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번식을 시켜보려고
가지를 잘라서 땅에 심었더니 시들더라구요
유튜브 보니 물에 담궜다가 심으라고 해서 심었는데도 실패
장미 삽목 성공해 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장미 번식을 시켜보려고
가지를 잘라서 땅에 심었더니 시들더라구요
유튜브 보니 물에 담궜다가 심으라고 해서 심었는데도 실패
장미 삽목 성공해 보신분 좀 알려주세요
4월 14일에 가지 잘라서 물에 담가놨어요. 아직 뿌리는 안났고 잎은 돋아났어요.
저요
장미삽목은 예민해요
거름기없는 무비상토나 녹소토에서 주로하구요
근데 100개정도 삽목해서 10개살렸어요
그래서 삽목해서 뿌리 내리고 꽃이피면 감격스러워요
장미 삽목이 쉽지 않군요
100개중 10개라니......
저는 3시간 담뒀다가 심었는데
꽤 오래 물에 담궈둬야 하는군요
찾아보시면 뿌리가 아주 길게 날때까지 계속 물에 담가놔요
유튜브 보셨어요?
여러 방법 있는데 성공하시 ㄴ분들 이야기 보시는 것 추천해요.
그리고 뿌리 나는데 한 달은 걸리던데요.
아는 분은 감자에 꽂아놓는 법도 알려주셨었어요.
저는 아직 해보지는 못했고 이번 여름에 꽃 지면 해보려고요.
삽목을 장마철에 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져요. 2년전에 며칠 물에 담가두었던 가지 삼사십개 정도를 장마철에 땅에 묻었어요. 묻었던 것 중에 10개 정도 싹이 나왔고, 작년에도 조금이지만 꽃을 피웠어요. 올해는 아주 훌륭한 장미로 자랐어요.
포도나무도 가지, 잘라서 물에 담궈놓으면 뿌리가 나오데요.
경험담입니다.
토마토도 으깨서 비료줄려고,흙에 섞어놓았더니...
토마토 새싹들이...올라옵니다.
물에 담글 때는
박카스병처럼 어두운 색 병에 꽂으라더군요.식물카페에서.
저도 부러진 가지 잘라서 담가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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