 32. ,,,,,,,,
    '24.4.26 9:01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그냥 사정상 못하겠다고 하고 레지오 단장한테 얘기하고 안나가면 돼요

  • 33. 가을여행
    '24.4.26 9:24 AM (122.36.xxx.75)

    신부님 영향이 크죠
    몇년전 저희 신부님은 구역활동을 강조하셨는데
    매주 한번 구역별 봉사활동 그것도 안되면 기부 라고 하라고 명하셨어요
    매주 구역회의하고 일지쓰고 ,,,총무인 제가 꽤 힘들었네요
    근데 담에 오신 신부님은 모든걸 자율에 맡김
    고해성사도 큰 잘못 했거나 오랜 냉담 했을때나 하라
    주일미사 한두번 빠졌다고 할필요 없다,,
    전 신자된자 10년째지만 레지오 안해요

  • 34. ㅎㅎ
    '24.4.26 10:07 AM (124.50.xxx.74)

    행복한 새댁님, 왜냐하면 말씀 공감하고요
    세례를 받고 열심히? 한다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셰례를 받은게다가 아니라 신자로서 앞으로 키워지는 길이 더 중요하고 조심스럽기에 생활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단체에 들어가서 그 태가 만들어지는 게 옳다라고 봐서 그렇기 때문이죠
    말씀하신대로 안나가셔도 되고 입단안하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단지 미사와 홀로 기도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
    신앙생활은 꽃길이 아니라는 것
    잘 키워주고 가꾸어줄, 느끼고 실망하고 배울 수 있는 교회 공동체도 필요하다는 것
    세례받고 많은 사람들이 겉돌며 왜곡된 신앙을 키워갈 수도 있다는 것은
    항상 중요하게 진단할 부분입니다

  • 35. 분홍
    '24.4.26 10:48 AM (59.9.xxx.72)

    자매님 안녕하세요
    레지오때문에 신앙이 흔들린다면 잠시 피하는것도 방법이네요
    옆성당으로 옮기셔요.
    성당은 강요 라는 단어는 없어요
    내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옆성당 다녀도 누가 뭐랄 사람 없습니다
    다만 냉담은 하지 마세요

  • 36. 다인
    '24.4.26 2:53 PM (121.190.xxx.106)

    레지오 안해도 돼요. 신입 신도한테 무슨 레지오에요. 신앙이 무르익어서 아 뭐라도 봉사를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죽갔다 싶을때면 모를까. 안해도 되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걍 미사나 다니십쇼. 가끔씩 성당의 일부 신부님들이 너무 과한 몰입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뜩이나 형식에 치우친 전례와 미사때문에도 일반인들 접근이 쉽지 않은데 그런 꼰대마인드로 신자들을 대하니 카톨릭이 망하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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