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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을 더이상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24-04-15 09:21:58

20년 동안 전남친을 그리워했는데...이제는 놓으려합니다.

꿈에서 그러더군요. 하루는 같이 있을수 있지만, 한달은 안되겠다고..

 

------------- 

혹시나 언젠가 이걸 보게된다면....

 

그때 먼저 놓아서 미안하다.  나 혼자 판단했던 너의 거짓말, 변한것 같은 너와 함께할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어. 그런 나에게 잘 살고 있냐는 너의 메세지 고마웠다. 잘살고 있고, 많이 그리웠다. 이젠 접자.

IP : 174.0.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5 9:23 AM (73.148.xxx.169)

    미련을 버리는 기회가 왔네요. 꿈으로 답을 찾으셨으니.

  • 2. ㅇㅇ
    '24.4.15 9:27 AM (110.70.xxx.60)

    20년 동안이요? 2년 아니구요?

  • 3. 으으
    '24.4.15 9:30 AM (211.60.xxx.178)

    20년이요? 원글님 어서 새 사랑을 하세요...............

  • 4. ....
    '24.4.15 9:35 AM (14.51.xxx.138)

    원글님은 지금 40대?
    수절하는 과부도아니고 전쟁에 나가 생사를 알수없는 남편을 기다리는 것도 아니면서 지나간 세월이 아깝네요

  • 5. ㅇㅇ
    '24.4.15 10:05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미저리같아요

  • 6. 제목
    '24.4.15 10:09 AM (125.139.xxx.98)

    제목 보고
    꿈은 어쩌려고 생각했어요.

    저도 결혼해서 행복한데

    이제 20년쯤 되었나
    이제 꿈에 안나오네요

  • 7. ㅋㅋㅋㄴ
    '24.4.15 10:12 AM (112.145.xxx.70)

    그건 그리움이 아니라
    본인의 아집이죠.

    님 결혼도 하셨을 테고...

    과거를 포장해 기억하는 왜곡일 뿐이죠

  • 8. ㅇㅇ
    '24.4.15 10:21 AM (59.29.xxx.78)

    무서워요.
    20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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