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보시는 분~

야호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24-04-24 19:42:14

이거 보시는 분!

신계숙님 좋아하시는 분~ 안 계신가요

 

저는 시끄럽고 말 많고 아무 데서나 자기 흥에 노래하는 사람 안 좋아하는데

이 모든 조건에 해당하는 이 분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ㅎㅎㅎ 

저보다 한~참 언니신데

참 정이 가는 사람이에요.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가식 없고 편견 없고 사람 좋아하고 다정하고

아무하고나 잘 어울리고 말 잘 하고...

아는 거 많고 잘난 척 없고 

하~ 언니!

 

저한테만 이 분이 매력 있는 게 아니니

세계테마기행에 한 번 나왔다가 무려 정규 방송에 편성된 거겠지만요.

 

보시는 분들은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 4 시작한 거 아시죠?

오늘 하는 날이에요, 유휴

 

 

 

참참

나래이션 계속 하는 그 남자 배우님도 신계숙님 진짜 좋아하는 거 같지 않나요? 인간적으로.

가끔 진짜 저세상 흥으로 까부는 신계숙님 볼 때

그 배우가 배잡고 즐거워하며 웃는 걸 보면

마음으로부터 저 사람에게 진짜 호감을 픔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혼란하고 어두운 세상에 한 조각 웃음을 날려 주는 계숙 언니 ㅋ

프로그램 시작 예약 걸어 놓고 기다립니다.

 

같이 봐요!

IP : 223.33.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7:46 PM (118.235.xxx.150)

    자기 일에는 굉장히 까다로울거 같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 진짜 자연스럽고 진솔한거 같아요...
    저번에 온천가서 타올 두르고 나온 모습
    왜이리 날씬하던지..^^

  • 2. 저요!!
    '24.4.24 7:49 PM (114.202.xxx.186)

    저도 우연히 봤는데
    첨엔 뭐지? 했다가
    시나브로 스며들더군요

    사람 가리지 않고
    누구와 만나도 친근할 수 있는
    그런 분인듯 해요

  • 3. 요리학원 강사
    '24.4.24 7:55 PM (125.142.xxx.233)

    셨어요. 90년대 초반에 연남동 중식요리학원 다녔는데 그땐 진짜 더 멋있었어요. 친절하시고 힘도 좋으시고 ㅎㅎ 운전도 엄청 잘 하셨어요. 중국어 실력도 완전 따봉이었다는~^^♡

  • 4.
    '24.4.24 7:59 PM (115.138.xxx.158)

    저 이분 식당도 가끔 가요
    이분 식당 맛있고 와인이랑 합도 좋아요
    직접 뵈어도 소탈하고 꽤 좋아요

  • 5. 모모
    '24.4.24 7:59 PM (219.251.xxx.104)

    나레이션하는분
    신계숙님이랑 절친이래요^^

  • 6. ..........
    '24.4.24 7:59 PM (117.111.xxx.251)

    이분 너무 좋아해요

  • 7. 저도
    '24.4.24 8:09 PM (112.169.xxx.36)

    계숙씨 좋아해요. ~~

  • 8. **
    '24.4.24 9:12 PM (211.58.xxx.63)

    저 좋아해요~ 성격도 실력도 좋으실것같네요.

  • 9. 어머
    '24.4.24 9:58 PM (118.235.xxx.1)

    저도 그분 좋아하는데 식당하세요? 어딘지 가보고싶네요

  • 10. ..
    '24.4.24 10:39 PM (58.124.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해요
    시끄러운 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유쾌하고 어디서나
    노래 한소절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311 청송 온천 이렇게 좋은지 몰랐, 35 2024/05/11 6,577
1592310 ‘흰’이라는 소설의 해설 읽으신 분 계신가요 1 .. 2024/05/11 1,332
1592309 오래 진료받던 병원이 폐업한다네요 29 ㅇㅇ 2024/05/11 17,328
1592308 혼자인게 좋다면서 집비우면 아내찾는거 6 ... 2024/05/11 2,564
1592307 패션 브랜드 이름 중에 '데 우아우'로 끝나는... 2 모자 2024/05/11 2,016
1592306 가장 많이 쓰는 부엌 가전 30 우후후 2024/05/11 5,577
1592305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멸치 레시피 아시는분!!!!! 25 ... 2024/05/11 4,945
1592304 너무 잘해주는데 너무 잘삐지는 남자 36 B형 2024/05/11 3,787
1592303 감자전에 간장을 못찍어먹을 운명인듯ㅠ 15 아놔 2024/05/11 4,132
1592302 지금 정전된곳이 어딘가요? 개판이다 2024/05/11 697
1592301 두유 제조기 고민 중 14 @@ 2024/05/11 2,492
1592300 아무리 대구라고 그렇지 29 ... 2024/05/11 5,263
1592299 끝내 정원 배정위 회의 자료 못 낸 정부 6 내이럴줄알았.. 2024/05/11 1,367
1592298 냉동 꽃게는 어디서 구매하세요? 6 2024/05/11 1,302
1592297 중국에 뮤란이 어떤 존재인가요? 인기 1 2024/05/11 1,654
1592296 비오는 휴일 좋아요 6 .... 2024/05/11 1,969
1592295 문득 생각나는 짧은 시절 인연 4 기억 2024/05/11 2,429
1592294 대출) 들어간지 한달 안된 회사인데 3 ㅇㅇ 2024/05/11 1,370
1592293 이런남자가 연애나 결혼이 가능할까요? 18 까르르르 2024/05/11 3,642
1592292 사람들이 의외로 이런 걸 모르더라 하는 것 있나요. 5 .. 2024/05/11 2,928
1592291 일반미는 요즘 뭐하고 있을까 8 2024/05/11 1,790
1592290 자게 오이소박이글 없어졌어요! 4 ... 2024/05/11 2,393
1592289 이제 50인데 생리가.. 13 .. 2024/05/11 4,702
1592288 빗 길 도로 도색 안보이네요 18 빗 길 2024/05/11 3,460
1592287 종말의 바보 끝까지 보신분 계신가요? 8 ... 2024/05/1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