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쓰레기.. 스트레스 ㅠㅠ

옆집 조회수 : 3,302
작성일 : 2024-04-20 10:14:21

저는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데

옆집이 엘베 내리면 첫번째 집이구요..

저는 옆집을 지나 안쪽으로 더 들어가야 해요

근데 옆집 아주머니가 미용실을 하는지..

집 앞에 투명한 쓰레기 봉지를 내 놓으시는데

거기에 머리카락 자른 쓰레기와 미용실에서 손님들이 쓴 종이컵 믹스봉지 등등이 담겨있어요

지나갈때마다 머리카락 쓰레기가 보여

넘 싫어요

어제도 밤 12시 넘어 편의점 갈려고 나오는데

그 머리카락이 보이니까 괜히 무섭고 그러네요 ㅠㅠ

종량제 봉투 잠시 내 놓는것도 아니고..

뭐하러 미용실 쓰레기를 집에 가져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IP : 119.149.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업소용
    '24.4.20 10:16 AM (220.65.xxx.38)

    업소용 쓰레기봉투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게 더 비싼가 업장 쓰레기를 왜 집으로 갖고 오는지...???
    관리실에 얘기하세요.
    사업장 쓰레기 집에 갖고와 버린다고.

  • 2. .....
    '24.4.20 10:23 AM (106.101.xxx.243)

    혹시 집에서 야매로 미용하는 거 아닐까요?

  • 3. ..
    '24.4.20 10:27 AM (59.14.xxx.232)

    경비실에 얘기해서 치워달라 하셔야죠.

  • 4. 옆집
    '24.4.20 10:36 AM (39.7.xxx.66)

    집에서 하는건 아니예요
    퇴근길에 쓰레기 들고 오는거 봤어요

  • 5. ....
    '24.4.20 10:59 AM (210.219.xxx.34)

    믹스봉지는 재활용인데.혹시 분리수거 안하고 버리려고 그러는걸까요? 개인업장은 누가버렸는지 표가 나니까요.꼭 신고하세요.

  • 6. ..
    '24.4.20 11:15 AM (223.38.xxx.7)

    경비있는 작은 건물은 가끔 경비가 건물 앞에다 쓰레기 못버리게 해요
    먼 곳 큰 건물있는 대로변 가서 버리라고 잔소리
    그래서 그럴 순 있지만
    어쨌든 집앞에 쓰레기 놔두는 건 아니죠
    보기도 안좋고 냄새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608 정신 못차린 광장시장 근황.jpg/펌 6 이건또 2024/05/04 4,323
1590607 봉제선 없는 면팬티 있나요? 1 ㅇㅇ 2024/05/04 1,388
1590606 금나나같이 미모와 학벌을 갖춘 여자가 무려 26살 많은 남자와 .. 22 ........ 2024/05/04 6,966
1590605 사과식초 마시며 변화. 15 2024/05/04 7,157
1590604 거리걷다가 누워있는 여자 발견했는데 36 ㅇㅇ 2024/05/04 18,860
1590603 비오는날 펌 경험 공유 좀... 1 이야오 2024/05/04 1,373
1590602 프랑스 실종 한국인 30대남, 찾았다는데 그 가족들한테 욕 나오.. 65 뭐이런 2024/05/04 33,827
1590601 ‘비밀은 없어’ 너무 재밌어요. 3 ㅇㅇ 2024/05/04 4,222
1590600 샴푸 어떤거 쓰세요 2 오나나나 2024/05/04 1,467
1590599 자라에서 산 린넨셔츠 세탁 어찌해야할까요? 5 바닐라향 2024/05/04 2,032
1590598 울 할매 이야기 .... 반전편 18 손녀딸 2024/05/04 4,775
1590597 의사 남편 쓰신 분 글 지우셨네요. 146 .. 2024/05/04 18,038
1590596 86세 할아버지가 소주먹은 친구 다죽고 막걸리먹는 친구들만 살아.. 42 80대 할아.. 2024/05/04 21,340
1590595 월세가 계속 오르네요 전세기피때문인가요 2 나비 2024/05/04 2,563
1590594 새로고침요 프로요 현소 2024/05/04 481
1590593 할 줄 아는 게 하나씩 늘수록 삶이 충만해지네요 16 충만 2024/05/04 6,745
1590592 오늘 본.연극 추천드립니다 4 혹시 2024/05/04 1,090
1590591 멍얼 판다 넘 웃겨요 9 ... 2024/05/04 1,861
1590590 오늘 "그알" 현경대 의원 아들 사건(부인 살.. 1 그것이알고싶.. 2024/05/04 6,207
1590589 살 찌는 속도가 무서워요 29 와 진짜 2024/05/04 7,293
1590588 전기현의 씨네뮤직 3 .. 2024/05/04 1,546
1590587 24 학번 의대 수업 하나요???? 2 ........ 2024/05/04 1,067
1590586 살림남, 서진씨 여동생 귀여워 죽겠어요 6 귀여워 2024/05/04 3,065
1590585 사람에게 쎄함을 느꼈다면 4 .. 2024/05/04 3,365
1590584 좀있음 50인데 시부모 남편 아이 모임에서 한잔 마시면 안되나요.. 45 2024/05/04 7,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