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용돈을 만원 줬니 우리애가 덜받았니
식사값을 우리남편이 냈다 열받는다
이런글 참 많은데요.
친정은 사랑스런 조카 더 주고 싶다
식사값도 언니가 주로 내고
내가 그담 돈 많아 낸다 누가 내는게
뭐가 중요한가 ? 즐겁고 돈 더 버는 사람이 내면 되지
어제는 나는 선물 자매들에게 하는거 좋아한다
선물을 준비 못했음 자매들에게 현금 선물한다
자매들 즐거워 하는 모습 보니 내가 더 즐겁다
이런 댓글도 달리던데
여자 형제 많음 사이가 나쁜게 이상하겠다 싶더라고요
저러고 남편이 시가에서 돈 쓰면 난리남 ㅋ
회원들 전원이 글 쓰나요?
이런 댓글 달릴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안으로 굽으니 뭐 어쩔수는 없지만
요즘은 무턱대고 친정우선은 아닌거 같아요
많이 깨인거 같고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딸들도 많은거 같고요
매번 느끼지만 그 사람이 같은 사람인가요? 아니잖아요.
원글은 남자거나 시몬가봐요.
글을 선택적으로 읽네요.
여기 친정의 부당함을 토로하는 글도 많은데
그런건 읽지도 않고 기억도 안나죠?
님 시부모한테 물어봐요. 님은 어떤 며느린지.
그분들은 아시겠죠?
맘적으로 친동생 이.더 가깝고 그래도 주는건 똑같이 줘요. 조카는 친조카 상관없이 많이 본 조카좀 더 이쁘고 똑같이 이쁘게 느껴지고요. 뭐 얼마나 준다고 양쪽 차별을 할까요.
남자들은 이기적이고 치사한 형제들이 많은 반면
여자들은 배려하고 공평한 자매들이 많은가 보죠
원글님 말이 맞다면요
남편들도
나는 선물 형제들에게 하는거 좋아한다
선물을 준비 못했음 형제들에게 현금 선물한다
형제들 즐거워 하는 모습 보니 내가 더 즐겁다
인데 마누라들이 그 꼴을 못 보고 여기에 쓰는 거죠 ㅋㅋ
친정에 아낌없이 쓰세요 조카들한테도 내아이 구별없이 사랑과 돈을...
직장맘 전업맘 글 보니
이 글도 갈라치기하려고 쓴 글 같네요.
직장맘 글과 같은 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