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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섬유근육통 있으신분들..혹시 뜨거운물에 샤워 오래하면 더 아프나요?

ㅇㅇ 조회수 : 801
작성일 : 2024-04-08 10:39:04

어제 뭘 옮기고 나르고 (그냥 무겁지도않은거..애 장난감 옷 같은거..)했거든요

밤엔 뜨거운 물에 샤워를 좀 오래 했거든요 
목,어깨, 팔, 몸통이랑 팔 연결된부분 이 특히 아프니까 샤워기 대고 찜질하듯이요
머리 길어서 머리감는데도 오래걸리고 팔에 힘도 들어가고요 
그래서일까요
밤에 자다가 깼어요 목 어깨 팔 이 아파서...
몽둥이로 얻어맞은 거 같이 아파요 
약먹었는데도 아프네요 
저는 프레발린 먹다가 끊고 항우울제,항 불안제(렉사프로 클로나제팜)만 먹거든요 
아침저녁으로..
근데 저녁약을 며칠 빼먹었어요  잠이 쏟아져서요 

(글타고 수면의 질이 좋은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통증이 더해지니까 불안하고 무섭네요ㅠ

IP : 223.39.xxx.1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8 10:45 AM (222.233.xxx.216)

    저도 폭세틴 리리카 옥시크로린 먹고
    반드시 따뜻한 물에 반신욕 해요
    샤워해서 아프신게 아니고 안하던 행동하면 예없이 몸에 무리가 오더군요
    힘드셨나봐요..

    우리 통증 이겨내보아요

  • 2. 프레가발린
    '24.4.8 10:45 AM (203.171.xxx.94)

    먹는데요 빼먹으니 통증 오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원글님은 왜 약 바꾸셨어요?

  • 3. ㅇㅇ
    '24.4.8 11:18 AM (223.39.xxx.176) - 삭제된댓글

    글들감사드려요
    샤워때문이 아닌가봐요. ㅠ
    저는 어디서는 섬근통이다 어디서는 아니다 이러거든요
    프레발린 보다 렉사,클로가 저는 몸에 더 낫더라구요
    그래도 안아픈건 아니에요 아파요 잊어버리려고하고 참는거지..
    아직까지는요.
    프레발린은 먹어도 안아픈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졸려서..
    단약하다가 진짜 식겁했어요
    정신과 협진 비스무리하게 하는데 일단 렉사,클로 먹어보고 못견디면 심발타 먹어보쟤서 일단 그리하고 있어요

    님들도 저도 좋아지기를 기도합니다.

  • 4. ㅇㅇ
    '24.4.8 11:19 AM (223.39.xxx.176)

    글들감사드려요
    샤워때문이 아닌가봐요. ㅠ 긴머리를 너무 빡시게(?)감아서
    그런건가 했어요 샴푸 두피에 세번하고 문지르고..
    저는 어디서는 섬근통이다 어디서는 아니다 이러거든요
    프레발린 보다 렉사,클로가 저는 몸에 더 낫더라구요
    그래도 안아픈건 아니에요 아파요 잊어버리려고하고 참는거지..
    아직까지는요.
    프레발린은 먹어도 안아픈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졸려서..
    단약하다가 진짜 식겁했어요
    정신과 협진 비스무리하게 하는데 일단 렉사,클로 먹어보고 못견디면 심발타 먹어보쟤서 일단 그리하고 있어요

    님들도 저도 좋아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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