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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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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결혼지옥 진짜 최악이네요

ㅡㅡㅡㅡ 조회수 : 8,290
작성일 : 2024-04-09 14:40:26

정말 회를 거듭할수록

어디서 연기자를 데려오는거 아니고서야

여자 저 몸으로 집에서 놀면서

중증의부증으로 남편 핸펀 다 빼앗고

졸졸졸 쫓아다니고

새벽 5시 인력사무소 나가는 남자

자는애기 데리고 택시타고 따라나가고... 

남자는 막노동하는사람인데

나가서 바람피운다고 닥달하고

근데 방송인데.. 남자가 밑에만 씻는다는

손으로 적나라하게 

표현까지 ㅠㅠㅠ정말 속이 울렁울렁...

진짜 뭐 저런여자가 다있는건지

남편은 막노동으로 150정도 버는데

여자는 술값으로 100쓰고 앉아있고

아는 오빠라는 누추한 남자 데려다 같이 술마시면서 그집에서 몇날며칠 묵게하고 남편이 싫다니

그건 또 별일아니라고 항변하고

자기 친정아버지가 외도한걸 봐서 그렇다는데

진짜 제정신으로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 

여자가 의부증에 애도 안보고 

남편 변기고치는일하는데까지 쫓아가고

남편 형제 친구 지인 다 끊어버고

자다가 남편이 화장실 다녀와도 외도의심하는데

혼자 외롭네 어쩌네 위로받을사람이없네

하면서 울고불고

진짜 역대급이에요

 

IP : 211.234.xxx.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2:42 PM (59.13.xxx.118)

    가끔보면 여자탓이 큰경우엔 오은영쌤이고 패널이고 너무
    과하게 이해해주고 솔루션을 주는거같아요.
    그집은 남편을 위해서나 애를 위해서나 이혼하고 그여자랑 연을 끊는게 답인듯한데 말이죠

  • 2. ...
    '24.4.9 2:43 PM (223.39.xxx.6)

    세상에 별 ㅁㅊㄴ이 다 있네요. 저런 여자랑 같이 사는 남자도 이상

  • 3. ....
    '24.4.9 2:43 PM (39.7.xxx.2) - 삭제된댓글

    근데 이혼소송하면 애가 어려서 엄마가 양육권 가져갈 거 같아요

  • 4. ....
    '24.4.9 2:44 PM (39.7.xxx.2) - 삭제된댓글

    근데 소송하면 애가 어려서 엄마가 양육권 가져갈 거 같아요

  • 5. ..
    '24.4.9 2:45 PM (59.13.xxx.118)

    애도 방치히고 울리기만하면서 입으로만 힘들다..미치겠다하던데...

  • 6. 방송이
    '24.4.9 2:46 PM (182.221.xxx.21)

    증거이지않을까요? 이혼진짜 해야지 원

  • 7. 지 꼬라지
    '24.4.9 2:46 PM (222.232.xxx.109)

    그런게 다 남탓
    그 아는 오빠는 왜 끝까지 너한테 있겠니.
    택시비내줘 밥사줘 술사줘 노래방비 내줘 숙식해결해줘

  • 8.
    '24.4.9 2:57 PM (211.114.xxx.77)

    아니 진짜 참... 진짜 저런 사람이 있나요?
    너무 일반적이지 않은 건들만 나와서. 볼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어느 정도 그럴만하네. 그렇겠구나. 이건 나도 조심해야지... 하는 정도의 내용이어야지.
    왠만해야지 진짜

  • 9. ㅜㅜ
    '24.4.9 3:20 PM (211.58.xxx.161)

    남편이 힘들게번돈 생뚱맞은 남사친이 쓰는거잖아요
    이게뭐에요
    이혼해야지요 지돈으로 남사친한테 돈쓰던지말던지

  • 10. 미더더기
    '24.4.9 3:25 PM (175.214.xxx.100)

    제일 문제는 새벽5시에 남편이 일하러 나가는데 애 옷 입혀서 따라 나가는 걸 보고 뜨악 했어요.
    저게 정신병자지.. 내새끼 잠자는 게 더 중요하지 뭐가 중요해요?
    애 잠이나 제대로 자겠나 싶던데.. 불쌍해

  • 11. ...
    '24.4.9 3:32 PM (211.48.xxx.252)

    늘 이런 프로그램 보면 (고딩엄빠, 결혼지옥 등) 문제를 일으키는 배우자는 경계선 지능 또는 경한 지적장애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냥 일상적인 대화 나눠보면 잘 모르지만 문제 해결력이 떨어지고 사고능력이 부족하기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보통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방식으로 대처를 하거든요..
    그래서 고치기 힘들어보여요.. 옆에서 꾸준히 누가 붙어서 조언해주고 심적으로 보살펴준다면 몰라도요.

  • 12. 저프로
    '24.4.9 3:34 PM (122.46.xxx.45)

    보는 사람이 여자들이라 여자들에게 뭐라 하면 벌떼같이 달라들어서 오은영도 힘들죠

  • 13. ㅇㅇ
    '24.4.9 3:57 PM (218.147.xxx.59)

    솔직히 출연자분께는 미안하지만 혹시 경계선 지능이신가 했어요 아니면 지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잠시 그런 증상이 있나 하는 생각까지요 ㅠ

  • 14. 뭐래니
    '24.4.9 3:59 PM (223.62.xxx.76)

    여기서 아내 문제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여자 아니예요? 뭘또 여자한테 뭐라 하면 벌떼같이 달려든대
    주시청자가 여자라 오히려 여자 욕에 더 진심이던데

  • 15. ...
    '24.4.9 4:19 PM (1.226.xxx.74)

    돈벌이 하는 남자한테 휴대폰도 뺏어서,
    휴대폰도 없고,남편돈도 지가 관리하고,
    남편의시집 식구 형제,남편친구등을 다 끊어 놓았대요
    역대급 빌런이예요.
    저런 여자는 절대 안 고쳐져요.
    이혼만이 답이죠

  • 16. 사람눈 비슷
    '24.4.9 4:28 P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주제에 남사친한테 백만원씩 턱턱 쾌척
    그 남사친과 결혼하지

  • 17. 진짜
    '24.4.9 4:47 PM (211.36.xxx.8)

    외모 언급 안하고 싶은데 ...자기 관리부터가 제일 시급한 여자에요..남자들도 여자 잘 만나야지 풍비박산 납니다..

  • 18. ....
    '24.4.9 5:35 PM (58.122.xxx.12)

    어디서 연기자들 뽑아다 연출하나 싶을정도로 이상한 사람들만 나와요

  • 19. ...
    '24.4.10 4:35 AM (73.189.xxx.69) - 삭제된댓글

    남자는 탈출햐야할 집들도있어요. 같이 지옥에 있느니 탈출해서 혼바 평화로운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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