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몇개만 말해도 원어님은 알아듣지 않을까요?
아님 한국식 발음으로 말해도 문장만 어느정도 맞으면 영어 원어님은 다 알아듣지 않을까요?
영어 학원 선생님이 영어의 연음을 신경써야 한다고 하는데 단어만 줄줄 말해도 원어님은 알아들을것 같은데
이 영어 선생님이 실력이 있는걸까요?
단어 몇개만 말해도 원어님은 알아듣지 않을까요?
아님 한국식 발음으로 말해도 문장만 어느정도 맞으면 영어 원어님은 다 알아듣지 않을까요?
영어 학원 선생님이 영어의 연음을 신경써야 한다고 하는데 단어만 줄줄 말해도 원어님은 알아들을것 같은데
이 영어 선생님이 실력이 있는걸까요?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원글님은 저~기 사투리 알아들으세요?
초등학생은 아니시죠
아...
당연히 못알아듣죠.
오리지날 조선족이 한국어 하면 착착 알아들으세요?
기왕이면 정확한 발음이 의사소통 하는데에 좋죠
단어만 줄줄 말할거면 굳이 왜 영어학원 다니나요?
집에서 단어장 외우면 되지 ㅋ
발음이 네이티브와 완전 똑같아야 하는 건 아닌데,
상대에게는 연음하지 않고 단어만 제대로 된 발음으로 나열하면 알아는 듣겠죠.
단.. 내가 상대말을 알아들으려면 연음애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베컴 축구선수 인터뷰 꼭 들어보세요
발음이 네이티브와 완전 똑같아야 하는 건 아닌데,
상대에게는 연음하지 않고 단어만 제대로 된 발음으로 나열하면 알아는 듣겠죠.
단.. 내가 상대말을 알아들으려면 연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발음이 네이티브와 완전 똑같아야 하는 건 아닌데
상대에게는 연음하지 않고 단어만 제대로 된 발음으로 나열하면 알아는 듣겠죠.
단, 내가 상대말을 알아들으려면 연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정확하게 발음해야죠. 뭐 바디랭귀지처럼 단어 이것저것 늘어놓으면 대충 뜻은 통하지만 의사소통이 다 되는 것도 아니구요, 의외로 한국식 발음으로 하면 못 알아들어요.
애초에 배울 때 정확한 발음과 발음법으로 배우지 왜 굳이.
그리고 '원어민'이에요.
연음은 상대방 말을 이해하는데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내 말을 이해하는데 필요한건 발음보다 억양입니다
억양에 신경쓰다보면 연음도 어느 정도 커버되고요
발음보다 억양이 중요하다고 외치는 사람인데 연음을 배울 필요성도 있는 것 맞아요
아버지가 가방에 들어가신다
똑바로 배워야죠
제대로 배워도 똑같이 재현하기가 엄청 힘들어요.
선생님 실력 논할 실력 아니니까 하라는대로 따르세요.
발음보다 억약님 말씀에 동의.
어떤 원어민과 대화를 목적으로 영어를 배우는가가 중요하죠
옆집 할아버지 원어민과 수다 떨 목적으로 배우면,,, 단어 몇개 나열하는것으로 충분하죠
아마 박수 쳐주면서,,, 너 영어 잘한다고 해주실것이지만
사업을 하고, 대학을 가고 회사를 다닐거면, 이상한 액센트 억양으로 이야기 하면 성공 못해요
듣기를 더해보세요
듣기가 되면 신기하게 발음도 나아져요
당연히 원어민은 단어만 나열해도 알아는 듣겠죠. 근데 오래 대화하긴 좀...
발음보다는 억양 인토네이션이 중요하니까
결국 연음 신경써야하는거 맞다고 생각해요
대다수 원어민은 못알아들을걸요. 한국생활 오래한 원어민 선생님만 적응해서 알아듣죠
발음에 너무 신경 안쓰는 것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발음에 너무 과하게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긴 해요.
발음이 원어민 같지 않다고 영어 못하는 건 아니고 창피해 할 필요도 없어요.
단어 하나만 말해도 못알아 들어요. 발음이 이상하면.
거꾸로 생각해 보세요.
한국말 잘한다고 인정받는 외국인들 중에서 발음 엉망인 사람들 있던가요? 완벽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저희가 알아들을 정도로 발음이 수월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제가 수업하는 원어민 선생님도 한국에 5년 있으신 분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람들 z dg 발음 구분없이 하니 원어민 선생님도 영 못 알아듣더라고요.
인토네이션도 중요하고 가능한한 원어민 발음과 비슷하게 흉내 내려고 노력은 해야죠.
엥? 말이야 당연히 알아듣겠죠~
근데 학원에서는 당연히 정석으로 가르쳐야죠..
선생님이 발음 구리고 제대로 안한다는 글은 봤어도 발음 강조한다고 실력있냐는 글은 처음 보네요 ㅋ
연음도 중요하지만 한 단어의 엑센트를 틀리게 발음해도 못알아들어요.
엑센트만 달라도 못 알아듣고
돈 많이 쓰시는 것 아니면
알아들으려고 별로 그리 노력하지 않아요.
신경써야 하는 거 맞아요
왜냐면 단어 조차도 각자 발음이 있어서 단어만 얘기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 단어도 발음이 틀리면 미국에 갔을 때 못알아 들어요 .
예를 들어 엔젤이라고 말을 하면 아무도 천사인지 몰라요
에인절이라고 말해야 천사인지 알아요
그걸 아 ~~ 에인절 ? 하면서 되묻는 사람도 없구요.
그래서 단어조차도 공부할 때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따라 말해야 해요.
우리가 참치깁밥을 발을 할때 참치 김빱 이라고 발음 하지만
외국인들은 참치 김밥 발을을 잘 못해요 . 희한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 외국인들이 변태가 되버려요 .
발음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의사소통의 기본이에요
미국에 가서 외국인들하고 대화 할때
노인들은 꼭 잘못된 발음을 고쳐줍니다. 그거 아니라고요.
신경써야 하는 거 맞아요
왜냐면 단어 조차도 각자 발음이 있어서 단어만 얘기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 단어도 발음이 틀리면 미국에 갔을 때 못알아 들어요 .
예를 들어 엔젤이라고 말을 하면 아무도 천사인지 몰라요
에인절이라고 말해야 천사인지 알아요
그걸 아 ~~ 에인절 ? 하면서 되묻는 사람도 없구요.
발음 이상하면 더이상 대화 하지도 않아요.
몇마디 했는때 못 알아 들어도 대화 안 해주고요
그래서 단어조차도 공부할 때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따라 말해야 해요.
우리가 참치깁밥을 발을 할때 ' 참치이 김빱' 이라고 발음 하지만
외국인들은 참치 김밥 발음을 잘 못해요 .
그래서 희한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 외국인들이 발음 잘못해서 변태가 되버려요 . 참치김밥을 외국인처럼 발음 해보세요
ㅊ 발음을 못해서 ㅈ으로 발음하고 김빱도 김밥 이라고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김빱인지
못알아 먹어요
발음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의사소통의 기본이에요
미국에 가서 외국인들하고 대화 할 때
노인들은 꼭 잘못된 발음을 고쳐줍니다. 그거 아니라고요.
한국식으로 하세요. 어설프게 굴리면 못알아듣고요.
그리고 악센트가 젤 중요해요.
윗분들 댓글처럼 발음이 제일 중요한건 아니지만, 일단 연음을 이해 못하면 리스닝이 아예 안돼요.
원어민들이 말하는 속도도 엄청 빠른데 또박또박 단어마다 끊어서 말해줄리 없으니까요.
암만 두꺼운 원서를 줄줄 읽는다 해도 리스닝 안되면 의사 소통이 안되니 영어를 할 수 있다고 볼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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