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초기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도 하나요

..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24-04-20 17:17:29

팔순 어머니가 고구마나 빵같은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드시려고 하고 인지도 조금 안좋아진 상태인데 치매 초기인가 싶네요. 

맞다면 이후에 어떻게 진행되나요?

IP : 211.215.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코코
    '24.4.20 5:27 PM (211.206.xxx.36)

    '먹는 치매', '배고픈 치매.도 있어요.
    그러시는 분은 계속 식탐을 부리고 남의 간식도 훔쳐 드시곤 해요.
    그래도 저는 안 드시는 분 보다 드시는 분이 훨씬 더 좋아요.
    어르신이 드시지 못하면 정말 비상(?)이고, 배로 힘들어요.

  • 2. 바람소리2
    '24.4.20 5:28 PM (114.204.xxx.203)

    검사부터 하고 약 먹어야죠

  • 3. ..
    '24.4.20 6:23 PM (59.8.xxx.198)

    돌아가신 저희 아빠가 초기에 식사하시고도 밥을 냉면그릇에 담아 반찬도 없이 드시는걸 동생이 몇번 봤다고 해요.

  • 4. 허기
    '24.4.20 7:32 PM (220.117.xxx.61)

    식탐이 이상하게 많아지고
    배가 불러도 포만감을 못느껴서
    며느리가 밥안주고 굶겼다고 그러는게 사실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77 마스카포네크림 1900원 싸다 14:52:31 60
1741776 술 먹고 계엄모의 할때 좋았지. .. 14:52:09 45
1741775 비대면 주민등록조사는 세대원 모두가 각각 하는 건가요? 3 로로 14:49:30 110
1741774 거미 45살에 둘째 임신했네요 4 ㅇㅇ 14:37:12 1,554
1741773 수술 한번도 안해본 분들도 많으시죠? 4 수술 14:36:43 390
1741772 싱하이밍 中대사 “반중 극우세력 단속을”…韓 “보수만의 문제 아.. 7 ... 14:34:45 297
1741771 며칠 전에 병원 갔다가 2 ..... 14:34:28 472
1741770 이번 관세 협상의 숨은 공로자.. 8 .. 14:33:07 1,052
1741769 82님들께서 이번 협상(소고기수입)에 큰 역활을 하셨네요! 20 감사♡ 14:32:46 533
1741768 삼복더위에 첫째를 출산했는데... 5 땡글이 14:31:27 610
1741767 다이어트중에 라면이 미치도록 땡길때 꿀팁 13 ㅇㅇㅇ 14:31:21 528
1741766 작은 회사 다니는 50대중반 가장 연봉이,어케되세요? 13 몽실맘 14:30:49 804
1741765 하. .직장에서 열받네요 ........ 14:29:07 402
1741764 도마를 어디다 두시나요 5 주부 빵단 14:29:01 346
1741763 매일만보걷기 하는데 시원한바람이 12 ㄱㄴ 14:27:04 962
1741762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요. 13 상담 14:25:56 966
1741761 관세 15% 받아와야 외치던 국힘···하루 만에 13%는 됐어야.. 12 o o 14:19:43 1,472
1741760 겸공) 조국은 사면은 물론이고 국가배상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9 ㅇㅇ 14:18:11 671
1741759 시원하다는 글... 26 ... 14:15:56 1,389
1741758 인천 서구 치과 2 충치 14:15:03 171
1741757 허벅지에 멍울같은게 잡혀요. 이거 뭐죠? 4 뭐지 14:12:44 611
1741756 윤 언제 체포되서 나오나요? 5 14:12:28 630
1741755 혼자있는 분들 뭐해요? 4 지금 14:08:50 609
1741754 케데몬 일본판 더빙 노래 들어보셨나요? 000 14:07:54 395
1741753 보통 수술 후 입원기간동안 의사가 무슨설명을 해주는거지요.. 2 수술 14:03:10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