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시락쌌더니 돈이

ㅡㅡ 조회수 : 5,821
작성일 : 2024-04-20 10:10:29

..티나게 아껴지기는 하네요

작은 1인가게하는데 나가서 사먹으면 점심값 거의 만원은 나오니까요

(김밥한줄먹을때도 있지만 어떤날은 찌개먹기도해서ㅜㅜ) 오다가 또 편의점 들르기도하고요^^;;

결심하고 도시락쌌더니 좋네요. 확실히 물가가 많이 오른거같아요

점심값만 아껴도 돈이 꽤 되니..

IP : 182.210.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심
    '24.4.20 10:14 AM (221.147.xxx.70)

    먹으로 왔다갔다 하는것도 일이죠. 도시락 먹고 한숨 자는게 더 효율적이죠.

  • 2. 맞아요.
    '24.4.20 10:14 AM (59.31.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1인 가게하는데
    한그릇 배달도 잘 안해주고 배달도 가끔먹어야지
    매일 먹으면 질리구요.
    오늘은 김치 달달볶구 두부 싸왓어요.두부김치..ㅎㅎ

  • 3. 맞아요
    '24.4.20 10:16 AM (106.102.xxx.73)

    전엔 그냥 나가서 사먹지 했는데 지금은 ㅠ외식부터 전 줄였어요 ㅠㅠㅠ

  • 4. ...
    '24.4.20 10:31 AM (106.101.xxx.43)

    1인가게는 도시락이 좋아요
    저 아는 사람은 집에서 아무거나 먹던 남은 반찬도 싸가고
    아무거나 영양균형 맞춰 이것저것 싸간다 하더라고요

  • 5. 물가도
    '24.4.20 11:12 AM (211.218.xxx.194)

    인건비도 오르고...
    그래서 확실히 외식비든 배달음식이든 많이 가계에 부담이 됩니다.
    저도 요즘은 커피를 싸다니고 있어요.
    밥은 급식.

  • 6. ove
    '24.4.20 11:16 AM (220.94.xxx.14)

    돈보다 건강때문이라도 도시락 싸요
    밖 음식은 젤저렴한 재료 쓰잖아요 집에선 젤 좋은 재료 쓰고
    남편 점심
    커피도 내리고 점심도시락도 싸서 보내요

  • 7. ᆢ^^
    '24.4.20 11:20 AM (223.39.xxx.27)

    1인ᆢ2인 도시락싸는 것도 나름인듯

    나혼자먹는 것ᆢ대충 집반찬으로 싸면 저렴하게 느껴질듯

    맛있는거로 불고기나 ᆢ이것저것 잘싸려면
    돈 제법 들어가야 괜찮은 도시락 만들어져요

    결론 대충 싸느냐 ᆢ잘 씨느냐 다르다는 것이요

  • 8. 맞아요
    '24.4.20 1:29 PM (1.237.xxx.85)

    저는 사정상 혼자 먹거든요.
    그래서 아무렇게나 집에서 먹던 반찬 조금씩 싸거나
    김치만 싸서 물 말아먹을 때도 있어요ㅎ
    돈뿐만 아니라 너무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72 하나 키우면 쉽게 사는 건가요 46 아이 2024/05/07 5,975
1590771 트럼프는 딸에게 2 ㅇㄹㅎ 2024/05/07 2,840
1590770 kt요금제 중 요고요금제는 뭔가요? 1 .... 2024/05/07 649
1590769 남편이 한달전에 발톱을 부딪혀 멍이 16 이구 2024/05/07 3,526
1590768 모종 그대로 키워도 될까요 8 화분 2024/05/06 1,485
1590767 땀 많은 분들 여름에 어떤소재 입으세요? 12 2024/05/06 1,842
1590766 전남편 학교 속이는 여자 10 ㅡㅡ 2024/05/06 4,630
1590765 내가 이걸 왜 보기 시작해서 2 2 이런 2024/05/06 3,322
1590764 노후에 가장 큰 도둑은 29 ㄴㄷㅎ 2024/05/06 23,366
1590763 5년후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하려고 해요 17 계획 2024/05/06 4,172
1590762 선재가 만든 소나기 반복듣기 중이에요 4 눈물콧물 2024/05/06 1,882
1590761 늙어가느라 힘들고 슬프네요. 13 48살 2024/05/06 7,665
1590760 수시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wakin 2024/05/06 1,063
1590759 전설의 한의워 체험기 19 2024/05/06 4,703
1590758 아들부부 자는 방 창문 아래서 비닐소리 내는 64 모모 2024/05/06 20,783
1590757 블랜더 믹서기 닌자 큰거 작은 거 둘 중 2 블렌더 2024/05/06 1,050
1590756 초딩 때부터 절친 이었어도 나이 40 넘고 삶이 다르니까 연락이.. 34 세월 2024/05/06 6,150
1590755 체험학습 이 최고인줄 아는 친정엄마 17 넘싫다 2024/05/06 4,174
1590754 원팬 파스타 너무 별로던데… 24 2024/05/06 5,759
1590753 일상생활은 다 하는데 매일 살고싶지가 않아요 30 일상생활 2024/05/06 5,706
1590752 정리정돈 문제로 이혼하는 경우 있을까요? 24 dd정리정돈.. 2024/05/06 5,930
1590751 학원 결정할 때 원장쌤 이미지..... 4 .... 2024/05/06 1,586
1590750 성격 좋은 분들 건강하세요? 10 ㅇㅇ 2024/05/06 2,508
1590749 질투 많은 사람이 의식 있는 척 하는 건 열등감일까요? 6 .. 2024/05/06 2,267
1590748 방4개와 3개는 차이가 큰가요 18 ds 2024/05/06 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