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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5살 상간녀

조회수 : 22,431
작성일 : 2024-04-07 13:51:40

바람도 타고나야 피는듯

한 남자과 모텔에서 나와 헤어지고 또 다른 남자 만나 

바로 모델로,  저 나이에...

69년 생이라든가 68년 여자에요

 

지인 남편이 건설업을 하는데. 저 여자와 동창이래요.

이년동안 안 떨어지고 계속 만나는거, 지인이 사설탐정 사서

찍은 사진은 지인 남편한테 보여 주었대요

너 만나고 바로 다른 남자 만나서 모델 들어 갔다고,

그러니 떨어지더래요.

이년동안 그 둘 떨어뜨리려고 노력한 지인도 대단하고

저나이에 바람피는 체력 열정도 대단하네요 

IP : 68.46.xxx.14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은
    '24.4.7 1:53 PM (1.235.xxx.138)

    피는 사람만펴요
    그쪽으로 관심이 많은 사람들...
    일반인들과 달라요.발정난것들은 늙어서 약들고다니고라도 핍니다.

  • 2. 와우
    '24.4.7 1:53 PM (122.42.xxx.82)

    미래 박카스 녀 수순이네요 역겨워라

  • 3. ..
    '24.4.7 1:56 PM (223.38.xxx.80)

    작정하고 들면 55살이 바람 피우기에
    늦은 나이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ㅎㅎ
    저런 것들 마음 먹으면 65살에도 75살에도 바람 피울걸요?

  • 4.
    '24.4.7 1:59 PM (223.62.xxx.31)

    40대에도 기운딸리는데
    50대에 더럽고 징그럽네요.

  • 5. 도르ㄴ 자들
    '24.4.7 2:00 PM (58.29.xxx.196)

    기운이 남아있대요?
    진짜 바람피는 인간들의 뇌구조가 궁금하네요..

  • 6.
    '24.4.7 2:03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80넘어서도 왕성한 부부 봤어요
    요양병원 가서도
    남편 바람필까 안절부절
    깜짝 놀랐네요

  • 7. 에헷
    '24.4.7 2:04 PM (121.133.xxx.137)

    나잇대대로 왕성한 남녀는 계속 왕성한 채로
    늙어갑니다

  • 8.
    '24.4.7 2:12 PM (223.62.xxx.31)

    한 명이랑 늦게 만난 애절한 사랑이라해도
    욕먹고 토나올 판에
    밝혀진 것만 동시에 두 명이면 발정난 개네요.

  • 9. 그러니까
    '24.4.7 2:37 PM (223.38.xxx.188)

    바람은 남자만 피는거 아니라니까요

  • 10.
    '24.4.7 3:04 PM (122.36.xxx.75)

    바람 피는 여자들이 계속 피는듯
    목욕탕에서 흘려 들었는데 50대 중반 친구가 바람을 피는데
    무려 양다리.. 좀 예쁘고 애교 많긴 하대요

  • 11. 어머
    '24.4.7 3:19 PM (211.241.xxx.231)

    체력이 부럽네.

  • 12. ...
    '24.4.7 3:40 PM (180.69.xxx.82)

    바람은 나이도 외모도 상관없어요

  • 13. 어휴
    '24.4.7 3:40 PM (70.106.xxx.95)

    그나이에 그게 된다니
    있는 남편도 지겨워 죽겠는데

  • 14. ㅎㅎ
    '24.4.7 3:43 PM (59.13.xxx.51)

    그 인간들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ㅅㅅ만 하다 죽겠네요.
    ㅅㅅ 하러 태어난 인생....ㅎㅎ

  • 15. ㅇㅇ
    '24.4.7 4:16 PM (118.235.xxx.167)

    성병같은거 무서워서 그 ㄴㅍ이랑은 다신 못할 듯요
    이혼하고 끝내야지 원.. 넘 더럽네요 ㅠ

  • 16. 저도 ㅎㅎ
    '24.4.7 4:41 PM (223.38.xxx.57)

    그저 그 체력이 부럽 ㅎㅎㅎ

  • 17. 신기하네요.
    '24.4.7 5:15 PM (211.234.xxx.78) - 삭제된댓글

    폐경되니 남편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젤사용해도 아프고 힘들어 진짜 어쩌다 희생한다고
    마음먹어야 하던데...

  • 18.
    '24.4.7 9:08 PM (175.197.xxx.81)

    지인 그리고 지인남편?
    그럼 부인이 자기남편 상간녀가 또 다른남자 만나는걸 사진찍어 남편어게 보여줬다는건가요?

  • 19. 어휴
    '24.4.7 9:19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ㅆㄹㄱ 걸레네요

    더러움ㅜ

  • 20.
    '24.4.7 9:34 PM (68.46.xxx.146)

    지인이 사설탐정 고용해서 지인남편과 만나는 걸 추적하다가
    그 여자가 만나는 남자가 여럿이라는 걸 알게 된 거에요.

    난 화장하는 것도 귀찮던데 남자 만나려면 꾸며야 하잖아요
    그리고 연달아 만나고 모델행이라니…

    여자가 이뻤대요 피부과에 맛사지에 그렇게 관리하고
    지인 남편은 명품빽 사다 바치고,
    준창녀 같더라구요 그여자.
    여러남자 만나면서 용돈 받는듯, 그돈으로 지 몸 꾸미고 관리하는데 썼나봐요. 그리고 그 지인 남편이 수입이 좋아요.
    이혼하지 않고 같이 여전히 살아요

  • 21. 솔까
    '24.4.7 9:4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딱 그 나이여자인데
    16살 어린, 임신아내유부남과 외도했다는 소리듣고 경악..

    사람,외도,불륜,바람,성욕,욕구 이런 단어에서 짐승과 같네를 느꼈고
    그래서 그 다음은 뭔데????
    아무 생각없는 것들이라 생각.

    바람,외도하는 것들은 무뇌아라 생각합니다.

    자기의 성!향을 알면 결혼말고 끼리끼리 즐기면 되지,왜들!!!!!

  • 22. 체력
    '24.4.7 9:52 PM (210.183.xxx.201)

    나이들어 바람은 외모 따위가 아닌 성욕이 넘치는것
    못생긴 짤뚱도 에너지가 남아돌면 피더군요.
    이쁘면 만나는 남자 수준이 달라진다는데 수준이라해봤자
    상간남이 돈 많은정도? 사랑도 에너지니 뭐 ㅋㅋ
    에너지만 부럽지 불륜은 추잡

  • 23. ...
    '24.4.7 11:15 PM (221.147.xxx.126)

    바람,불륜도
    하는 놈 년들 만하죠!!

  • 24. ㅇㅇ
    '24.4.8 12:24 AM (61.80.xxx.232)

    그나이에 체력도 좋네요

  • 25. ..
    '24.4.8 1:31 AM (118.217.xxx.96)

    남자든 여자든 바람꾼들은
    최소 2명 이상의 파트너가 있어요
    물론, 배우자는 제외구요
    이 사람들..파트너의 공백을 견디지 못해요.
    그래서 바람 한번만 핀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오는거죠

  • 26. ........
    '24.4.8 6:15 AM (59.13.xxx.51)

    저 지경이면 정신병 이라고 생각함.
    정신병에 성병까지....인생 더럽다.

  • 27. 뭐든
    '24.4.8 8:2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처음이 어려운거지
    한번 걸리면 이왕 더럽혀진 몸이니 배째라 식

    그래서 전과있는 사람은 기피대상

  • 28. 그정도면
    '24.4.8 8:59 AM (112.133.xxx.101)

    바람이 아니고 몸 팔아 돈 버는 중이에요. 그 여자 입장에서는 자본 들이는거 없이 한두시간 자면 돈 생기는데 그 짓을 관두겠나요. 손님이 열명이냐 백명이냐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는데. 어리고 젊으면야 스폰서라고 하나 잡고 크게 받겠지만 나이가 있으니 손님 수가 수입인데.

  • 29. . . .
    '24.4.8 10:11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굳이 지인남편 건설업 언급은 안해도 될듯해요
    그리고 지인이 남편 돈 잘벌어서 이혼 안하는거에 심술 나셨어요?

  • 30. ..
    '24.4.8 10:30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젊을때부터 계속 그랬던거죠.
    젊은 쓰레기가 늙은 쓰레기가 된거.

  • 31. ㅎㄱ
    '24.4.8 11:04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재산 엄청난 한 오십대 아저씨가 여자에 미쳐서 여러 명이 돌아가며 만나는 거 들은 적 있는데 웩 ㅠ 여자들이 다 쉽게 허락해 준대요 여자들도 압구정 청담 반포 거주하고 젊고 예쁜 여자한테는 사정들어주고 오피스텔 보증금도 그냥 주고 유부녀도 있고 돌싱도 미혼도 있고 그들만의 세상이라는데 그냥 동물의 세계인 듯..

  • 32. ㅇㅇ
    '24.4.8 11:51 AM (39.7.xxx.247)

    뇌구조가 달라요.
    불륜녀들 마인드는
    나 인기 있어 부럽지?
    난 남자가 용돈 바치며
    만나는 여자야
    자랑으로 여겨요 ㅎ

  • 33. ㅇㅇ
    '24.4.8 11:52 AM (39.7.xxx.247)

    심지어 애인 없음 ㅂㅅ이라고
    요즘 애인 하나 없는
    여자가 어딨냐고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피부관리실에서 떠드는
    여자들 소리 듣고 기절할뻔
    부끄러움도 없어요

  • 34. ㅇㅇ
    '24.4.8 11:54 AM (39.7.xxx.247)

    아참...저 얘기 들은 게
    무려 20년전이고요.
    그 동네 꽤 사는 부촌
    가정적 형편 어려운 것도 아녜요.

  • 35. 55세에
    '24.4.8 11:58 AM (223.39.xxx.215)

    능력자네요 ㅋㅋㅋㅋ
    그 나이에 남자들 만나면서
    명품선물 받고

  • 36. ...
    '24.4.8 12:22 PM (77.245.xxx.138) - 삭제된댓글

    20대부터 끼있고 몸까지 팔던 여자들이 나이든다고 그버릇
    어디 가나요? 나이만 들었지 똑같죠. 그래서 사람은 집안이랑 근본을 보는 듯요. 연예인들도 사실 예전엔 거의 비슷했는데 돈을 워낙 벌어대니 그냥 좋게 보는 것일 뿐.

  • 37. ...
    '24.4.8 12:24 PM (77.245.xxx.138)

    20대부터 끼있고 몸까지 팔던 여자들이 나이든다고 그버릇
    어디 가나요? 나이만 들었지 똑같죠. 남자들도 끼있는 넘들 평생 그럼. 그래서 사람은 집안이랑 근본을 보는 듯요. 연예인들도 사실 예전엔 거의 비슷했는데 돈을 워낙 벌어대니 그냥 좋게 보는 것일 뿐.

  • 38. ..
    '24.4.8 1:20 PM (115.143.xxx.157)

    바람피는 그 남자들은 왜 그 여자가 자기랑만 만난다고 생각한걸까요? 자긴 찐사랑이다~이나이에 이런기분을 느끼다니~ 이러고 있었을거아니에요ㅋㅋㅋㅋ 진짜 등신같네

  • 39. 맞아요.
    '24.4.8 1:29 PM (221.138.xxx.71)

    바람은
    피는 사람만펴요2222222

    맞아요. 바람 피는 사람만 피죠. 뇌구조가 다른 듯 해요.
    약간 범죄자랑 비슷한가봐요.
    거기다 나이 많을 수록 자기가 그 나이에 바람피는 게
    능력이라고 생각하더군요.

    화대받는걸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것,
    바람 피우는게 외모덕이라고 생각하는 것..
    도덕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지능이 낮은 것 같아요.
    (바람 피우는 남자도 똑같구요.)

  • 40. ..
    '24.4.8 1:32 PM (115.143.xxx.157)

    차라리 어린 여자한테 명품백 사다 갖다 바쳤다면 즐겼구만 하겠는데 55세ㅋㅋㅋㅋㅋ
    그 50대 창녀?가 남자 마음 장단 잘맞춰주고 편하게 대하나보네요. 카밀라처럼.

  • 41.
    '24.4.8 1:56 PM (125.177.xxx.51)

    바람에 더 나은 게 어딨어요.
    어린여자랑 바람피는 건 좀 나아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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