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사기’ 토론회…“선구제에 3~4조원”, “사회적불신 해결 필요”

... 조회수 : 786
작성일 : 2024-04-25 07:32:42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08195

 

복지라면서 청년들에게 초저금리로 전세대출 억대로 마구 퍼준게 무갭투자를 가능하게 만들었어요

그런데 여전히 갭투자 강의 성행하고 있어 앞으로도 전세사기 계속 될텐데  그 돈 세금으로 어떻게 다 보상할까요?

 

IP : 223.38.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5 7:36 AM (39.118.xxx.199)

    선구제 후회수.
    눈에 안보이세요?
    부산저축은행 방만한 부실 대출로 부도 처리후
    세금으로 일부 구제하고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회수를 해야 하는데, 하질 않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 2. ...
    '24.4.25 7:38 A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회수를 어떻게 하나요
    전세금이 집값 보다 비싼데?

  • 3. ....
    '24.4.25 7:39 AM (223.38.xxx.92)

    이미 전세금이 집값보다 비싸 선구제 후회수도 세금 쏟아 부어야 합니다

  • 4. 심각함 포퓰리즘
    '24.4.25 8:25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민주당에서 임대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전세 보증보험 들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 결과로

    보증보험회사는 이빠이 대출 받은 건물 전세 들어와도 보증보험 들어줘야 하고 (예전에는 대출 많은 건물은 보증보허무난 들어주고 주인은 전세가 내려서 받거나 월세임대만 가능함)

    사기꾼 같은 사람들이 빌라를 대출 만땅으로 받고 통으로 사거나 신축해서
    비싸게 전세 놓으면서 대출 많다고 세입자가 안 들어오려 하면
    보증보험 드니 괜찮다고 하며 비싸게 전세 놓는게 가능해 졌데요.

    심지어 가전이나 가구 선물하며 판촉행위를 하고 있어요.
    주인이 전세금, 대출금 못 갚는다 파산해 버리면?
    다 보증보험 회사에서 물어줘야 하고 보험료 올라다가 그것도 안되면 공적자금 들어 가겠지요.

    지금 이미 일어나고 있고 예전엔 회수율이 80프로 였는데 (그땐 대출 적은 집만 보증보험 들어줘서 선지급 해주고 집 경매 넘겨서 팔면 집값 상승기니 잘 팔렸겠지요)
    작년 기사에 이미 회수율 급격히 떨어 졌어요.

    제발 민주당 지지자들
    복지 외치며 사기꾼들 뒤봐주는 정책 무식하게 무조건적 지지좀 마세요.
    그 뒤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같은 패거리 아니라면!

  • 5. 뇌가 청순한지
    '24.4.25 8:31 AM (211.211.xxx.168)

    순진한지 무식한건지 자기네가 뒤에서 취할 이익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선구제 후회수를 어떻게 하라는 거애요?
    대출 이빠이 받은 집 전세놓고 튀면?

    제 주변에도 저런 사람 있는데 말해보면 피해관련 기사 하나 안 읽어보고 팟캐나 듣는 지지자더군요.

    전세금 못 받아도 집만 세입자에게 넝어오면 손해는 최소한도로 해 놓을수가 있어요. 그 피해를 더 키운게 민주당, 빌라도 돈된다고 하이에나들 몰려오게해서 빌리값 올린 것도 민주당. 청년 전세대출 마구 남잘해서 추가로 빌라 전세값 올리고 사기꾼들 주머니 채워 준 것도 민주당인데

    그들이 선구제를 외쳐도 지지하는 뇌가 청순힌 지지자들 보면 참 갑갑해요.

  • 6. 심각한 포퓰리즘
    '24.4.25 8:36 AM (211.211.xxx.168)

    민주당에서 임대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전세 보증보험 들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 결과로

    보증보험회사는 이빠이 대출 받은 건물 전세 들어와도 보증보험 들어줘야 하고 (예전에는 대출 많은 건물은 보증보험 안 들어줘서 주인은 전세가 내려서 받거나 월세임대만 가능함)

    사기꾼 같은 사람들이 빌라를 대출 만땅으로 받고 통으로 사거나 신축해서
    비싸게 전세 놓으려 하고 대출 많다고 세입자가 안 들어오려 하면
    보증보험 드니 괜찮다고 하며 비싸게 전세 놓는게 가능해 졌데요.

    심지어 가전이나 가구 선물하며 판촉행위를 하고 있어요.
    주인이 전세금, 대출금 못 갚는다 파산해 버리면?
    다 보증보험 회사에서 물어줘야 하고 보험료 올라다가 그것도 안되면 공적자금 들어 가겠지요.

    지금 이미 일어나고 있고 예전엔 회수율이 80프로 였는데 (그땐 대출 적은 집만 보증보험 들어줘서 선지급 해주고 집 경매 넘겨서 팔면 집값 상승기니 잘 팔렸겠지요)
    작년 기사에 이미 회수율 급격히 떨어 졌어요.
    보증보험 회사에 공적 자금 계속 들어가고 있어요.

    제발 민주당 지지자들
    복지 외치며 사기꾼들 뒤봐주는 정책 무식하게 무조건적 지지좀 마세요.
    그 뒤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같은 패거리 아니라면!

  • 7. 기사좀 앍으세요
    '24.4.25 8:41 AM (211.211.xxx.168)

    맨날 무조건 지지하지 마시고

    전세사기 '리베이트 잔치'에 멍드는 HUG‥세입자도 한통속?
    https://naver.me/Gz1khJfv

    4년 전 2억 3천만 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습니다.

    그런데 세입자는 '이사 지원금' 명목으로 중개인에게서 무려 2천4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보증금의 10%를 넘는 액수입니다.
    이런 파격적 혜택은 당시 이 집만이 아니었습니다.
    인근의 다른 빌라는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과 심지어 전세금 대출 이자까지 지원받기도 했습니다.

    집주인이 바뀌는 건데 매매가는 전세가와 별 차이도 없습니다.
    세입자로서는 깡통전세가 될까 우려가 클 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계약 시 각종 혜택이 제공된 겁니다.

    보증금을 불안해하는 세입자들에겐 이자 지원까지 해가며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에 전세금 대출을 받고 보증 보험에 가입하도록 해 안심을 시켰습니다".

    거래를 성사시킨 건 중개업자와 그 보조원들.
    조사 결과 중개업자들은 건축업자에게 14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았습니다.
    그 중 44%가 세입자들에게 흘러들어간 걸로 조사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10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10 저기 2024/05/14 2,709
1593009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31 2024/05/14 6,603
1593008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5 선재 2024/05/14 2,388
1593007 영화 좀 찾아주세요. 6 . . . .. 2024/05/14 971
1593006 익었을때 톡쏘고 시원한 김치 21 궁금합니다 .. 2024/05/14 3,600
1593005 쿠팡 후기 써달라는 전화 7 2024/05/14 3,181
1593004 제가 이쪽 분야엔 무뇌한이라서요... 26 살다살다 2024/05/14 6,874
1593003 선재 업고 헤어지기전에 한번 자지 않을까요? 40 ㅇㅇ 2024/05/14 5,202
1593002 미니 컨트리맨 타는 분 계신가요? 12 궁금 2024/05/14 1,618
1593001 요즘에도 주변사람들 띠로 판단하는 사람들 있네요 5 2024/05/14 1,502
1593000 선재업고튀어 작가가 참 잘쓰네요 7 2024/05/14 3,415
1592999 크록스 좋은가요? 13 크록스할인 2024/05/14 3,732
1592998 선재 솔이 땜에 펑펑 울어요 17 으엉 2024/05/14 4,239
1592997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10 …. 2024/05/14 1,878
1592996 잤네 잤어.... 선재 52 .... 2024/05/14 19,231
1592995 돈은 잘벌수 있는데 상냥한 아내는 못해요 47 ... 2024/05/14 6,660
1592994 화내는 댓글들은 5 swg 2024/05/14 734
1592993 법무통 이용해보신분 2 현소 2024/05/14 441
1592992 한동훈 당대표 나올까요? 11 당대표 2024/05/14 1,810
1592991 택배 사기 조심하세요 3 사기 2024/05/14 4,842
1592990 왜 좋은 일보다 기분나빴던 일만 곱씹을까요? ㅜ 4 ㅇㅇ 2024/05/14 1,637
1592989 뉴탐사 장시호.... 13 .. 2024/05/14 5,279
1592988 윤석열이 용산 청와대 엉망진창 만들었는데,차기 대통령은 어디서 .. 10 000 2024/05/14 2,647
1592987 저의 정말 중대한 문제는 뭐냐면 ㅠㅠ 9 pp 2024/05/14 3,190
1592986 김규현 변호사....너무 똑부러집니다. 11 우와 2024/05/14 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