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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 지갑 하나 사야겠다 했더니 ㄷㄷ

마할로 조회수 : 6,073
작성일 : 2024-04-22 12:05:32

우리 남편이 

"왜 돈이 덥대?" 라네요.

기가 막혀. 꿀밤 먹일까요?

IP : 172.116.xxx.2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4.22 12:07 PM (218.159.xxx.228)

    그건 그렇네요. 봄지갑이라.. 생소합니다ㅋㅋ

  • 2.
    '24.4.22 12:09 PM (218.147.xxx.180)

    넘 웃겨요 ㅎㅎ 우리 남편은 말센스가 넘 없어서 ㅎㅎ
    빵터지네요

  • 3. ..
    '24.4.22 12:10 P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주구장창 무거운 밤색 지갑 사용하다
    환한 색 지갑으로 바꿔 보려고요

  • 4. ..
    '24.4.22 12:11 PM (211.208.xxx.199)

    재치있는 분과 사시네요.

  • 5. ...ㅋㅋㅋ
    '24.4.22 12:1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재미있는데요.
    봄옷이 아니라, 봄지갑은 저도 처음 들어요 ㅋㅋㅋㅋ

  • 6. ...
    '24.4.22 12:15 PM (175.212.xxx.96)

    ㅋㅋㅋ 웃겨유

  • 7. ㅋㅋㅋ
    '24.4.22 12:16 PM (106.240.xxx.2)

    저런 말대답은 학원 가서 배우는건가요? ㅋㅋ

  • 8. ㅎㅎㅎㅎ
    '24.4.22 12:20 PM (211.217.xxx.233)

    어머,, 저런 유머는 어떻게 하나요

  • 9. ㅎㅎㅎㅎ
    '24.4.22 12:21 PM (211.217.xxx.233)

    부창부수네요
    봄지갑 ㅎㅎㅎ 난생 처음 들어요

  • 10. ..
    '24.4.22 12:27 PM (172.116.xxx.231)

    봄 지갑이 왜유? 저 계절 타는 녀자인데
    생각해 보니 이 칙칙한 지갑은 십 년은 가지고 다녔네요
    돈에게 너무 배려가 없었네유

  • 11. ㅋㅋㅋ
    '24.4.22 12:29 PM (211.218.xxx.194)

    저도 봄점퍼로 봤다가 봄지갑이라서 으잉??하면서 들어온 1인.

  • 12. ㅋㅋㅋ
    '24.4.22 12:30 PM (211.218.xxx.194)

    남편분의 유머감각에 치얼스.ㅋㅋㅋ

  • 13. ..
    '24.4.22 12:36 PM (172.116.xxx.231)

    웃길 때 앞에서 제가 바로 터지면 무지무지 좋아해요
    의기양양해 할까봐 안보는데서 혼자 키득거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여러분과 웃으니 너무 좋아요

  • 14. ㅋㅋ
    '24.4.22 12:38 PM (116.123.xxx.155)

    저도 순간..ㅋ
    여름에는 어쩔..했네요.

  • 15. ㅋㅋ
    '24.4.22 12:39 PM (180.229.xxx.164)

    돈 시원하게 망사지갑으로

  • 16. 핑계고~
    '24.4.22 1:11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전 돈넣는지갑은없고 카드지갑은 있네요 제명의카드가 없어서~

    봄지갑이란말은 또 첨듣네요 사고싶음 그냥 사세요ㅎㅎ

  • 17. 핑계고~
    '24.4.22 1:17 PM (118.220.xxx.115)

    봄지갑이란말은 또 첨듣네요 사고싶음 그냥 사세요ㅎㅎ

  • 18. ㅇㅇ
    '24.4.22 1:23 PM (116.38.xxx.241)

    전 봉지갑으로 읽었어요..ㅎㅎ
    시원하게 비키니지갑으로 하나 구매합시다!!

  • 19. ...
    '24.4.22 2:05 PM (61.75.xxx.185)

    빵 터짐요.. 남편분 유머감각 멋지네요 ㅋㅋ

  • 20. ...
    '24.4.22 2:16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앜 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두분 다

  • 21. ....
    '24.4.22 2:43 PM (118.235.xxx.186)

    원글도 귀엽지만 비키니 지갑 댓글 빵터졌네요ㅋㅋ

  • 22. ....
    '24.4.22 2:45 PM (58.29.xxx.31)

    원글님 남편분 재치유머 좀 자주 올려주세요ㅎㅎ 유재석보다 재치 있는분이시네요ㅋ

  • 23. ㅍㅎㅎㅎ
    '24.4.22 5:12 PM (180.70.xxx.42)

    처음에 무슨 소린가 했네요ㅋㅋ
    남편님 어디 학원 다니나요? 우리 남편도 좀 보내게요ㅜㅜ
    살아보니 잘생기고 키 크고 다 소용없고요 그저 긍정적이고 매사에 유머러스한 사람이 최고인 거 같아요 남녀 불문..

  • 24. ..........
    '24.4.22 8:07 PM (220.118.xxx.235)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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