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글 수정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 돌싱 남동생 어쩔까요
1. ㅇㅇ
'24.4.16 3:00 PM (118.235.xxx.85)조언하지 마세요.
40대중반인데 남동생이라도 조언같은거 안먹힐 나이죠.
피하고싶으시면 친정을 안갈수밖에...2. 엥
'24.4.16 3:02 PM (118.235.xxx.132)뭘 조언을 해요
동생이 글케 이상하게 행동한건 잘 모르겠고 그냥 불편한거 같구만요
놀리고 그런건 야 하지마 하고 그자리에서 단호하게 정색하시면 되져3. ...
'24.4.16 3:03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조언을 왜 하시려구요?
누나한테 뭘 요구한 것도 아닌데,
누나가 조언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기분만 나쁘겠죠.
동생한테 용돈이나 듬뿍 주거나
땅이라도 주면서 한마디 하면 모를까..
엄마 모시는 것만으로도 잘한다 고맙다고 하셔야죠.4. ......
'24.4.16 3:04 PM (112.145.xxx.70)조언을 왜 하시려구요?
누나한테 뭘 요구한 것도 아닌데,
누나가 조언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기분만 나쁘겠죠.
동생한테 용돈이나 듬뿍 주거나
땅이라도 주면서 한마디 하면 모를까..5. ??
'24.4.16 3:06 PM (183.99.xxx.254)속정있고 표현에 서툰것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뭔 조언이요.
고등애들 자주 가는것도 아닐텐데요 뭐.6. ㅡㅡㅡㅡ
'24.4.16 3:07 PM (61.98.xxx.233)나름 노력은 하는데 불편한 습성은 남아 있는거 같고.
안 부딪히는게 최선이죠.7. 음
'24.4.16 3:14 PM (123.212.xxx.149)원글님이랑 안맞는거지 남동생분이 크게 잘못한 것 같진 않아요.
아이들도 크게 이상하게 볼 것 같진 않구요8. 네
'24.4.16 3:19 PM (121.225.xxx.223)누나를 자기 동생으로 보듯 말하고 까불고
그건 아니죠,
어려서부터 돌려차기로 폭력쓰던 남동생이라 저도 뭐라고 못하고, 엄마도 그런 남동생 훈육안하고 학력이 짧은게 안타까워 ? 감싸려란게 문제였어요,9. 만고 거짓말
'24.4.16 3:22 PM (121.162.xxx.234)속은 안 그런데 겉만 그래
남녀불문 타인이든 자기 변명이든 사실 아님
차라리 여린데 몰매너다 라면 모를까,
암튼 저도 아이들이 크게 민망할 일은 아니지만
한두번은 부드럽게 타이르세요
남에게 안해야 하는 행동은 가까운 사람에겐 더 안해야지
편해서= 만만해서 에요10. 만고 거짓말
'24.4.16 3:23 PM (121.162.xxx.234)덧붙여
용돈? 땅?
아이구야
그 돈 있으면 내쫒고 어머니 가정부 붙여야죠 뭔 벼슬이라고 ㅉ11. ㅇㅇ
'24.4.16 4:00 PM (119.69.xxx.105)남편과 아이들 두고 혼자 가세요
그러면 님도 들 불편할거에요 자식들 보기에 신경쓰여서
불편한거잖아요
자꾸 혼자가면 남동생도 어머니도 눈치 챕니다
조언보다는 그게 나아요
알아서 조심하게 하는거12. ...
'24.4.16 4:36 PM (115.138.xxx.39)인간이하네요
두둔하는 엄마가 있으니 자식이 그 꼬라지죠
부모형제라고 또 찾아가는 원글이 더 이해안가네요
저라면 전화 차단하고 안보고 살거같아요13. ㅁㅁ
'24.4.16 4:56 PM (223.39.xxx.192)제가 읽기엔 동생이 뭔가 살짝 모자라 보여요.
정상인보다 약간 아래? 그런 느낌이 들고 뭔가 소통이 잘 안되서 불편하고 눈치도 없고 그런 느낌인데요
고등 애들은 공부해야한다 성인되면 바쁘다 하고 데려가지 마시고 원글님만 평일에 당일치기로 잠깐씩 다녀오세요
나중에 큰 경조사때나 보면 되죠14. ...
'24.4.16 6:20 PM (203.142.xxx.241)안보시든가..
아니면 무례하게 굴때 작심하고 성질내세요.
끝낼 각오를 하셔야 바뀝니다..
나이가 몇인데...
안 고쳐지면 보지 말고 사세요..15. 한마디로
'24.4.16 7:11 PM (175.209.xxx.48)원글님 기분나쁘다 이거네요
그렇다고 말한들 이제와서 동생이 바뀌겠나요
그런부분들이 결혼생활하면서도 어려운점이었겠지요
나이먹어서 안바뀝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니가 오빠다하면서 이쁘게 봐주세요
말하면 싸움만 나고 원글님 속 더 상해요ㅜ16. ...
'24.4.16 7:45 PM (61.253.xxx.240)결례일수있지만 본문읽어보니 남동생분 Adhd가 약간 있는 거 같은데, 맞나요?
17. 네
'24.4.16 7:49 PM (121.225.xxx.223)Adhd는 잘 모르겠는데 애가 욱하고
아직 사춘기마냥 철이 없어요,18. ㅇㅇ
'24.4.16 7:51 PM (61.254.xxx.88)정상범주는 아니어보이네요.
기분나쁠만하고요.
그냥 엄마가 끼고사니 나한테 짐은 안되서 다행이다 해버리세요.
내버려둬요
기분나쁜거 있으면 바로바로 하지말라고 말씀하시고요. 담아두지 마세요19. 네
'24.4.16 8:07 PM (121.225.xxx.223)아직 철도 안들고 생각도 짧고
그러면서 자기도 어쩔때는 노력하니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이런저런 훈수두기나하고,
어려서부터 저를 만만히 본게 문제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9676 | 이재명 영리하네요 ”영수회담 속보 쏟아진 이유“ 12 | ㅋㅋㅋㅋㅋ | 2024/04/29 | 6,716 |
1589675 | 길게 줄기가 늘어난 다육이 6 | ... | 2024/04/29 | 909 |
1589674 | 처음 본 조국 영상인데요. 14 | 영상 | 2024/04/29 | 2,768 |
1589673 | 형제가 내정보로 빚졌을까봐 불안해요 24 | .. | 2024/04/29 | 4,268 |
1589672 | 세탁기에 물 안빠져서 as받아보신분들 계실까요? 5 | .. | 2024/04/29 | 864 |
1589671 | 넷플릭스 페인킬러, 페인허슬러 1 | 페인 | 2024/04/29 | 826 |
1589670 | 펌) 尹 '전국민 25만원 지원' 사실상 거부…"어려운.. 37 | 일제불매운동.. | 2024/04/29 | 5,931 |
1589669 | 90년대 드라마 기억하시는 분 ㅠㅠ 4 | 지니S | 2024/04/29 | 2,285 |
1589668 | 탄수화물 아닌 맛있는 거 17 | ㅂㅅㅈ | 2024/04/29 | 5,046 |
1589667 | 나이든다는거 무서워요 11 | ... | 2024/04/29 | 5,338 |
1589666 | 대학병원 치과 제일유명한곳이 서울대인가요 8 | 222 | 2024/04/29 | 1,520 |
1589665 | 윤석열이 이재명 눈을 못 마주치네요 14 | 눈싸움 | 2024/04/29 | 5,657 |
1589664 | 유방암, 머리 삭발했어요 49 | 으음 | 2024/04/29 | 7,088 |
1589663 | 미국의 테이크아웃 음식 특징 6 | 헉 | 2024/04/29 | 3,787 |
1589662 | 윤은성 잡으러 테러진압부대 뜬거에요?ㅎㅎ 7 | .. | 2024/04/29 | 3,231 |
1589661 | 자식에 대한 고민은 어디다 얘기하시나요? 24 | .. | 2024/04/29 | 3,788 |
1589660 | 글 펑 19 | 손예진 | 2024/04/29 | 3,566 |
1589659 | 중2남자아이 첫시험 8 | ... | 2024/04/29 | 1,530 |
1589658 | 친정엄마랑 한바탕했네요 18 | ... | 2024/04/29 | 6,984 |
1589657 | 엄마와 할머니 생일에 왜 같이 밥 먹어야 하나요? 9 | 엄마 | 2024/04/29 | 2,897 |
1589656 | 대통령실,"독대 없었고,별도 합의문은 없다" 13 | ㅇㅇ | 2024/04/29 | 3,578 |
1589655 | 눈물의여왕 3 | 자고있으면 | 2024/04/29 | 1,969 |
1589654 | 이상한 맛의 조합.. 7 | .. | 2024/04/29 | 1,523 |
1589653 | 백내장 수술에 대해 여쭤봅니다 18 | ... | 2024/04/29 | 1,690 |
1589652 | 발가락 굳은살 도움 필요해요 6 | 플리즈~ | 2024/04/29 | 1,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