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하고 있는데 진짜 보기 괴롭네요..ㅠㅠㅠ
근데 또 아주 못된 사람은 아닌거같아서
대놓고 시원하게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속만 답답..
어쩜 그러죠. 조근조근 끝없이 말하는게 더 으악
벽이랑 얘기하는거같기도 하고.
정숙은 진~~짜 솔직 그자체네요 갑자기 상철이 다시
좋아보인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ㅋㅋㅋㅋ
여튼 드디어 다음주에 선택하고 끝나는군요
영식, 영철, 광수, 영호
영수도 마찬가지
보기 괴로운 캐릭터들이 많았던 기수네요.ㅎㅎ
다시보기하고 있는데 진짜 보기 괴롭네요..ㅠㅠㅠ
근데 또 아주 못된 사람은 아닌거같아서
대놓고 시원하게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속만 답답..
어쩜 그러죠. 조근조근 끝없이 말하는게 더 으악
벽이랑 얘기하는거같기도 하고.
정숙은 진~~짜 솔직 그자체네요 갑자기 상철이 다시
좋아보인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ㅋㅋㅋㅋ
여튼 드디어 다음주에 선택하고 끝나는군요
영식, 영철, 광수, 영호
영수도 마찬가지
보기 괴로운 캐릭터들이 많았던 기수네요.ㅎㅎ
남피디 그인간 지 딸이면 저런 남자들 편에 내보낼건지 묻고싶다 진짜
목걸이 말리는데 기어이 주겠다는거 보고
남친이나 남편이 저러면 미치겠구나 라는 생각이.
보통 저렇게 말리면 포기할텐데요.
영호는 귓구멍부터 뚫어야함
모든 남출들이 그렇게나 설득하고 말리는데도 절대 안듣던데요
눈치없는데 고집까지 있음 ㅠㅠㅠㅠ
정숙은 차라리 솔직단순해서 안미워요.
영호는 진짜 모르고 저러는건지
구렁이가 속에 한마리 들은건지
너무 별롭니다.
조심스럽지만 영철 상철 순자는 사회적지능이 좀 모자란거 아닐까요?
상철아니고 영호 말하는거죠?
영호는 진짜 이번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걸 아는지
매일밤마다 나 나중에 연애하면 해야지? 하고 상상했던것들을 미친듯이 다 해보는듯
눈치 센스 다 꽝에다 남얘기 듣지도 않고.
사람이 착하긴한데 가까이하면 너무 피곤할스탈
사람은 좋아보여 적당히 참아줬더니
저런 식으로 나가네요 사회적 눈치가 저렇게 없을 줄이야
현숙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번엔 영숙의 노고에 표했었는데;;;
영호 손잡으려하고 머리카락떼어주려하는 등등 스킨십하려는거 거부감 팍팍 들어요. 여자쪽에서 싫다는 표현하는데 영호는 너무 질리게 엉기더라구요. 차라리 정숙은 악의없이 솔직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