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 띠동갑 넘어 20살 넘는 나이차도 자주 나오니...주위 아저씨들 착각이 대단해요

... 조회수 : 2,780
작성일 : 2024-04-15 12:31:19

작년에 환갑잔치한 아는 분, 

맨날 새빨간 티셔츠, 새파란 티셔츠 입고 모임에 나오니.

10살 20살 어린 동생들이 젊어보인다...동안이다..칭찬해줘요

그옷을 입고 나온 정성을 봐서 예의상 하는 말이죠

 

돌싱이고 재산도 그닥 없는데,

자녀 둘다 결혼시켜 내보냈다는 이유로

본인은 총각이나 진배없다고 생각해요.

딸린 자식이 없단거죠.

 

본인은 50살도 싫데요

여자 40대만 본답니다.

더 어린건 괜찮구요.

적어도 여자가 49살 아래는 되어야 생리도 아직 할꺼고 여자같답니다.

연예인들 보라네요...20살 30살 차이도 많다구요.

자긴 연예인이 아니니 양심상 15살 정도 차이났음 좋겠데요.

늙은 남자가 젊은 여자 찾는데 빠지지않고 꼭 나오는 이야기..

김용건 애낳은거 보래요

남자는 70살 넘어도 남자래요

자긴 김용건보다 10살은 어리니, 아직 왕성한 남자래요...

 

이런 얘기 술취해서 하는데, 

업무상 모임이라 안나가진 않구요

술자리를 피합니다.

이런 더러운 얘기 듣기 싫어서요...

휴...남자들의 착각이란,

 

 

IP : 220.76.xxx.2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바나
    '24.4.15 12:34 PM (175.117.xxx.80)

    미쳤나바요
    생각만해도 토나와요

  • 2. 살아가는거야
    '24.4.15 12:34 PM (36.38.xxx.89) - 삭제된댓글

    와우~~관리되어있거나 재력이 넘사벽이거나,,,

    아니며 상대여자분이 오직 나이만 어리며 된다면 또 임자는 있을듯해요

  • 3.
    '24.4.15 12:36 PM (121.163.xxx.14)

    ㅋㅋㅋ

    오늘의 욕받이 당첨!!!

  • 4. ㅇㅇ
    '24.4.15 12:38 PM (212.102.xxx.177)

    연예인들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여자랑 결혼하는 건
    그래도 관리를 해서 동년배보다는 어려보이고
    대체로 재산도 있어서 여자를 편하게 살 수 있게 해줄 수 있어서인데
    재산도 없으면 어린 여자가 나이많은 할배는 거들떠도 안 보죠

  • 5. ...
    '24.4.15 12:38 PM (183.102.xxx.152)

    김용건은 돈이 많아서
    아이 대학갈 때 90살 넘어도 가르칠 수 있지만 그 할배는 80살 넘어서 무슨 돈으로...
    괜히 낳아서 아이와 어떤 여자 하나 앞길 망치지나 말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 6. 재력있음
    '24.4.15 12:38 PM (223.33.xxx.159) - 삭제된댓글

    일반이도 20살 연하 흔해요
    친구 아버님 말기 암으로 시한부 사시다 신약임상으로 살아나셨는데, 완쾌 되자마자 인생 뭐있냐며 연애하더니 재혼하고 아들까지 낳았어요. 친구와.이복동냉 나이차이 40살이예요 ㅜㅜ

  • 7. .....
    '24.4.15 12:39 PM (118.235.xxx.81)

    니가 연예인처럼 유명세가 있길하냐 잘나가가리 하냐
    돈이라도 많길 하냐
    그 연예인들이랑 비슷한건 나이 마너은것 뿐이면서
    착각도 유분수네요.
    환갑에 벌써 노망들었나봐요.

  • 8. 자뻑에 사는
    '24.4.15 12:4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잉간들 의외로 많음.

  • 9. 그러게말입니다
    '24.4.15 12:43 PM (1.229.xxx.180)

    니가 연예인처럼 유명세가 있길하냐 잘나가가리 하냐
    돈이라도 많길 하냐
    그 연예인들이랑 비슷한건 나이 마너은것 뿐이면서
    착각도 유분수네요.
    환갑에 벌써 노망들었나봐요222

  • 10. 문제는
    '24.4.15 12:4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급만 낮추면 올여자가 있다는게 문제예요
    정신빠지고 바보같은.

  • 11. ...
    '24.4.15 12:52 PM (106.243.xxx.154)

    근데 저런 발언은 남자들끼리도 뒤에선 욕할거에요
    저 알던 인간은 40대 돌싱(애도 있는) 인데도 30살 넘은 여자면 돌싱남자 만나는거 아니냐고
    32살 여자 회계사를 누가 말하니 나이 많다느니..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그러고들 있더라구요

    쓰레기 같죠? 이랬던 인간 이번에 국회의원 됐어요

  • 12. .....
    '24.4.15 12:52 PM (211.221.xxx.167)

    니 분수를 알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요즘 젊은 여자들 같으면 남자가 저런 개소리 해댈때
    녹음해서 성추행으로 신고할텐데
    우리 나이대 여쟈들은 하도 저런 언어성희롱을 많 당해서
    저게 성희롱인지도 모르니 자 항배한테는 다행인가요?
    미친할배 저렇게 할말 못할 말 구븐 못하고 다니다가
    성희롱으로 빨간줄 그어봐야 뜨끔하지

  • 13. ...
    '24.4.15 1:31 PM (211.218.xxx.194)

    급만낯추면 올여자가 있다는게 문제 2222.

    근데 그걸 떠나서 사람많은 자리에서 저렇게 막 떠든다는건 비정상.
    그 모임사람들을 우습게 보는거 아닌가요?

  • 14. ..
    '24.4.15 1:39 P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점심 먹은 게
    니글거리네요 우웩

  • 15. 의외로제법
    '24.4.15 5:55 PM (125.134.xxx.38)

    될걸요? 왕자병?

    지역에 군소 단체 운영진 자리라도 하나 차고 있으면

    50대 후반에 키165라도

    어깨에 힘들어가는 것들이 바로 남자들입니다


    진짜 욕 나온다는

  • 16. ..
    '24.4.15 6:36 PM (147.47.xxx.52) - 삭제된댓글

    그아재 사치하는 여자 카드값 다 내주고도 남을만큼 돈이나 많답니까? 꼴값하네요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15 어버이날을 맞이해 남한산성에 백숙 먹고 왔어요 18 허허허 2024/05/02 3,637
1589114 2023년 억대 연봉 기업 순위 2 ..... 2024/05/02 2,931
1589113 853억짜리 그림 26 ㅇㅇ 2024/05/02 5,000
1589112 선재업튀가 해외에서도 난리인듯 17 2024/05/02 5,776
1589111 범죄도시 ㅡㅡ 평이 왜 좋은 지 모르겠네요 12 쓰읍 2024/05/02 2,982
1589110 백화점은 수박손질 무료에요 12 ㅇㅇ 2024/05/02 5,051
1589109 5개월지난 남자아이 선물 워가 좋을까요? 8 은행나무 2024/05/02 517
1589108 피부가 이상하게 가려워요 9 캔디 2024/05/02 2,698
1589107 2000년초반 막돼 영애속 40대 중반묘사 1 2024/05/02 1,438
1589106 근로자의 날에 다들 쉬시나요? 3 ..... 2024/05/02 1,826
1589105 40에 임고보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13 00 2024/05/01 3,657
1589104 가다실9 3 @@ 2024/05/01 1,077
1589103 이번 나는솔로20기 훈훈하네요.. 6 2024/05/01 3,828
1589102 우리 강아지 목줄 트라우마 극복했나봐요 12 .. 2024/05/01 1,078
1589101 대장내시경 7 ㅇㅇ 2024/05/01 1,324
1589100 전주 영화제 어때요? 2 갑자기 2024/05/01 693
1589099 지금 지중해 크루즈 여행중 25 잠깐 자랑 2024/05/01 6,714
1589098 동네추천 해주세요 10 궁금 2024/05/01 1,820
1589097 캐셔 해보신분 ..목디스크 증상없으신지 1 ㅇㅇ 2024/05/01 1,155
1589096 82탐정님~ 곡 좀 찾아주세요. 8 82의뢰 2024/05/01 830
1589095 울 할매 이야기 1 ...... 7 손녀딸 2024/05/01 3,453
1589094 리바이스 생지 청치마 기억하시나요 9 ... 2024/05/01 2,565
1589093 인구절벽 단번에 해결할 방법 21 ㄱㄴㄷ 2024/05/01 5,240
1589092 초 6 아이인데 사춘기가 오기 시작한걸까요? 4 사춘기? 2024/05/01 1,055
1589091 나솔 영호 입술 ㅠ 14 .. 2024/05/01 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