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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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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식재료 곤죽 만들어 버리기 배냇병 인 듯 싶어요.

4월 조회수 : 1,424
작성일 : 2024-04-07 14:54:50

부끄럽지만 형체도 알아볼 수 없게 된 무언가도 종종 발견되요. 버리고 치우고 또 사고 반복이에요.

뭘 사놓고 좀 깊이 들어가 있거나 안 보이면 잊어버리고 또는 해먹어야지 하다가 안 하고 바로 버리지도 않구요.

그냥 나는 이런가 봐요. ㅜ

IP : 223.38.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4.7 2:55 PM (70.106.xxx.95)

    저는 기껏 해놓고 제대로 냉장고에 안넣어서 상해서 버리기가 일쑤요

  • 2. 둘다
    '24.4.7 2:57 PM (106.102.xxx.169)

    저는 둘다에요.경험상 후자가 더 괴롭습니다 말도 못해요
    원글님의 경우는 냉장 냉동실에 에이포종이 붙여서 메모해놓음서 고쳤어요

  • 3. 요리는
    '24.4.7 2:59 PM (70.106.xxx.95)

    힘들게 해놓고 가스렌지 위에 하루이틀 뒀다가 버림 ㅜ
    바로바로 냉장고에 넣는게 왜케 힘든지

  • 4. ...
    '24.4.7 3:14 PM (116.41.xxx.107)

    제가 터득한 요령이요.
    장을 아침에 보세요.
    장볼 때 점심거리든 간식거리든 사와서 먹고요.
    유튜브로 드라마든 노동요든 틀어 놓고 정리해요.
    기운 넘칠 때 정리까지 다 하기!

  • 5. ㄴㄷ
    '24.4.7 3:16 PM (211.112.xxx.130)

    음식 못하면 어때요. 잘하시는것도 있잖아요.

  • 6. ㅇㅇ
    '24.4.7 3:29 PM (223.62.xxx.134)

    저도 그래요.
    안그런척 하고 다니지만

  • 7. 바람소리2
    '24.4.7 3:42 PM (114.204.xxx.203)

    조금씩 사서 바로 만들어요
    지금도 파김치 알타리. 열무얼갈이 세개 하며
    떡볶이 만들어 먹음
    냉장고 있는거 적어두고 식단 짜서 적어두고
    장보기 줄여요

  • 8. 바람소리2
    '24.4.7 3:43 PM (114.204.xxx.203)

    그래도 버리는게 나오긴해요 ㅠ

  • 9. 바람소리2
    '24.4.7 3:47 PM (114.204.xxx.203)

    수시로 냉장고 정리가 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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