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나이들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해질까요

ㅇㅇ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24-04-24 14:48:04

내성이 생길법도 한데

오히려 더 취약해지는거 같아요

 

몸이 힘없어지고 늙듯이

정신이나 마음도 그래서일까요?

몸과 마음은 연결돼 있으니까요

 

 

IP : 124.61.xxx.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2:53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채력도 딸리고 나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운신의 폭이 좁아지니 그런거 같아요. 젊을때는 아 됐다 그래! 이 일 아니면 다른 일 하지 이 사람 아니면 다른 사람 만나지 털어지는데 이젠 이것도 망했네..이 사람도 아니었네..더 의기소침해지는 듯요

  • 2. ...
    '24.4.24 2:53 PM (106.102.xxx.83)

    체력도 딸리고 나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운신의 폭이 좁아지니 그런거 같아요. 젊을때는 아 됐다 그래! 이 일 아니면 다른 일 하지 이 사람 아니면 다른 사람 만나지 털어지는데 이젠 이것도 망했네..이 사람도 아니었네..더 의기소침해지는 듯요

  • 3. 그래서
    '24.4.24 2:55 PM (175.193.xxx.206)

    일단 스트레스가 많으면 몸부터 챙기고 잘먹고 운동하는게 낫다고 하죠.

  • 4. ...
    '24.4.24 2:55 PM (211.221.xxx.212)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여유가 없어서인 거 같아요. 다 흘러가리라는 말은 되뇌이나 속은 들끓고 해결할 에너지는 고갈되는 듯 해요.

  • 5. 휴..
    '24.4.24 2:56 PM (182.226.xxx.161)

    건강과 미래가 자신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 6. ...
    '24.4.24 2:57 PM (211.234.xxx.20)

    늙어서요
    노화 때문이죠
    버티기 지구력 체력 다 떨어지니
    슬픈 일이죠

  • 7. 모든 사람이
    '24.4.24 3:00 PM (119.71.xxx.160)

    다 그런건 아니죠
    제 경우엔 이런 저런일 많이 겪다 보니 요령도 생기도
    이또한 지나간다 그런 비슷한 마인드도 생기고
    그래서 훨씬 낫더라고요.

  • 8. 원글공감
    '24.4.24 3:06 PM (210.100.xxx.74)

    참을성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체력이 딸리면서 더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피하는게 상책이다^^

  • 9. ....
    '24.4.24 3:09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기력이딸려요 내몸하나 내맘대로 되지 않으니까요

  • 10. 점점
    '24.4.24 3:42 PM (222.116.xxx.55)

    힘들어요
    스트레스 받는일
    울 시엄니가 67세에 내가 결혼했는대
    제사 지내기 힘들다고 느네가 다 하라고 했어요
    속으로 뭐가 임드나 했거든요
    내가 60 되니 힘드네요,
    그래도 제사 없애지를 못하니, 작은 아들입니다,
    그나마 추석, 명절은 없어졌어요

  • 11. 바람소리2
    '24.4.24 3:49 PM (223.62.xxx.150)

    몸돞맘도 약해지죠

  • 12.
    '24.4.24 5:08 PM (116.37.xxx.63)

    나이들면 몸이 못버텨서 그래요.

  • 13.
    '24.4.24 5:14 PM (106.101.xxx.101)

    우리 유전자가ㅈ그렇게 설계되있잖아요
    나이 먹으면서 몸ㅈ에 각종 호르몬이 덜 나오잖아요
    그러니 신경계가 원활해지지 않음
    같은 스트레스ㅈ감정적 시달림 격무 등에
    약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472 나이많은 남자와의 결혼 반쯤 이해가고 반쯤 이해안되네요 ;; 12:01:15 9
1591471 누가 모셔야하나요? ᆢᆢ 12:00:26 33
1591470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나는 윤 대통령이 제발 입을 좀 닥쳤으.. 1 11:59:14 61
1591469 소창을 면보로 써도 되나요? .. 11:59:14 15
1591468 파리가 꽤 영리하네요...! 어디서 11:58:45 71
1591467 리들샷 계속 쓰시는 분 어떠신가요 ㅁㅇㄹ 11:55:58 66
1591466 몇번가면 가게주인이 알아보는거요 9 가게주인 11:48:01 487
1591465 선재업고튀어가 재밋대서 9 ㅡㅡ 11:47:22 425
1591464 용신 어떻게 찾나요? 1 용신 11:47:18 145
1591463 흰머리 염색 안해요 16 저는 11:41:13 760
1591462 이마트 자주 옷보다 조금 좋은옷? 8 ~~ 11:35:56 637
1591461 패딩세탁법좀 알려주세요 4 ㅎㅎ 11:34:01 227
1591460 공덕역 주변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1 제발 부탁드.. 11:31:25 146
1591459 선업튀 궁금~과거로 돌아갈때마다 5 .. 11:31:01 390
1591458 마돈나 얼굴 원복 됐네요. 1 마돈나처럼 11:29:57 1,194
1591457 결혼한 뒤 남편과 시가에서 효도를 들먹이는거만 없어져도 3 결혼을 망설.. 11:29:38 570
1591456 집주인인데요 전세재계약 관련 여쭤봅니다 10 ... 11:27:42 350
1591455 나이들어 혼자는 외롭네요 16 혼자 11:22:11 1,890
1591454 열차 안 간식 추천해주세요~ 4 티아링 11:20:39 265
1591453 넷플릭스 영화추천해요 3 사랑 11:16:51 562
1591452 이틀전 잠을 두시간도 못잤는데 복부가? 11:15:22 322
1591451 부추전 같은거 부칠때 무슨 기름 쓰세요~~? 14 기름아껴 11:11:02 822
1591450 고전스토리 질문요 2 ... 11:09:06 134
1591449 딸이 유학가는데 뭘 챙겨줘야할까요 29 엄마 11:08:53 1,155
1591448 벤츠 지인이 아는 딜러통한 구매 괜찮은가요? 3 ... 11:08:34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