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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젊은 여자

예의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24-04-24 21:03:21

요즘에는 50대 60대도 서로 나이를 묻지 않거든요

 모임에서 대충 짐작만 할 뿐이죠

 본인이 먼저 얘기하지 않는 이상

그런데 87년생 미친 여자가 들어와서는

  모임서 70년대생 중  젤 예쁜 여자한테

그날 행사가 있어 좀 차려입고 와서 남들이 예쁘게 입었다고 칭찬도 많이 했던 날인데

얼굴 빤히 쳐다보며 60년대 생이냐고 물어보고 우리엄마도 63년생이거든요 이 ㅈㄹ

(그 예쁜 여자 75년이었는데 12살을 올려서 말함. 미친)

58년생한테 자기 아빠보다 훨씬 나이가 많다고 강조하고

 여기 자기 엄마뻘이 너무 많다고 하지를 않나..

정말 예의가 없더라고요

누구나 다내는 회비

지도 똑같이 낸 것일 뿐인데

지만 나서서 이거 달라 저거 달라 이거 챙겨 줘라 저거 챙겨 줘라

아우 미친냔

곧 나갈것같아요 또래 남자가 없어서

IP : 211.234.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24.4.24 10:13 PM (220.117.xxx.61)

    요새 어딜가나 제정신 가진 사람을 만나기가 가뭄에 콩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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