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린애들 있어서 시끄럽구나 했고 그전 이웃분들이 정말 조용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정말 대화소리까지 다 들리고 애들 뛰면 옆집인데도 집이 흔들리고 이런게 소음인거구나 싶어요. 인테리어 잘못하면 소음이 그대로 전달 되는 경우가 있는 건지 한달정도 인테리어 하고 들어오시긴 했어요.
옆집이 이사오면서 인테리어를 했는데 방음이 안되요.
....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24-04-23 10:07:00
IP : 115.21.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4.23 10:09 AM (211.36.xxx.138)전분들이 조용하셨던 분들
2. 저희
'24.4.23 10:15 AM (116.125.xxx.12)관리소에서 말하기를
인테리어 하고나서 방음이 더 안된다고
왜 자꾸 집을 건드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3. .....
'24.4.23 10:49 A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저희 인테리어 하고 들어왔는데
아랫집 분이 방음이 안된다 하시더라고요 ㅠ
그런데 그 전 분은 사별하신 분 혼자 사셔가지고...
당연히 대화소리가 안 들리셨을 듯...
거기에 더해서 저희가 인테리어를 좀 미니멀하게 해서 그런가, 거실에서 좀 소리가 울리긴 하더라고요 ㅠ4. 그건
'24.4.23 10:59 AM (117.111.xxx.150)인테리어하곤 상관없죠
아이들이 있는 사람이 이사온 거5. 가능성
'24.4.23 11:26 AM (106.101.xxx.49) - 삭제된댓글아마 불법으로 뭘 트거나 했을거에요.
신고하면 벌금 천만원에 원상복구해야함.6. 맞아요
'24.4.23 6:09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윗 집이 한 달간 뼈대만 남기고 다 뜯어고쳤는데,,
오히려 층간소음이 싹 사라지고 집도 더 포근해져서 좋긴한데,,,
그 윗집아주머니가 30년간 손도안댄 우리집에 혹시 물 내려가는소리 심하지않냐고 묻더라고요.
거실에 있으면 갑자기 위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라고 윗집 물소리 같은거 들은적없다고 하니까 얼굴 굳어지더이다.
뭔가 안좋은 짓을 하는것 같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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