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찌개도 다시다였어요?

.....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24-04-18 18:38:19

늘 맛없는 내 된장찌개
찌개전용된장으로 사봐도 마찬가지
그러다 다시다 넣어봤네요.
된장찌개 맛집들...
싱싱한 바지락이나 고깃집 차돌은 그냥 거드는거였네요.
맛의 비결은 다시다였네요.

IP : 39.7.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4.4.18 6:43 PM (125.191.xxx.49)

    고깃집 된장찌개에 다시다는 필수더라구요
    합동된장과 쌈장 다시다의 조합

  • 2. ..
    '24.4.18 6:57 PM (175.121.xxx.114)

    조미료가.맛을.확살리죠 적당히 씁니다

  • 3. 아닌데요
    '24.4.18 6:58 PM (39.7.xxx.54)

    육수, 마늘이랑 양파도 MSG 역할을 하기 땜에 다시다 없이도 맛나게 끓일수 있어요

  • 4. 바람소리2
    '24.4.18 7:22 PM (114.204.xxx.203)

    외식은 다 써요

  • 5. 된장이
    '24.4.18 7:34 PM (125.187.xxx.44)

    맛있으면 그냥 채소 몇가지 넣고 끓여만 내도 맛있지만 요즘 그런 된장이 없으니까요

  • 6. 꿀잠
    '24.4.18 9:13 PM (58.29.xxx.194)

    식품공학과 석박사들이 만든거 무시하면 안됩니다

  • 7. ...
    '24.4.18 9:52 PM (124.60.xxx.9)

    맛이 확연히다른데
    입이 거기 길들여진거죠.자연물만으로 맛있을수는 있지만 그 특유의 확 땅기는 맛은 없은듯.

  • 8. 꼭 그렇진 않어요
    '24.4.18 10:27 PM (124.216.xxx.79)

    가게차리고 가게서 시판된장찌개를 끓였는데 조미료 안넣고 기본으로 끓였어요.
    무.호박만 넣고요.
    식당에서 나는 된찌였어요.
    비결은요 오미료 아니고 불맛이란걸 알게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163 이런 조건이면 시어머니와 합가하시겠어요? 46 2024/05/03 6,116
1590162 1년전 매불쇼 나온 금나나는 사투리 안쓰네요. 16 ... 2024/05/03 4,467
1590161 제 키가 166 인데요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해요 33 2024/05/03 3,340
1590160 국민연금 조기수령 상담 2 현소 2024/05/03 2,306
1590159 주지훈은 11 음음 2024/05/03 4,332
1590158 수술과 의사를 남편 혹은 남친으로 두신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38 ㅠㅠ 2024/05/03 5,452
1590157 대구 신규아파트 변기 하자 7 오아시스25.. 2024/05/03 2,109
1590156 부탁드립니다 11 영작 2024/05/03 2,284
1590155 요즘 살림이 다시 재미 있어요. 7 2024/05/03 2,622
1590154 신경과는 처방전이 없나요 7 궁금해서 2024/05/03 952
1590153 R&D 예산 깎더니 인도 개발자 수입? 7 zxcv 2024/05/03 1,276
1590152 암수술 후 회 먹을수 있나요? 23 간장게장 2024/05/03 10,910
1590151 내나이랑 같은데 시아버지랑 동갑.... 아무리 대입해도 11 ㅡㅡ 2024/05/03 3,619
1590150 의대 교수들 "윤 대통령 의료정책보다 문 케어가 더 진.. 9 ㅅㅅ 2024/05/03 4,134
1590149 편의점 기프티콘 2 .. 2024/05/03 569
1590148 국민연금.알려주세요;; 11 ll 2024/05/03 2,535
1590147 백내장인 분들 처음에요 4 .. 2024/05/03 1,892
1590146 없는 동년배 남자가 더 별로 5 별로 2024/05/03 1,675
1590145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있어요 5 .. 2024/05/03 2,906
1590144 학창시절에 부잣집 친구 부러워 했잖아요 9 .. 2024/05/03 3,389
1590143 서울에서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4 .... 2024/05/03 802
1590142 선업튀) 선재 영업한 사람..거 좀 나와봐요 33 ㅁㅁ 2024/05/03 4,809
1590141 웬디덩은 집요함 뻔뻔함 그 잡채 11 그냥 2024/05/03 4,312
1590140 조성진 임윤찬 공연 예매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성공하나요? 5 예매 2024/05/03 1,826
1590139 스웨덴의 정치 청렴도 1 청렴 2024/05/03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