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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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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의대 2000명 축소 가능…국립대 총장 합리적 안 가져와"

하아 조회수 : 7,136
작성일 : 2024-04-19 09:22:5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07703?sid=100

 

걍 하던대로 하지 뭘.....

IP : 211.106.xxx.17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4.4.19 9:23 AM (211.106.xxx.17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07703?sid=100
    냉무임

  • 2. 훗.
    '24.4.19 9:23 AM (211.218.xxx.194)

    의사 빼고 의사결정하고 끝내고 싶다.

  • 3. 이뻐
    '24.4.19 9:24 AM (211.251.xxx.199)

    선거 끝났지

  • 4. ..
    '24.4.19 9:26 AM (110.15.xxx.102)

    어이그 뭐하는건지

  • 5. 에휴답도없다
    '24.4.19 9:26 AM (223.39.xxx.204)

    차근차근 합리적으로 진행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이 무슨 돈지랄인가요.
    세금낭비, 시간낭비에 갈라치기로 갈등만 커지고.

  • 6. 참나
    '24.4.19 9:26 AM (14.32.xxx.227)

    저렇게 무능하기도 힘들 거 같은데...
    질러놓고 수습할 의지도 능력도 안되는 정부
    기대도 없었지만

  • 7. ..
    '24.4.19 9:27 AM (14.48.xxx.221)

    굥 출근전이죠? 출근하면 또 말 바뀌는거 아님?

  • 8. ㅂㅅ
    '24.4.19 9:27 AM (116.125.xxx.12)

    네들이 한거 네들이 수습해
    왜? 또 대학측에 떠 넘겨?

  • 9. 허허
    '24.4.19 9:28 AM (211.246.xxx.76)

    처음부터 2천명 증원할 생각이 있긴 했냐?

  • 10. ㅅㅅ
    '24.4.19 9:29 AM (59.26.xxx.186)

    빨래(선거)~~~~ 끝~~~~~

  • 11. 역시역시
    '24.4.19 9:30 AM (223.39.xxx.204)

    선거용. 입벌구네요.

  • 12. 이미
    '24.4.19 9:36 AM (14.5.xxx.71)

    필수과는 이미 망했는데
    소생불가
    전공의들.의대생들 주장대로 안되면 안돌아간다는데.


    미친정부.
    잘하고있는거 조금 손보면 될 걸
    수천억 손해보고
    다 망처놨어.

  • 13. ..
    '24.4.19 9:38 AM (119.197.xxx.88)

    한 300명에서 합의 보면 될듯~

  • 14. 2000명 액막이용
    '24.4.19 9:38 AM (211.36.xxx.156)

    총선 떡밥 용도는 끝났다는거..ㅎ

    애초부터 니들에게 국민따위는 없으니..

  • 15. 책임져색히야
    '24.4.19 9:40 AM (106.102.xxx.122)

    이것도 남탓

  • 16. **
    '24.4.19 9:43 AM (112.216.xxx.66)

    아산병원이 40일만에 500억 적자라는데.. 희망퇴직받고 무급휴가.. 잘돌아가는 의료 분야 까지 손대서 망하게하네..

  • 17. 이제는
    '24.4.19 9:46 AM (61.101.xxx.163)

    증원이 문제가 아닌거같던데요.
    묵은 병폐가 불거져 나손거라..쉽게 수습 안될거같던데..
    괜히 일벌들 꾸역꾸역 일하는데 벌집을 건드려버린셈이라...
    박민수가 병협이랑 시시덕거리면서 밥먹는 사진보니...
    수도권 6.600병상 허가는 받아놨는데...
    보나마나 값싼 전공의들은 부족한거 같으니..
    선거앞두고 먹잇감이 필요했던 용산에 입질했는데 덜컥 물어버린거같아요...
    결국 대한민국에 의사가 모자른게 아니라 싸게 부릴 노예가 부족했던거...애초에 지방의료가 걱정됐으면 수도권에 6.600병상을 ㅅ너가해주지도 않았겠지요...
    병원과 복지부의 짬짜미에 국민들은 뭣도모르고 박수치고 의사 욕하고...
    병원들 작태보니 대학병원 도산할까봐 걱정했던 내가 병신이었다는거...
    증원은 물건너갔고 도망간 전공의들을 어떻게 데려올지...
    멋모르던 의대생들도 이제는 전공의 착취하는 현실을 알아버렸으니 더더군다나 수련할리도 만무하고...
    복지부에서 책임져라잉..민수야....나 너무 신나... 재밌네..

  • 18. 미친정부
    '24.4.19 9:48 AM (221.163.xxx.189)

    그 두달동안
    의료 다 망가뜨리고
    5000억이 넘는 돈 쓰고
    필수과 다시는 안돌아가게
    망쳐놧어요

    누가 필수과 지원하겠나요
    지금 욕먹는 건 다 필수과 하려고
    전공의로 남아 있던 사람들이죠
    의사 면허받고 바로 피부과 가서
    레이저 쏘고 있는 의사들 아니죠

  • 19. ㅇㅂㅇ
    '24.4.19 9:52 AM (182.215.xxx.32)

    뭔소리래요대체

  • 20. ....
    '24.4.19 9:55 AM (121.137.xxx.59)

    여기도 전공의 없이 병원이 안 돌아가는 게 정상이라고 그러던 분 있었지요.
    대한민국 대학병원들, 전공의 비율이 그놈의 OECD 내비 현저히 높은데다 박봉에 과로로 병원 인건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었지요.

    공무원 누가 병협이랑 밥먹고 사진찍었다구요?
    의새 말하던 그분인가보네요 ㅋㅋㅋ

    정부는 증원으로 표 얻고, 병원들은 싼 노동력 늘리려고 시작한 놀음이 노예들 탈주로 어그러지게 생겼으니 어쩌나요.

    계획이란 걸 세울 때는 거기 연관된 인물들의 이익과 손해에 따른 행동 예측을 해야되는데, 그건 하기 싫고 혹은 모르겠고, 윽박지르면 다 될 줄 알고 기계적 면허박탈 어쩌고 했었지요. 막상 닥쳐보니 작은 일이 아니라 반의반, 반의반의반 ㅋㅋㅋ아직도 간만 보구요.

    한 편으로는 환자 버린 의사다 욕하는 여론 조성, 그러니 이제 의사들 안 돌아가죠 예전으론. 보상은 없고 욕은 추가로 먹게 생겼는데 누가 필수과 가서 그 욕받이 소송감당을 해요?

  • 21. 아이고
    '24.4.19 9:58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렇게 무능하기도 힘들 거 같은데...
    국민이 고생

  • 22. ...
    '24.4.19 9:58 AM (61.75.xxx.185)

    경북대 등 6개 국립대학이 자기들 대학에
    배정된 인원의 50~100프로 자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건의한 거래요.
    6개 대학에 배정된 인원이 598명인데
    최대 299명까지 줄일 수 있게 해달라는 거...
    6개 대학들만 요청한 거고 다른 대학들
    참여 여부는 모르구요.
    정부에선 정부, 병원협회, 환자협회들로
    의료개혁특위를 구성한다는데
    정작 의사 당사자들인 의협이나 전공의들은
    참여하지 않는다는데
    이래서 제대로 문제해결이 되겠나요?
    끝까지 불통에 꼴통짓을....

    https://v.daum.net/v/20240418200405699

  • 23. 출근아직안했어요
    '24.4.19 10:05 AM (175.198.xxx.31)

    출근하면
    2000!!!!!!! 빠르게가!!!!!!!!!!
    할거에요
    천공 쉰내나는 늙은이의 지침대로

  • 24.
    '24.4.19 10:08 AM (106.101.xxx.32)

    의료개혁인지 세프대란인진 모르나
    건보재정이 얼마인데
    몇명 증원에 건보료 얼마나 오를건지지
    국민에게 공지 먼저 했어야죠.
    아마 찬성여론 없었을거고
    증원해도 해결이 아니라 벌집 쑤셔논 셈이고
    건질게 하나도 없고
    전공의로 돌아가던 의료비 절감효과는 끝이고
    전공의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의사군복무는 39개월인지 놀란 국민 많을거고
    철들자 망녕이라고
    그나마 제대로 굴러가던 의료시스템 박살났네요.
    돈낭비는 덤이고.

  • 25. ㅇㅇ
    '24.4.19 10:11 AM (211.246.xxx.108)

    총선 액막이 용도로 2천명/이천수 고집했던건가요?
    이제 총선 끝나서 필요 없어진?

  • 26. ㅇㅇ
    '24.4.19 10:13 AM (211.234.xxx.28)

    문재인 때 몇 백명 증원으로 끝냈어야했는데..
    그 때 의대가 너무 했어요.

    몇 천명 증원 받고 이 지경된 거..

  • 27. 이랄줄알았다
    '24.4.19 10:16 AM (172.56.xxx.83)

    총선 끝 222222

  • 28. ..
    '24.4.19 10:5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왕따 시키고 다들모여 짝짝꿍해서 우리의료 망치려고들 모이는건가요?
    정상이라면 우리의료의 문제점을 보완해보고 증원이던 뭐던 방법을 마련해야하는데
    그냥 디올빽 덮고 잇속 챙기느라 협박으로 밀어부쳐
    돈도나가 의료혼란도 초래해
    결국 굥은 본인 정치생명 단축시키려 용쓰고 있는중이라 할수있죠.

  • 29. ..
    '24.4.19 11:34 AM (211.43.xxx.2)

    본 사태의 본질을 모르네요. 정부는 좋은 정책을 잘 만들고 민생을 돌봐야 하는데 이상한 정책을 들고와서는 해결도 재대로 못하고 해결방안에 해당 전문가가 빠지고 무슨 해결을 한다고 하는지.
    정말 말도 안통하고 답답하긴 합니다.

  • 30. 안해도
    '24.4.19 11:37 AM (61.101.xxx.163)

    되는 증원문제를 애초에 문정권이 꺼낸게 문제같은데요.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는요.
    전공의들이 다 빠지고 대학병원 가동률이 50%라는데도 대한민국 국민들 아무도 암소리 안하잖아요.
    의사 모자르다는거 전부 개소리였던거지요.
    감원해야한다는 의협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인구도 계속 주는데..ai발전 속도로 볼때 의사는 줄이는게 맞는듯

  • 31. ㅇㅇ
    '24.4.19 3:22 PM (61.255.xxx.115)

    코로나와 같이 국가 위기 상황이 오면 의사부족해요.
    앞으로 그런 전염병 또 올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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