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 적산가옥에 왔어요

.. 조회수 : 5,457
작성일 : 2024-04-03 14:15:43

 

사람은 살지않는 분위기고 마당에 백목련, 자목련이 피어있고 작은 새들이 그 사이를 날아다니고 있어요. 

예쁜 집이네요. 

 

 

IP : 223.38.xxx.8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의
    '24.4.3 2:18 PM (112.152.xxx.66)

    언니의 따스함이 느껴지시나요~~

  • 2. ....
    '24.4.3 2:18 PM (118.235.xxx.33)

    일본인들이 살았던 일식 집 말이죠?
    아무리 봐도 하나도 안예뻐 보이던데
    그리개 아무도 안살면 흉가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 3. 퍼플로즈
    '24.4.3 2:26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집을 산다면 카페하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 4. ..
    '24.4.3 2:29 PM (121.163.xxx.14)

    적산가옥 매력적인데
    사람이 살 순 있나요?
    일본가옥 난방은요??????

  • 5. ....
    '24.4.3 2:35 PM (211.221.xxx.167)

    일제시대 한국인 착취하던 일본놈들이 살던 집이 뭐가 좋다고
    식민지 노예근성 못 버린 사람들 참 많은거 같아요.

  • 6. 전에 글에
    '24.4.3 2:37 PM (39.7.xxx.243)

    전에 글에 이어진 글이예요.
    윗님 모르셔서 그러시겠지만 ..

  • 7. 음..
    '24.4.3 2:37 PM (61.255.xxx.179)

    그때 그 원글님 글인지 모르겠지만
    위 댓글분들은 그 글 내용 모르시는거 같네요
    그 원글님이시라면 저도
    언니의 기운이 느껴지시는지 궁금하네요

  • 8. ..
    '24.4.3 2:42 PM (118.221.xxx.136)

    방문후기 궁금합니다...

  • 9. 며칠전
    '24.4.3 2:46 PM (14.52.xxx.167)

    언니와 놀던 적산가옥 글 올리셨던 분이시면 저도 후기가 궁금합니다.

  • 10. ..
    '24.4.3 2:52 PM (223.38.xxx.85)

    그 원글님 아니고 그때 그 글을 읽고 궁금했는데 오늘 지나는 길이라 찾아봤어요.
    그글의 언니님 기운이나 따스함까진 모르겠고 예쁘셨을 것 같아요.

  • 11. ...
    '24.4.3 2:52 PM (49.166.xxx.36)

    집을 찾으셨다니 신기하네요.
    이쁘다니 언니가 잘있나봅니다

  • 12. ...
    '24.4.3 2:54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세상에는 참 별 사람 다 있네..
    게시판 글 읽고 남의 추억(?)이 깃든 폐가에 굳이 들어가 구경해 보는 사람이라니;;;;
    제가 그 당사자라면 좀 뭐랄까...불쾌할 것 같습니다.

  • 13. ...
    '24.4.3 2:55 PM (121.65.xxx.29)

    세상에는 참 별 사람 다 있네..
    당사자도 아닌데, 게시판 글 읽고 남의 추억(?)이 깃든 폐가에 굳이 들어가 구경해 보는 사람이라니;;;;
    제가 그 당사자라면 좀 뭐랄까...불쾌할 것 같습니다.

  • 14. .....
    '24.4.3 3:00 PM (123.109.xxx.246)

    사람이 안 살면 잡초만 무성해지면서 지저분해지지 괜찮을 수가 없는데

  • 15. ..
    '24.4.3 3:02 PM (223.38.xxx.85)

    대문이 밖에서 잠겨 들어갈 순 없어요.
    전에 사연을 읽고 궁금했던 차에 지나다 구경했는데 이상한가요?
    사연 원글님이 불쾌하시다면 미안합니다만..

  • 16. .....
    '24.4.3 3:05 PM (118.235.xxx.83)

    더위도.추위도 못 막는 쪽바리 집이 뭐가 좋다고
    폐가 보면서 별소릴 다 하네요.

  • 17. ...
    '24.4.3 3:12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윗분은 입을 걸레로 빻았나 참 수준 댓글이네요.

  • 18. ...
    '24.4.3 3:13 PM (121.65.xxx.29)

    윗분은 입을 걸레로 빻았나 참 댓글 수준이..그렇게 글 끼적거리고 다니면 안부끄러워요?

  • 19. ......
    '24.4.3 3:16 PM (118.235.xxx.83)

    쪽바리란 소리가 거슬려요?
    쪽바리가 왜?뭐가 불편할까?

  • 20. ...
    '24.4.3 3:18 PM (121.65.xxx.29)

    저도 호의적인 댓글 단 사람은 아닌데
    일본 옹호를 한 것도 아니고 갑자기 맥락도 없이 쪽바리 운운
    남의 글에 화풀이 하는 사람 같아요.
    그리고 쪽바리란 단어도 요새는 잘 안써요. 최소 50대 이상.

  • 21. ..
    '24.4.3 3:18 PM (182.221.xxx.146)

    참나. 적산가옥 하니 뭐 있어보이나
    그냥 귀신나오는 집 아닌가요?

  • 22. ㅇㅇ
    '24.4.3 3:22 PM (119.69.xxx.105)

    침략자 일본이 나쁘지 건축물 자체가 뭐가 문제일까요
    중구 용산구에 간혹 여전히 남아있는 일본식 적산가옥들이 있어요
    이국적으로 지어졌고 규모들이 꽤 커요
    서양식주택과 일본식주택을 혼용 해서 지은거 같더군요
    해방후 사택같은 용도로 쓰이다 카페나 식당이되어 보존된집들이요
    목포에 가도 특이한 구조의 가옥들이 남아 있잖아요

  • 23. ......
    '24.4.3 3:24 PM (59.13.xxx.51)

    댓글이 왜이럼?
    전에 글 봤는데 저라도 근처살면 궁금했을것 같아요.
    그분이 글을 너무 잘 쓰셨었죠^^

  • 24. ..
    '24.4.3 3:26 PM (223.38.xxx.85)

    있어보이고 아니고를 떠나 사연이 독특했잖아요.
    아무 이야기도 없는 적산가옥 얘기를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화를 내세요.

  • 25.
    '24.4.3 3:27 PM (106.101.xxx.209)

    말울 참 함부로 하는 분들 꽤 있네요

  • 26. 쓸개코
    '24.4.3 3:41 PM (118.33.xxx.220)

    그글 원글님이 흥미롭게 글을 쓰셔가지고 궁금해하는 분들 많았는데
    실사다녀오셨군요.
    종로라고 하셨엇지요?
    종로 안쪽 이화동, 충신동 쪽에 적산가옥이 좀 있었어요.
    초딩때 친구가 적산가옥의 흔적 반정도 남아있는 집에 살았었거든요.
    몇번 가본 경험이 있습니다.
    위치가 종로 어디쯤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 27. 예상
    '24.4.3 3:52 PM (61.98.xxx.185)

    누군가 다녀오고 이런글 올릴줄 알았어요
    저도 궁금하네요

  • 28. ..
    '24.4.3 4:18 PM (223.38.xxx.70)

    그 원글을 다시 보려니 못 찾겠네요.
    글 제목이 뭐였나요?

  • 29. ㅇㅇ
    '24.4.3 4:26 PM (106.101.xxx.64)

    집안에 물건이 없어진다는 분 이런 제목이었던걸로 기억해요

  • 30. 참나
    '24.4.3 4:27 PM (61.255.xxx.179) - 삭제된댓글

    뭐 일본 이런 단어만 들어가면 무조건 쪽바리 어쩌구 저쩌구 하는 수준 낮은 사람이 있네
    어휴... 이런 사람들은 타인과 대화할때도 맥락없이 특정 단어에 꽃혀서 화르륵 하는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부류라서 대꾸할 가치도 못느낌

  • 31. 참나
    '24.4.3 4:29 PM (61.255.xxx.179)

    뭐 일본 이런 단어만 들어가면 무조건 쪽바리 어쩌구 저쩌구 하는 수준 낮은 사람이 있네
    일본 이런 글에 거품물면 진정한 애국자라도 된다고 착각하나 보네요
    어휴... 이런 사람들은 타인과 대화할때도 맥락없이 특정 단어에 꽃혀서 화르륵 하는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부류라서 대꾸할 가치도 못느낌

  • 32. ㅇㅇ
    '24.4.3 4:42 PM (211.234.xxx.116)

    왜 이렇게들 거칠어요.
    어떻게 알고 가셨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백목련 자목련에 새소리라니 평화로운 풍경일 거 같아요.
    그 소녀가 충분히 푹 쉬고 이젠 평안하게 떠났음 싶네요.

  • 33. 쓸개코
    '24.4.3 4:45 PM (118.33.xxx.220)

    '아래'로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그글 원글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02559&page=1&searchType=sear...

  • 34.
    '24.4.3 4:54 PM (221.145.xxx.192)

    위치가 어디쯤인가요?
    근처 가면 보고 싶네요

  • 35. ㅇㅂㅇ
    '24.4.3 7:33 PM (182.215.xxx.32)

    꼬인사람들이 많네요

  • 36.
    '24.4.3 9:03 PM (116.37.xxx.236)

    궁금해서 저도 찾아가보고 싶었어요.

  • 37. 순이엄마
    '25.1.30 9:50 PM (125.183.xxx.167)

    저도 궁금했어요.
    왠지 함께 논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
    글이 따뜻했어요
    저도 찾아가고 싶어서 뒤져봤는데
    못 찾았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036 초등학생 아이가 체온 조절이 안 되는 것 같아요 ... 22:55:54 36
1777035 알바로 매달 120만원 뭐할까요?? 3 여러분들이라.. 22:52:03 201
1777034 수면내시경 중 움직여서 못 하고 비수면내시경 하고 왔어요 1 ... 22:47:05 179
1777033 겨울다가와서 롱패딩을 사려는데 화이트색을 권해요 7 미쳐 22:41:02 381
1777032 호불호없는 인테리어한집 수리안된집보다 선호할까요? 4 ㅇㅇ 22:38:50 344
1777031 뿌염 얼마에 하시나요? 4 염색 22:37:31 515
1777030 엄마한테서 온 연락.. 15 ㅇㅇ 22:32:12 1,339
1777029 외국 여행이 싫어요 10 .. 22:26:45 990
1777028 요즘 대학생들에게 100만원 정도 큰 돈 일까요? 12 22:23:41 837
1777027 우리나라 이건 좀 고쳐주길.. 2 ㅡㅡ 22:23:26 376
1777026 82는 글 맥락파악 못하는분 너무 많네요 3 여기 22:22:35 411
1777025 인정욕구 너무 강한 지인 피곤하네요 1 ㅇㅇ 22:21:36 698
1777024 sbs_넷플릭스_키스는 괜히해서 심쿵이에요! 9 꺄아~~~ 22:12:00 1,014
1777023 쉽게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 부러워요 3 22:08:09 593
1777022 서초 강남 송파 아니어도 2 22:06:14 853
1777021 주말 설거지알바 해봤는데 몸이 갈려나가는 19 ㄱㄴㄷ 22:05:25 2,436
1777020 일본여행 처음 왔어요 9 ㅡㅡㅡ 22:02:53 1,037
1777019 탄탄이 수영복 장점은 뭔가요? 3 주니 21:59:36 383
1777018 이번주 토일월 홍콩여행가요.옷차림이랑 사올것 뭐 있을까요? 2 간다 21:57:31 548
1777017 쯔양 얘기 나와서 9 3ㄹㄹㄹㄹ 21:55:45 1,490
1777016 에어프라이어 닌자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4 추천해주세요.. 21:55:40 357
1777015 당근에서 도와줄 사람 구하면 돼요(병원 도우미) 29 21:46:21 2,461
1777014 자다가 종아리에 자꾸 쥐가 나요. 8 여름이 21:44:39 1,082
1777013 10시 정준희의 논 ] 나경원 , 한덕수 , 초코파이 재판 , .. 같이봅시다 .. 21:41:08 180
1777012 지방소멸, 이거 거짓말이예요. 18 지방 21:40:34 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