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각도 못했던 답변...韓 10대가 말한 행복 조건

ㅇㅇ 조회수 : 3,509
작성일 : 2024-04-18 08:58:10

https://youtu.be/IS2OSG4fbdI?si=8n-ZGfh-4ZLrNK5y

 

ytn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이 긴 만큼 어린 세대들의 운동량이 적을 거라는 편견을 갖게 되는데요. 이 세대들을 포함하는 10대들. 살면서 무엇을 가장 중시하고 있을까요?

 

의외의 답은 '건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초·중·고등학생 만2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가치관 조사를 했는데, 행복의 조건 1순위로 '몸이 건강한 것'을 꼽았다고 합니다. 

 

돈이나, 학벌, 좋은 직업보다 건강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입니다. 교육계에선 '돌도 씹어 먹을 나이'인 10대가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놀랍다는 반응도 나왔다

-----

 

1위가 건강

2위가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라네요.

 

코로나를 겪으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는데..

 

요즘 10대들.. 정말 똑똑하네요.^^

 

 

 

IP : 61.255.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4.4.18 9:02 AM (182.228.xxx.67)

    애들은 어른보다 똑똑해요.

    어른이 애들에게 배워야 하는 시대가 온거 같습니다.
    어른이라고 애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할거 같아요.
    가르쳐주지 않아도 유튭 등등에서 다 배웁니다.

  • 2. ㅇㅇ
    '24.4.18 9:08 AM (222.233.xxx.216)

    우리 아이들 다시 보입니다

    우리 미래세대 위해 어른들이 좋은 법 좋은 나라 만들어서 물려줍시다

  • 3. 건강
    '24.4.18 9:24 AM (1.227.xxx.55)

    이라고 답을 했다면 자신이 아파본 경험이 꽤 있다는 뜻이네요.
    건강의 고마움을 알기엔 어린 나이 같은데
    체력이 안 좋아진 걸까요.
    많은 생각이 드는 결과네요.

  • 4. ...
    '24.4.18 10:12 AM (203.142.xxx.241)

    전 70년대생인데 제가 느끼기에도 요즘 MZ 회사 후배들 건강관리 저때보다 훨씬 열심히 해요. 술은 한잔씩 해도 담배도 줄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커피도 마구 들이키지 않더라구요. 건강관리 하는 후배들 보면서 저도 요즘 커피도 줄였음요 ㅋ
    아래로 갈수록 건실한 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고..

  • 5. 아이고
    '24.4.18 11:28 AM (211.250.xxx.112)

    이쁘고 정신이 건강한 아이들이네요. 다행입니다

  • 6. ...
    '24.4.18 6:40 PM (61.253.xxx.240)

    아래로 갈수록 건실한 애들이 많은거 같아요.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고..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084 바오가족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6 ... 2024/04/18 1,411
1570083 공장형 피부과는 어떻게 찾아볼수 있나요? 10 .... 2024/04/18 3,341
1570082 아이와 서울 여행 가는데요. 13 0,0 2024/04/18 2,276
1570081 “공항갈 때 난처해요”…1967년생 ‘초동안’ 브라질男 6 2024/04/18 5,036
1570080 손열음 ㅡ헝가리무곡 5 ㄱㅂㄴ 2024/04/18 1,166
1570079 무슨 차 드세요? 추천 좀 해주세요. 21 ... 2024/04/18 2,499
1570078 데일리 립 1 봄아줌마 2024/04/18 718
1570077 결혼 전에 배우자 성품을 알 수 있을까요? 5 결혼 2024/04/18 2,557
1570076 끌올)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어제부터 시작 11 유지니맘 2024/04/18 1,194
1570075 포청천 의견이 필요 합니다. 반품비는 누가 내야 할까요? 12 .. 2024/04/18 1,822
1570074 나솔 상철, 옥순 같이 우는데 13 -- 2024/04/18 5,060
1570073 의대증원2000이망할수밖에없는이유 14 부동산스터디.. 2024/04/18 1,980
1570072 이제는 존재하지않는 이낙연지지자로...모는자가 누구? 22 ... 2024/04/18 1,552
1570071 힐링되는 눈 모양 김수현 7 ㅇㅇ 2024/04/18 2,282
1570070 먹을텐데 나온 가담 3 2024/04/18 1,171
1570069 네이버 장소 저장한거는 어떻게 봐요? 2 .. 2024/04/18 1,264
1570068 나라구한 문파라며 16 아니 2024/04/18 912
1570067 슬림해보이는 조거바지 추천해주세요 4 154-50.. 2024/04/18 1,372
1570066 내 친구. 3 음음 2024/04/18 1,237
1570065 남편이 말을 참 예쁘게해요 11 ........ 2024/04/18 4,247
1570064 절구를 사려고 하는데... 7 ... 2024/04/18 926
1570063 고든램지 햄버거 좋아 하시는분만 보세요. (할인 행사해요.) 부산신세계 2024/04/18 788
1570062 오래된 성경 태워도 될까요? 40 ㅇㅇㅇ 2024/04/18 3,531
1570061 월세독촉해도 될까요? 7 월세 2024/04/18 1,617
1570060 한동훈을 사냥개라 표현하던 홍준표 윤하고 만남 4 갈라치기 2024/04/18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