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문가가 그러는데 피부 시술 많이 하면요

조심 조회수 : 26,836
작성일 : 2024-04-14 00:08:44

염증 생기기 쉽대요.

겉으로 드러나지않는 염증요.

피부가 예민해지는 건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시술이라고 해서 안심할 건 아닌 것 같아요.

IP : 122.46.xxx.12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만희개세용
    '24.4.14 12:09 AM (210.183.xxx.85)

    그 주사 각종 주사 그런걸 쑤시면 안될것 같아요. 고주파 초음파 정도만 가끔씩 하는정도가 제일 나을것 같아요

  • 2. ....
    '24.4.14 12:15 AM (110.13.xxx.200)

    피부가 무쇠도 아니고 들쑤시는데 그대로 유지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지.. 손댈수록 예민해질수 밖에 없다 봐요.

  • 3. 원글
    '24.4.14 12:22 AM (122.46.xxx.124)

    예전에 마사지 많이 받았었는데
    마사지 안 받는 지금이 피부가 더 나아요.
    시술이든 뭐든 피부는 자꾸 건드리는 게 좋은 게 아닌 것 같아요.

  • 4.
    '24.4.14 12: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60대 지인이 40대부터 보톡스 각종 시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피부가 부분부분 회색으로 변해가고 간지러워서 매일 약 먹고 화장품은 아무것도 못바른다고 하네요
    저 지인 딸이 40대인데 20대부터 엄마 따라다니면서 같이 시술 받았는데 지금 60대처럼 보여요

  • 5. ..
    '24.4.14 12:45 AM (175.196.xxx.57) - 삭제된댓글

    피부는 자극을 덜 주는게 무조건 정답이에요.
    고주파 자극 각종 레이저 자극이 일시적인 반짝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다들 아실거에요
    눈앞의 주름이나 처짐이 괴로워서 순간순간 받게 되지만
    피부과 의사들 모두 피부는 유전이 다라는 걸 알고있지만
    시술을 해야 직업이 유지되니까 시술 이름을 바꿔가며 장사를 하는거죠

  • 6. ..
    '24.4.14 12:46 AM (175.196.xxx.57)

    피부는 자극을 덜 주는게 무조건 정답이에요.
    고주파 자극 각종 레이저 자극이 일시적인 반짝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다들 아실거에요
    눈앞의 주름이나 처짐이 괴로워서 순간순간 받게 되지만
    피부과 의사들 모두 피부는 유전이 다라는 걸 알고있죠.
    시술을 해야 직업이 유지되니까 시술 이름을 바꿔가며 장사를 하는거죠

  • 7.
    '24.4.14 12:47 AM (119.67.xxx.179)

    0대 지인이 40대부터 보톡스 각종 시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피부가 부분부분 회색으로 변해가고 간지러워서 매일 약 먹고 화장품은 아무것도 못바른다고 하네요
    저 지인 딸이 40대인데 20대부터 엄마 따라다니면서 같이 시술 받았는데 지금 60대처럼 보여요

    무섭네요

  • 8. ..
    '24.4.14 2:41 A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그렇다네요
    피부 화장 눈화장 자주 하는 사람도
    피부 빨리 처지고 늙더라구요
    시술 많이 하는 사람도 피부가 예민하고 아파 보임

  • 9. ㅇㅇ
    '24.4.14 2:55 A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메컵하고 지우는 것만 해도
    피부 자극 큰데
    시술은 더하면 더하죠
    다들 현란한 장사치들

  • 10. 일단은
    '24.4.14 3:59 AM (70.106.xxx.95)

    보톡스 자체가 독성분이에요 보툴리누스 신경독이요
    그걸 아무리 소량이라지만 주입해서 좋을게 있나요
    필러도 그렇고 몸안에 인위적인 것들을 넣어서 부작용이 안나는게 더 신기해요.
    레이저도 인위적인 광선으로 화상을 입히는 원리구요. 겉을 불태운다음 재생하는 피부표면인데 그 속은 손상을 다 받을수밖에요
    겉보기에만 피부가 깨끗해보이는거죠. 장기적으로 하면 피부가 붉어보이고 얇아지고 핏줄이 다 비쳐보여요

  • 11. ㅇㄷ
    '24.4.14 5:13 AM (211.36.xxx.18)

    레이저 하면 미세한 흉터가 얼굴 위에 덮인대요 ㅜㅜ
    모 비누를 쓰면 모공이 줄어드는데 레이저를 한번이라도 한 사람은 그 비누가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12. ...
    '24.4.14 6:25 AM (223.62.xxx.15)

    윗님~
    모공 줄어들게 하는 비누는 어떤 걸까요? 알려 주세요~
    저 레이져 한 번도 안해봤는데 저 써보고 싶네요

  • 13. ㅅㅈㄷ
    '24.4.14 6:44 AM (211.36.xxx.18)

    오리팬 비누에요 그 비누 나온지 20년 넘었는데 점점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지금은 안써요 엄청 유명했던 비누인데 후기글이랑 사용방법 자세히 읽고 써보세요

  • 14. --
    '24.4.14 7:16 AM (58.233.xxx.207)

    보톡스 몇 번 받았는데 이제 중단해야 겠어요. 그 외 시술 안하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네요.

  • 15.
    '24.4.14 8:46 A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모공이 줄어드는데

    거짓말 아닌가요?

  • 16.
    '24.4.14 8:47 AM (116.32.xxx.155)

    모공이 줄어드는데

    모공이 줄어드는 건 불가하다던데요;;

  • 17. ....
    '24.4.14 11:18 AM (219.241.xxx.27)

    피부과 유튜버도 화장솜조차도 자극이다라고 하면서 레이저는 권장함.. ㅎ
    진실을 말하면서 장사는 해야되고.. ㅎ

  • 18.
    '24.4.14 3:37 PM (106.101.xxx.24)

    그게 상처내고 아물면서 콜라겐 생기는 원리 아닌가요

  • 19. ..
    '24.4.14 3:37 PM (118.235.xxx.112)

    앞집언니 주부치고는 성괴에 가까운데 이런저런 병이 있더라고요. 근데 얼굴에 손 대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어요

  • 20. ..
    '24.4.14 3:59 PM (222.106.xxx.24) - 삭제된댓글

    윗님 네 맞아요 콜라겐이 부족하고 피부의 수분이나 섬유 조직이 헐거워지면서 빈틈이 생기면 노화가 눈에 보이게 되는거죠. 일시적으로 부스팅 효과를 주어서 시술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그대로 일시적이고, 비용과 고생 대비 효과가 짧죠. 그리고 이게 누적되면... 아시는 것처럼 피부결 고운 얇고 민감한 피부로 변하는 겁니다. 피부결만 고와지는거죠. 하얗게 되구요. 콜라겐은 음식이나 내보에서 차고 올라오면 제일 좋지만 먹는 콜라겐은 분자구조가 커서 도달이 어렵죠. 그래서 저분자 콜라겐을 내세우며 식품들을 판매하는거구요. 효과는 미비한게 맞습니다. 음식섭취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급되면 가장좋지만 이것도 턱없이 부족하구요. 중력, 유전, 자외선 .. 이 세가지가 가장 핵심이에요. 유전이 피부가 좋고 탄탄하면 오래 유지가 되는것이고 자외선차단과 수분섭취 생활 습관 등등 관리하시는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이로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급하게 효과보고싶으시면 시술 받으시는게 좋겠죠.(이것도 사바사라...부작용있는 분도 많겠구요)

  • 21. ..
    '24.4.14 4:00 PM (222.106.xxx.24) - 삭제된댓글

    윗님 네 맞아요 콜라겐이 부족하고 피부의 수분이나 섬유 조직이 헐거워지면서 빈틈이 생기면 노화가 눈에 보이게 되는거죠. 일시적으로 부스팅 효과를 주어서 시술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그대로 일시적이고, 비용과 고생 대비 효과가 짧죠. 그리고 이게 누적되면... 아시는 것처럼 피부결 고운 얇고 민감한 피부로 변하는 겁니다. 피부결만 고와지는거죠. 하얗게 되구요. 콜라겐은 음식이나 내보에서 차고 올라오면 제일 좋지만 먹는 콜라겐은 분자구조가 커서 도달이 어렵죠. 그래서 저분자 콜라겐을 내세우며 식품들을 판매하는거구요. 효과는 미비한게 맞습니다. 음식섭취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급되면 가장좋지만 이것도 턱없이 부족하구요. 중력, 유전, 자외선 .. 이 세가지가 가장 핵심이에요. 유전이 피부가 좋고 탄탄하면 오래 유지가 되는것이고 자외선차단과 수분섭취 생활 습관 등등 관리하시는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이로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급하게 효과보고싶으시면 시술 받으시는게 좋겠죠.(이것도 사바사라...부작용있는 분도 많겠구요)

  • 22. ..
    '24.4.14 4:00 PM (222.106.xxx.24)

    윗님 네 맞아요 콜라겐이 부족하고 피부의 수분이나 섬유 조직이 헐거워지면서 빈틈이 생기면 노화가 눈에 보이게 되는거죠. 일시적으로 부스팅 효과를 주어서 시술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그대로 일시적이고, 비용과 고생 대비 효과가 짧죠. 그리고 이게 누적되면... 아시는 것처럼 피부결 고운 얇고 민감한 피부로 변하는 겁니다. 피부결만 고와지는거죠. 하얗게 되구요. 콜라겐은 음식이나 내부에서 차고 올라오면 제일 좋지만 먹는 콜라겐은 분자구조가 커서 도달이 어렵죠. 그래서 저분자 콜라겐을 내세우며 식품들을 판매하는거구요. 효과는 미비한게 맞습니다. 음식섭취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급되면 가장좋지만 이것도 턱없이 부족하구요. 중력, 유전, 자외선 .. 이 세가지가 가장 핵심이에요. 유전이 피부가 좋고 탄탄하면 오래 유지가 되는것이고 자외선차단과 수분섭취 생활 습관 등등 관리하시는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이로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급하게 효과보고싶으시면 시술 받으시는게 좋겠죠.(이것도 사바사라...부작용있는 분도 많겠구요)

  • 23. 옛날 영화
    '24.4.14 4:16 PM (58.141.xxx.20) - 삭제된댓글

    '죽어야 사는 여자'에 답이 있다니까요..

  • 24.
    '24.4.14 4:37 PM (61.43.xxx.246)

    글쎄요
    연예인들만큼 시술 많이 받고 하는 직업군이 없을듯한데 그들은 안그러던데요
    늙어도 일반인보다 10년 20년 젊어보임

  • 25.
    '24.4.14 5:39 PM (182.225.xxx.31)

    시술 많이 받음 맨얼굴이 이상해요
    연예인들은 화장으로 커버를 하는거죠

  • 26. ㅇㅇ
    '24.4.14 5:41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피부과시술 대중화되기전보다 나이보다 동안인 여자들 많아진건 사실이잖아요
    적당한 시술은 좋다고 봅니다

  • 27. ..
    '24.4.14 5:53 PM (222.106.xxx.24)

    시술때문에 찐 동안인사람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거의 없다고봅니다. 실제 진짜 동안은 시술 거의 없는 타고난 유전의 경우가 많아요. 적당하게 어려보인다 이정도는 시술을 하고 안하고 많죠.

  • 28. 초늗
    '24.4.14 6:17 PM (59.14.xxx.42)

    마사지 안 받는 지금이 피부가 더 나아요.
    시술이든 뭐든 피부는 자꾸 건드리는 게 좋은 게 아닌 것 같아요

    지인이 20년 가까이 맛사지 받았는데, 처음엔 피부 ㅗㅎ았는데...나이먹을수록...ㅠㅠ
    피부 살 쳐지고 주름이 자글 자글...ㅠㅠ
    피부가 얇아지는듯 했어요.ㅠㅠ

    그거보구 피부는 안건드리는게 낫구나
    경험

  • 29. ㅡㄷ
    '24.4.14 6:23 PM (39.7.xxx.247)

    ㅇㄷ
    '24.4.14 5:13 AM (211.36.xxx.18)
    레이저 하면 미세한 흉터가 얼굴 위에 덮인대요 ㅜㅜ
    모 비누를 쓰면 모공이 줄어드는데 레이저를 한번이라도 한 사람은 그 비누가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
    .
    저기요...ㅎ
    모공은 현대의술로도 줄일수가 없어요.
    내말이 아니고 공부 많이한 피부과전문의들
    한결같은 의학적인 소견이고요.
    레이저 한번이라도 한 피부가 효과 없단 말은
    요즘처럼 레이저 많이들 받는 시절에
    비누로 모공 줄인단 과대광고 하다가
    효과 없단 소비자들 입 막느라 하는 소리죠.
    레이저 한번 안받을만큼 피부 문제 없는
    사람들은 무슨 비누늘 써도 피부 광나더군요.
    심지어 어두워서 빨래비누로 세수해도
    트러블도 없고 반질반질 ㅎ

  • 30. .,.,...
    '24.4.14 7:37 PM (59.10.xxx.175)

    90년대 여자들 얼굴이랑 다른게.. 지금이 확실히 동안이 많게 보이게끔 하는 1등 시술은 윤곽수술이랑 얼굴지방이식인 듯요. 그때 그시절 여자들 하나같이 얼굴 크고 각지고 홀쭉하고 동글동글하지가 않음. 피부표면을 레이저를 어떻게 해서라기 보다 각진거 깎고 지방으로 채우고 동글동글하게 한게 동안으로 보이는 1등시술 우리 쥴리여사처럼

  • 31. 미치겠다…
    '24.4.14 7:38 PM (221.152.xxx.172)

    괴담에 가까운 카더라 퍼트리는 건 여전하네요…
    모공이 줄어드는 비누에 피부과 시술이 피부를 망친다 등등
    그건 시술하는 의사 실력이 없었거나 전문의도 아닌 비뇨기과 공장형 등등에 가서 대충 싸구려 받고 해서 그런거지
    시술 관리하는 사람 절대 못 쫓아가요
    본인들 돈 없어서 시술 못받는 울분을 괴담으로 자위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 32. 이만희개세용
    '24.4.14 7:45 PM (210.183.xxx.85)

    시술땜에 쪼글쪼글이 아니라 시술을 끊으면 상대적으로 더 늙어보이는걸 말하는듯.안한사람은 그 자체의 회복능력이 있는데 시술 많이 한 사람은 그게 좀 덜하다는 부분은 있고 그리고 시술을 평생 원없이 할 재력이 상위몇퍼에 들어가는데 모든사람이 그렇게 살 순 없잖아요. 그러니 시술을 받다가 나중에 못받으면 더 늙어보이는 부분이 있겠죠.

  • 33. 댓글에
    '24.4.14 8:13 PM (221.138.xxx.71)

    시술을 해야 직업이 유지되니까 시술 이름을 바꿔가며 장사를 하는거죠222
    시술을 받다가 나중에 못받으면 더 늙어보이는 부분이 있겠죠.222222

    댓글에 정답이 있네요.
    연예인 처럼 계속 시술하면 모르지만 그러기가 쉬운가요.

    저 아는 분도 끊임없이 시술 하셔서 피부 좋아보였는데
    다른 병 때문에 치료 받느라 시술 끊으니 피부가 확 쳐지더군요.
    그분이 지금까지 피부과에 들인돈 너무 아깝다고 하시면서
    저보고 그냥 운동하라고 하더군요.
    건강한게 최고라고.
    피부노화정도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줄 아는 성숙한 정신도 필요하죠.

  • 34. ㅎㅎㅎ
    '24.4.14 8:49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옛날에 비해 시술로 동안이 많아진게 아니라
    옛날에 비해 스타일이 젊어져 동안으로 보이는 거예요.
    스타일 젊은 사람도 자세히 보면 나이 보여요.
    그 중 정말 피부 좋고 동안인 사람들은
    결국 유전, 타고난 거예요. 시술은 한계가 있음.

  • 35. .....
    '24.4.14 8:57 PM (106.101.xxx.31) - 삭제된댓글

    옛날에 비해 시술로 동안이 많아진게 아니라
    옛날에 비해 스타일이 젊어져 동안으로 보이는 거예요.
    222

    맞아요. 다 제나이로 보여요
    외모관리가 업인 연예인들도 메컵, 조명, 보정발이 큰 거지
    다 자기 나이로 보이던데요.
    두세명 정도는 진짜 동안이던데 그들은 타고난 게 큰거구요.
    친언니가 40대부터 온갖 비싼 시술 꾸준히 받았는데
    시술받은 특유의 피부느낌 나고
    나이도 자기 나이로 보입니다..
    늙었지만 피부엔 뭔가 한 사람
    딱 이렇게 보여요.
    어려보이는 게 아니라...

  • 36. .....
    '24.4.14 9:05 PM (106.101.xxx.64) - 삭제된댓글

    옛날에 비해 시술로 동안이 많아진게 아니라
    옛날에 비해 스타일이 젊어져 동안으로 보이는 거예요.
    222

    맞아요. 다 제나이로 보여요
    외모관리가 업인 연예인들도 화장, 조명, 보정발이 큰 거지
    다 자기 나이로 보이던데요.
    두세명 정도는 진짜 동안이던데 그들은 타고난 게 큰거구요.
    친언니가 40대부터 온갖 비싼 시술 꾸준히 받았는데
    시술받은 특유의 피부느낌 나고
    나이도 자기 나이로 보입니다..
    늙었지만 피부엔 뭔가 한 사람
    딱 이렇게 보여요.
    어려보이는 게 아니라...

  • 37. 피부는
    '24.4.14 9:18 PM (58.29.xxx.42)

    제 주변을 보면 타고 나는것 같아요

  • 38. ㅊㄷ
    '24.4.14 10:30 PM (211.36.xxx.35)

    저기요 오리팬 비누 설명글을 제가 본게 20년 전입니다 뭔 요즘 얘기래요 ㅡㅡ 모르면서 넘겨짚기 좀 하지마세요

  • 39. ㅊㄷ
    '24.4.14 10:32 PM (211.36.xxx.35)

    그 비누가 지성피부 여드름 많은 사람들 겨냥해서 제조했던거구요 피지를 깨끗이 빼줘서 넓어진 모공이 자연적으로 좁아지는 효과를 노리는겁니다

  • 40. ....
    '24.4.14 10:47 PM (110.13.xxx.200)

    돈없어서 자위는 무슨..ㅎㅎ 피부과 의사가 얘기한거고만.
    본인이 시술쟁이라 불안한가보네.. ㅎ
    평생 죽을때까지 시술해야 그게 유지가 되는 거겠죠.
    90살되서도 유지하려면 하면 되는거구요.
    중간에 멈춰봐요. 더 흘러내릴수 밖에 없죠.
    시술로 유지되던거니...

  • 41. ㅌㅇ
    '24.4.14 11:09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요즘엔 자외선 차단제를 거의 다들 매일 바르니.. 예전 사람들보다 피부가 젊어진 데에는 자외선차단제 덕이 클거예요. 기본적인
    보습 등 기초화장도 좋아지고요.

    저는 사십 중반까지 아무것도 한게 없어서.. 이제 써마지라는거 한번 받아볼까 했는데 이것도 안하는게 나을까요?

  • 42. 하세용~
    '24.4.14 11:40 PM (106.184.xxx.94)

    ㅎㅏ세용~
    안하고 거무튀튀하게 다니지 마시고 하세요.
    레이저 중독으로 얼굴빛 회색 만드는거 요즘은 안그래요 다들.
    하세요.
    매달 하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하고 다녀요.
    이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06 명언 - 진정한 승자 ♧♧♧ 02:55:41 69
1765105 전한길의 꿈은 크다. 5 .. 02:33:25 263
1765104 테슬라의 로봇이 보급되면... 7 변하는 세상.. 02:25:43 250
1765103 결혼 15년만에 집 살거 같아요. 아파트 02:17:29 332
1765102 윤건희 그동안 얼마 해쳐먹은 겨 3 윤건희 02:09:05 390
1765101 아기가 열이 안떨어져 응급실에 왔어요 4 ... 02:02:49 321
1765100 사촌오빠의 아들이 결혼하는데 축의금이요 10 01:54:47 454
1765099 캄보디아 고수익 모집글 보고 통화해보니.. 13 ㅇㅇ 01:15:51 1,835
1765098 김현지 여사님 vs 김건희 46 ... 01:05:23 1,007
1765097 코스트코 다운이불 어때요? 1 이불 00:57:07 442
1765096 비서진 보시는분 안계세요? 5 Z z 00:37:52 1,095
1765095 통밀빵에 빠졌어요(+소스)ㅠㅠ 6 Cccccc.. 00:36:33 989
1765094 코스피 3748 3 ㅎㅎㅎ 00:34:33 733
1765093 열기구 위험하지 않나요? 10 M 00:34:00 928
1765092 캄보디아 가다가 막힌 청년 경찰서에서 장난만 하네요 1 000 00:30:29 1,512
1765091 읽씹이면 끝난건가요 1 아니 00:29:16 786
1765090 유심칩 관련질문입니다(해외여행.) 5 아둘맘 00:21:04 260
1765089 14개월 아기 금테크 부럽다 00:17:52 678
1765088 이 사례만 보고 판단해 보세요. (부부 사이 대화) 11 .... 00:11:02 1,691
1765087 올림픽공원역 근처 정육점좀 추천해주세요 4 ㅇㅇ 00:08:45 239
1765086 김건희 종묘 방문 위해 이랬답니다.  18 .. 00:04:22 3,376
1765085 파리 두번째 가려구요 10 여행가자 00:01:55 745
1765084 계속 먹을 것 찾는 딸, 얄미워요. 7 . . . .. 2025/10/17 1,538
1765083 윤거니의 캄보디아 4000억 oda 6 윤거니 죄.. 2025/10/17 1,054
1765082 약사님 계세요? 2 비타민 2025/10/17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