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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죄송한데 층간소음..

저기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24-04-10 22:45:32

멀쩡한 성인이

이렇게 발망치로 소음을 내는게 맞나요

두어번 관리사무실 통해 컴플레인 했어요

애도 아니고 어른 발망치소리인데

어지간한 머저리 아니고서야 저렇게 다닐수가 있는건지요

면상이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살의가 돌정도네요

미친 인간들.. 

탑층이라고 지멋대로들 하고 돌아다니네요

IP : 112.153.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0 10:47 PM (110.10.xxx.12)

    저랑 같은 상황이신데
    제가 내린 결론은
    윗집엔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산다...로 압축

    멀쩡한 사람이면
    아랫층 고충 헤아리지 못할 것도 없는데
    멍청하니까 역지사지가 안된는거죠

  • 2. ...
    '24.4.10 10: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발망치 걸음걸이이고 습관이라 거의 안고쳐지는 것 같아요. 그냥 아주 발 뒤꿈치로 바닥을 찍어누르면서 걷더라고요. 그렇게 걸으면 발 안아픈지 궁금할 정도로요.

    진짜 살의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고요.

  • 3. 아..
    '24.4.10 10:48 PM (112.153.xxx.109)

    그냥 위에 그냥 짐승이 산다. 생각할까요?? 이성있는 인간이라면 저러지 않을텐데란 생각에 너무 화가 났어요

  • 4. 그냥
    '24.4.10 10:49 PM (124.55.xxx.20)

    무식하기 짝이없는 쓰레기라고 보심됩니다. 지능 문제에요.
    이사밖엔 답 없음

  • 5. ..
    '24.4.10 10:52 PM (27.124.xxx.193)

    쿵쿵거릴때마딘 경비실에 연락해서
    윗층에 얘기해달라고 하세요
    그냥두면 윗집은 잘몰라요
    서로 거북해져도 자꾸 아랫층 상황을 알려야
    조금이라도 조심하게 되는거같아요

  • 6. ㅇㅇ
    '24.4.10 10:54 PM (221.141.xxx.89)

    발망치, 정말 힘들죠
    저희도 이사온 윗층이 그래서 참다참다 처음엔 조심스럽게 얘기했는데 반응이 ㅠㅠ
    그때부터 관리사무소, 직접 대면하기… 해서 결국은 해결? 됐는데 이웃간 사이는 많이 블편해졌네요
    엘베에서 눈도 안마주치는…

  • 7. ㅇㅇ
    '24.4.10 10:55 PM (112.153.xxx.109)

    저희도 이미 윗집에선 자기넨 별거 없는데 저희가 예민하단 반응이네요

  • 8. 제 집도
    '24.4.10 11:00 PM (175.120.xxx.100)

    매트 깔았다며 애새끼들을 죽지않을만큼 뛰게하고, 부부 중 한 쪽이 발망치예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일가족 모두 씨를 말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임계점에 다달았어요.

  • 9. 아후
    '24.4.10 11:07 PM (223.38.xxx.246)

    여기도 애새끼들 지금도 뛰고 발광하네요
    미친것들좀 꺼졌으면 ㅉㅉ

  • 10.
    '24.4.11 1:35 AM (211.57.xxx.44)

    어느 분 보니 소음날때마다 천장을 두드리시니,
    위에서 좀 놀라는것 같더래요
    이정도가 들린다고??? 뭐 이런 느낌
    그래서 조금씩 조심하더래요

    조금이나마 정상적이면
    어느정도의 소음이 아래층에 전달되는걸 알면 조심하죠

    이게 안되면 ㅠㅠㅠㅠ 답이 없을것 같고요

  • 11.
    '24.4.11 1:42 AM (61.80.xxx.232)

    우리윗집도 쿵쿵 왜저리 찍고 돌아다니는지 욕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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