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갔는데 줄이 웬걸.....
2층 투표장에서부터 이어서 계단을 지나 1층 건물 밖까지
줄이 얼마나 길던지요.. 마치 오늘이 선거일 같았어요.
다들 마음이 부글거리셨나봐요.
어제 초딩 딸과 함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의 박종철, 이한열 열사 편 봤어요. 대한민국이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던가요.
서울 시민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 민주주의를 외치던
6월항쟁 영상을 보고 우리나라 국민들 정말 대단하다..
새삼 또 감동했어요.
그 뜨거운 피.. 어디 가겠습니까? ^^
정권심판 정도가 아니라 응징투표히는 수준이라..
저는 본투표 하러 갑니다
저도 사전투표하고왔어요
사전투표장소가 본투표장보다 먼데도..굳이 먼데를 가서 투표하고 왔네요
이번만큼 빨리 투표하고싶었던 적도 없었던것 같네요
국정이 장난인지 법이 제것인지 제멋대로 행하는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알게해줘야죠
저는 관외투표하고왔어요
이 정권을심판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아직도 눈먼노인네같은 분들 있던데 제발 정신차려요
국힘만 찍고 윤석열 찍었던 부모님
정치 얘기하면 거의 난공불락이었는데
오늘 이번에는 민주당 ㅇㅇㅇ 후보 찍어달라고 했더니 찍겠다고 하십미다. 윤석렬 고집불통에 혼좀 나봐야 한다고
이게 웬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