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안할때 극복하는 방법

ㅇㅇ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24-04-02 15:12:23

일 적으로 수세에 몰리고 성과 압박이 심할 때 제가 쓰는 방법 공유합니다.

 

1) 밖으로 나간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해 온다 하면 열일 제쳐두고 나가는데 5분만 나갔다 와도 좋아집디다. 그런 마음이 들때 바로 알아차리고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먹는게 중요한데요 이게 바로 실행이 안될수가 있어요. 그럴때 또 좋은게 입밖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밖에 나가야겠다"고요) 

 

2) 청소한다.

집 청소던 사무실 자리, 서랍장 등 청소, 키보드 닦기 등등

 

3)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마시면서 마음의 불안이 내려간다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중요합니다. 

 

4) 말을 천천히 한다.

말을 아주 의도적으로 천천히 하는 겁니다.

이게 웃긴게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천천히할때 의사소통이 더 잘 된다고 느껴집니다.

 

한번 써먹어보세요

 

여기까지 다 하고나면 이제 남은건 준비하고 노력하는거에요..

중요한 회의 앞두고 그런거면 회의실에 더더더더 빨리가고요.. 

 

도움되길 바랍니다

IP : 172.22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sms
    '24.4.2 3:25 PM (220.117.xxx.61)

    저는 소심 불안장애가 어릴떄부터 있어서
    뜨개질을 해요. 지금도 불안 걱정있으면 뜨개질해요.
    그럼 편해져요.

  • 2. 바람소리2
    '24.4.2 3:33 PM (114.204.xxx.203)

    바깥에 나가면 좋아지는데 문열기가 어려워요

  • 3. ....
    '24.4.2 3:50 PM (115.22.xxx.93)

    물마시기 쉽네요. 수분보충도하고
    한번해볼게요

  • 4. ㅇㅇㅇㅇ
    '24.4.2 4:22 PM (121.190.xxx.58)

    불안 극복법 감사합니다.

  • 5. ㅠㅠ
    '24.4.2 4:43 PM (61.105.xxx.11)

    감사합니다

  • 6. .zccc
    '24.4.2 4:44 PM (183.100.xxx.168)

    커피 끊고 러닝머신 같는 유산소.

    증상 완전히 극복했습니다.

  • 7. ....
    '24.4.2 5:01 PM (61.79.xxx.33)

    좋은글 감사합니다 노트에 옮겨 적어놔야겠어요

  • 8. 끄덕
    '24.4.2 6:42 PM (125.189.xxx.41)

    일리있네요..

    전 차를 우립니다..
    그 과정에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마시면 심신이 안정...

    그러곤 원글님 말씀처럼
    나가야겠어요..

  • 9.
    '24.4.2 7:18 PM (59.16.xxx.198)

    좋은 방법들이고 도움될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10. 클린
    '24.4.3 3:37 AM (222.109.xxx.222)

    불안할때 극복하는 방법...
    도움 되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901 오늘 현재 롯데타워 석촌 벚꽃이라네요 5 UUU 2024/04/02 4,501
1564900 운동해도 피곤하고 밥먹어도 피곤한 경우 어찌하면 좋을까요 8 이유 2024/04/02 1,673
1564899 현대차 왜 폭락인가요? 6 ... 2024/04/02 4,373
1564898 동유럽(헝오체) 6월중순에 가면 전기매트 필요할까요? 8 .. 2024/04/02 1,539
1564897 하버드 교수님도 일본 용서 못한답니다. 4 .. 2024/04/02 1,422
1564896 노인 위치추적앱 무료 어떤걸 쓰나요? 5 위치 2024/04/02 1,475
1564895 부산 사하을 인재영입 이재성 후보 도와주세요!!! 9 쥼쥼쥼 2024/04/02 1,166
1564894 이제 문열때 미세요와 당기세요는 꼭 구분해야겠어요. 5 뭐냐.. 2024/04/02 2,100
1564893 헬스장에 머신들이 많은데 6 ... 2024/04/02 1,781
1564892 살 빼기 너무 힘드네요 6 ... 2024/04/02 2,666
1564891 프리랜서 강사 성공기 16 000 2024/04/02 2,777
1564890 아파트 재계약시 지방세완납 증명서? 7 his 2024/04/02 1,135
1564889 세종에 제2 집무실은 왜 짓는다는건가요 18 궁금 2024/04/02 2,711
1564888 카톡에 의미없는 하트 사용하세요? 8 구구 2024/04/02 3,494
1564887 회사에서 이목이 신경 쓰일까요? 000 2024/04/02 782
1564886 숙박 가능한 수목원 같은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17 .. 2024/04/02 2,241
1564885 선거가 코앞인데 생업에 바빠 잘 몰라서요 10 푸후후 2024/04/02 912
1564884 내가 멀티프로필 쓴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직장동료 17 ... 2024/04/02 4,499
1564883 국민한테 직접 지원 vs 대형마트지원 13 ... 2024/04/02 1,938
1564882 뇌염 의심 증상 고령의 어머니 4 어머니 2024/04/02 1,612
1564881 재직 중 다른 회사 면접 합격 시.. 16 궁금 2024/04/02 2,978
1564880 [정치] 49재인데 서울에서 친척들이 오셨어요 16 ,,,, 2024/04/02 3,936
1564879 불면증으로 이틀을 꼬박새도 전혀 졸리지 않아요. 졸려 본적이 거.. 9 뭐가 잘못된.. 2024/04/02 2,191
1564878 윤석열 참 어리석네요. 권력이 백년 갈줄 알았나봐요 23 선거 2024/04/02 6,033
1564877 불안할때 극복하는 방법 10 ㅇㅇ 2024/04/02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