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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는 왜이렇게 남의 직업을 우습게 아나요?

조회수 : 5,755
작성일 : 2024-04-19 19:55:11

아주 교사,공무원,간호사,스튜어디스,의사,은행원

관련글들 올라오면 아주 웃기지도 않아요

그 돈받고 그정도 일이 뭐가 힘드냐는

헛소리나 해대고~~~

딱 보면 돈벌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더 그런듯 해요

거기다 그 직업군 바람 많이 핀다는

소리는 꼭 빠지지도 않아요

 

모든 직업군들이 마찬가지인데

진짜 왜저러나 싶네요

안힘든 일은 없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돈준만큼 엄청 부려먹어요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편하고 쉬운일로 폄하하고

진짜 어이없어요

IP : 222.239.xxx.24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9 7:58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알고보면 그들은 파출부나 쿠팡 알바 식당설거지 하고 있어요

  • 2. 일부
    '24.4.19 7:58 PM (59.6.xxx.211)

    몇몇 꼬인 인간들이나 그렇지 다 그런 거 아니에요.
    기분 푸삼.
    직업도 없는 능력 없는 백수 노인네들이 그러죠.

  • 3. ...
    '24.4.19 7:59 PM (211.243.xxx.59)

    그러게요
    알고보면 그들은 파출부나 쿠팡알바 식당설거지 하고 있어요 가방끈도 짧고.

  • 4. ..
    '24.4.19 8:00 PM (118.235.xxx.76)

    아까 외벌이 여유있게 산다는 글엔 월 5000 벌어오냐고 ㅋㅋㅋㅋ

  • 5. ㅡㅡ
    '24.4.19 8:01 PM (116.39.xxx.174)

    맞아요. 여기왔다 댓글 충격먹은적 많아요.
    나이든 노인네들이 어찌나 남들 깎아내리는지.ㅡㅡ

  • 6. 대개
    '24.4.19 8:01 PM (161.142.xxx.103)

    무직인 경우가 많음. 본인이 직업이 없으니 일 힘든걸 모르는거죠.
    자기자식은 특정직업 안 시킬거라는 댓글도 심심찮은데, 그런 집은 자식새끼도 백수일 확률이 높아요.

  • 7. 211.234님
    '24.4.19 8:02 PM (59.6.xxx.211)

    파출부라뇨?
    요즘은 가사 도우미라고 하구요
    쿠팡 알바 식당 설거지 하는 분들 직업 비하하지 마세요.
    가방끈 긴 사람도 쿠팡 알바 해요.

  • 8. 에고~
    '24.4.19 8:02 PM (223.39.xxx.2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한평생 입에 풀칠하며 사람노릇 한다고 살다보면
    이꼴저꼴 다 보며 사는게 인생이죠.
    이소리, 저소리 다 들으며 속으로 삭히고 감내하며
    사는게 인생이긴 한데..

    가끔 여기는 익명이라 그런지
    금수저, 은수저들만 있는 공간 같아요.

  • 9. ..
    '24.4.19 8:02 PM (39.7.xxx.181)

    탑글에
    위기 삼성전자 6일 얘기엔 엄청난 비난이.

    다들 남들이 일하는건 당연하고
    내가 일하게 될까봐 비난하고
    그럽니다

  • 10. ...
    '24.4.19 8:07 PM (106.101.xxx.81) - 삭제된댓글

    다들 방구석 전문직들이에요.
    일해본경험이 없으니
    남의직업 비하하고 우습게보구요.
    그리고 여긴 옛날부터 전업주부가 세상 제일 고귀하고
    힘든직업이라고 하는곳이라..ㅋ

  • 11. 건강한 사고
    '24.4.19 8:07 PM (59.6.xxx.211)

    임시로 쿠팡 알바나 식당 설거지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무시하지 맙시다.
    좋은 직장 다니다가 육아로 경력 단절 되고 나이 먹어서
    그래도 자식 신세 안 지려고 일 하러 다니시는 노인 분들 보면
    전 존경심마저 나와요.
    사지육신 멀쩡한데 남편 자식 등골 빼는 사람들보다 훨 낫죠.

  • 12. ...
    '24.4.19 8:09 PM (114.200.xxx.129)

    솔직히 그런사람들 보면 진짜 무식해보여요... 진심으로요.. 원글님이 보셨다는그런글을 쓰는 사람들은 지는 얼마나 잘났는데 싶으면서 ..

  • 13. 무직자들이나
    '24.4.19 8:1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한다고 봐요.
    매춘이나 사기치는거 아닌다음에야
    모든 노동은 신성하죠.

  • 14. ...
    '24.4.19 8:15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은행원이 보람없이 매일 반복되는 따분한 직업이라 바람을 많이 피운다는 댓글보고ㅋㅋㅋ
    여기는
    명문대도 우습고 고졸이 낫다고ㅋㅋㅋ

  • 15. 교사 박봉
    '24.4.19 8:17 PM (161.142.xxx.103) - 삭제된댓글

    교사 박봉이라 최저생계비 안된다는 수준높은 디스도 있었어요.

  • 16.
    '24.4.19 8:18 PM (58.120.xxx.117)

    82에서는
    전업주부가 최고 존엄 업무난이도 높은직업ㅎㅎ

  • 17. 무직자들이나
    '24.4.19 8:19 PM (180.68.xxx.158)

    그런 소리한다고 봐요.
    매춘이나 사기치는거 아닌다음에야
    모든 노동은 신성하죠.
    그리고 능력없는 백수노인아니라
    능력없는 젊은것들이 더 자격지심에 찌들어서 그런다고 봐요.
    오히려 노인들이 더 열심히 사는 세상 아닌가요?
    저부터 50대중반이지만,
    현업에서 아직도 열일해요.
    백수에 노소가 어딨나요?
    개념에도 노소 없어요.
    젊은 백수가 늙어서 늙은 백수되는거.

  • 18. ...
    '24.4.19 8:21 PM (221.151.xxx.109)

    은행원 바람 많이 피우는 건 맞아요
    남자은행원들 성매매 정말 많이 해요
    저 은행 진짜 오래 다녔어요

  • 19. 그러게요
    '24.4.19 8:21 PM (1.235.xxx.169)

    저도 여기서 자주 회자되는 직업이거든요. 저 아래에도 이 직업 가진 이들 상대해봤더니 이러쿵저러쿵 글 올라오고 이때다 싶어 우르르 달려들어 씹고 그러네요. 그냥 많이들 부러운가 보다 생각하고 넘겨요

  • 20.
    '24.4.19 8:22 PM (211.234.xxx.220)

    솔직히 의사들 바람 많이 피우고
    교사 승무원 남편ㅇ바람 많이 피우는거 사실이잖아요

  • 21. onedaysome
    '24.4.19 8:24 PM (161.142.xxx.103)

    저 직업들 82에서 되게 동정받는 불쌍한 직업군들임 .
    진상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생각보다 돈도 못번다고ㅎㅎ
    아니 스트레스 없이 돈버는 사람도 있답디까.
    진상들은 사회 도처에 바퀴벌레 만큼이나 많아요.
    놀다보니 진상 만날 기회가 앖는거지.

  • 22. ..
    '24.4.19 8:24 PM (106.101.xxx.155)

    원래 남의 일이나 성과는 쉽게 보잖아요
    뭐든 직접 해봐야 알죠

  • 23. ..
    '24.4.19 8:25 PM (223.38.xxx.227)

    일 안하면서 시간은 많고 글에서 부정적인 감정이나 드러내는 거 같아요 열심히 일하면서 세금 내는 사람들한테

  • 24. ㅠㅠ
    '24.4.19 8:29 PM (161.142.xxx.103)

    글의 요지를 잘 파악 못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ㅎㅎ

  • 25. 두번째
    '24.4.19 8:32 PM (175.223.xxx.254)

    댓글은 좀 모자라나 ? 직업 비하 하지 말라니
    만만한 도우미 쿠팡맨 비하하네

  • 26. 쓸개코
    '24.4.19 8:40 PM (118.33.xxx.220)

    남의 직업 비하하지 말라면서 또다른 직업을 비하하면 안 되겠죠.

  • 27. 0 0
    '24.4.19 8:49 PM (119.194.xxx.243)

    사회생활 안 해 본 분들이 많아서 더 그렇겠죠.
    직장 다녀보면 남의 일 우습게 보이지 않죠.

  • 28. 배아프거나
    '24.4.19 9:12 PM (123.199.xxx.114)

    일이라고는 해보지 않은 남의 돈으로만 살아본 사람들이겠죠.

    백만원 벌기도 힘든데

  • 29. 그런 걸
    '24.4.19 9:16 PM (121.162.xxx.234)

    꼴값이라고 하죠
    그래봤자인 부류들이 주로 그러니까요

  • 30. 방구석
    '24.4.19 9:28 PM (118.235.xxx.77)

    할일없고 시간많으니 배배 꼬여가는 거죠

  • 31. ..
    '24.4.19 9:41 PM (85.203.xxx.3) - 삭제된댓글

    남의 직업 비하하지 말라면서 전업 쿠팡 파출부 비꼬고 있는걸 보니 왜들 욕하는지 알만 하네요

  • 32. ...
    '24.4.19 9:46 PM (122.35.xxx.146)

    못되 처먹은 인간들은 어디나 있습니다

  • 33. ㅇㅇ
    '24.4.19 9:51 PM (223.62.xxx.246)

    생활비 걱정에 아둥바둥 사는 박복한 사람들이 멀쩡한
    사람 까내리는거죠

    고민글에 진심어린 조언, 명언, 전문지식 댓글들만
    참고해요

  • 34. o o
    '24.4.19 10:09 PM (116.45.xxx.245)

    기기차죠. 사회에서 제일 천재들만 모아놓은데가 의대이고 의사인데 아주 돈벌레에 인간 쓰레기들 취급 하잖아요.
    의대 들어가서 그 공부 해서 사람 목숨 살리는 직업이 월 3천 4천 벌면 어떤가요. 자신의 가치가 통장에 찍히는 월급인데 어쩌라고요.

  • 35. ...
    '24.4.19 10:39 PM (211.243.xxx.59)

    기기차죠. 사회에서 제일 천재들만 모아놓은데가 의대이고 의사인데 아주 돈벌레에 인간 쓰레기들 취급 하잖아요.
    의대 들어가서 그 공부 해서 사람 목숨 살리는 직업이 월 3천 4천 벌면 어떤가요. 자신의 가치가 통장에 찍히는 월급인데 어쩌라고요.22222222222

  • 36. dkny
    '24.4.19 10:56 PM (211.243.xxx.169)

    82에서는
    전업주부가 최고 존엄 업무난이도 높은직업2222

    보태서 택배요 ㅡㅡ

  • 37.
    '24.4.19 11:1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한번도 남의직업 비하한적 없는데요
    82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는데
    소수의 사람들이 헐뜯는걸 82전체로 생각할
    필욘 없죠

  • 38. 이런
    '24.4.20 12:24 AM (175.223.xxx.105)

    교사 승무원 남편이 의사인가부죠.
    의사가 바람 많이 핀다면서요.
    은행원이 성매매 많이 한다는 분은 다른 직업 어떤지 아세요?
    사촌 남편이 서울대 미국 유학 탑티어 컨설팅 다녔는데 법카를 월 천씩 썼어요. 대기업 임원 접대한다고요. 그래서 이혼이요.

  • 39. 대기
    '24.4.20 12:45 AM (223.39.xxx.204) - 삭제된댓글

    기업이 노동자 착취해서 돈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러니 부자들 대신 혼내준다면 신나하죠
    근처에 가보려고 노력한번 해본 적 없이 1차 욕구대로 살았으면서 남이 올라간 건 끌어내리지 못해서 안달이죠

  • 40. ..
    '24.4.20 1:06 AM (220.232.xxx.170)

    의사가 천재라니...그냥 똑똑한 사람일뿐이고
    월3,4천만원의 가치를 가지는 의사는 아주 소수라고 봅니다.

  • 41. ...
    '24.4.20 3:47 AM (175.223.xxx.182)

    223.39.xxx.204
    기업이 노동자 착취해서 돈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러니 부자들 대신 혼내준다면 신나하죠
    근처에 가보려고 노력한번 해본 적 없이 1차 욕구대로 살았으면서 남이 올라간 건 끌어내리지 못해서 안달이죠

    재벌이니 이런 글 쓰는 거죠? 나도 직장인이지만 이런글 뭐죠?

  • 42. 333
    '24.4.20 4:13 AM (175.223.xxx.31)

    의사가 천재라니...그냥 똑똑한 사람일뿐이고
    월3,4천만원의 가치를 가지는 의사는 아주 소수라고 봅니다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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