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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지배 라는 말을 자주 쓰네요.

한동훈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24-04-01 12:11:10

연설 동영상 유튜브 몇 개 봤는데 

조국 같은 범죄자가 우릴 지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또 다른 동영상에도 범죄자가 우릴 지배하려 한다 등

처음 나왔을땐 갸웃 하면서도 그러려니 했는데 한두번 아니에요.

그럼 지들이 지금 우릴 지배하고 있는건가요?

무슨 지배? 참 어이가 없네요. 계급의식 대단하네요.

스타벅스도 서민들이 갈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하질않나.

진짜 국민 알기를 발톱에 때만큼 아네요. 

저런게 여당 대표라고. 

IP : 116.125.xxx.1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형적인
    '24.4.1 12:13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나르시스트

  • 2. ㅇㅇ
    '24.4.1 12:13 PM (116.121.xxx.18)

    오! 그렇군요.
    마음 속에 국민을 지배의 대상으로 생각하나 봐요.

  • 3. ...
    '24.4.1 12:14 PM (106.101.xxx.225)

    동후니 걍 지배가 있어 나오지 말고

  • 4. ..
    '24.4.1 12:14 PM (117.111.xxx.64)

    범죄자가 국민 속여 지배할려고 하고 있잖아요.
    거의 종교 수준

  • 5. ..
    '24.4.1 12:15 PM (117.111.xxx.64)

    웅동학원 나라빚 136.6억 갚으라고 하세요. 조국에게

  • 6. ㅇㅇ
    '24.4.1 12:15 PM (187.190.xxx.235)

    권위, 계급의식 쩔죠. 이사람 지지하는 사람이 제일 이상해요.

  • 7.
    '24.4.1 12:16 PM (220.94.xxx.134)

    자기가ㅈ특권층으로 아는거죠 지배하고픈 욕구

  • 8. 빙고
    '24.4.1 12:18 PM (1.177.xxx.111)

    잘 보셨네요.
    국민은 섬김의 대상이 아니라 착취하고 억압하고 지배해야 하는 대상.
    국짐에게 국민은 선거때만 필요한 개돼지.

  • 9. 특이점
    '24.4.1 12:20 PM (66.169.xxx.28) - 삭제된댓글

    보더라인 아닌가 싶을정도로 언어능력이 떨어져요.
    문자 많이 주고받았다는 김건희랑 수준이 딱 맞는 듯.

  • 10. 내가 지배중인데
    '24.4.1 12:20 PM (123.214.xxx.132)

    감히 니들 따위가 기어올라?

    이런 생각인가 봄

    윤한김..같은 생각일듯

  • 11. ..
    '24.4.1 12:24 PM (220.83.xxx.108)

    인간관계를 서열, 계급 이런걸로만 받아들이는 미숙한 사람

  • 12. bc
    '24.4.1 12:26 PM (112.214.xxx.197)

    BC 이전부터 기록된 거대한 역사서에도 이미 적혀있지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진리입니다
    속에 무엇이 드글드글하는지 다 보이죠

  • 13. ..
    '24.4.1 12:28 PM (175.116.xxx.85)

    김복준 사건의뢰에서 범죄심리학자분이 진술분석하시는 걸 많이 봤는데 정치활동을 지배행위로 인식해서 자기도 모르게 말로 표현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원글님 똑똑하고 예리하심.

  • 14. 이수정
    '24.4.1 12:35 PM (112.153.xxx.87)

    여기서 이러고 있지 않아도 잘 먹고 잘 살 사람이라잖아요 ㅉ

  • 15. ....
    '24.4.1 12:39 PM (14.32.xxx.78)

    강남 부자 = 나와 같은 계급. 그 이하 소득 = 피지배계층. 재래시장 생닭 사건보세요 진짜 재래시장와서 물건 처음 사보고 스스로 내가 이런 누추한 곳에서 내가 견디다니 대견해하는게 느껴져요. 이수정교수 설명할 때도 그러잖아요여기서(수원까지 와서) 이러고 계실 분이 아니다...서민들한테 잘보이려 할 사람이 아니다 성류층 사럼이다 이말이죠 뼛속까지 계급주의.

  • 16. 사고방식
    '24.4.1 12:58 PM (58.230.xxx.211)

    처음에야 감출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고방식이 드러나는 거 같아요.

  • 17. 수동형 인간
    '24.4.1 2:19 PM (60.36.xxx.150)

    스스로 생각하고 성찰하는 내면의 자아를 기르지 못한 주입식 교육의 산물인 것 같아요
    저 나이가 되도록 누군가에게 코칭받지 않으면 정치인의 품격을 가진 언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가 없어요

  • 18. 물방울
    '24.4.1 2:33 PM (106.101.xxx.71)

    저도 그 생각을 여러번 했었는데, 원글님이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회의원을 민의의 대표자, 대통령을 행정부의 수장으로 생각하지 않고 정권을 잡으면 국민을 착취하고 지배하는 왕권주의적 사고방식에 젖어있는 한동훈을 보면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역겹기까지 합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의 계보를 잇는 독재정권의 수호자 다운 민주국가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발언이지요.

  • 19. 근데
    '24.4.1 3:45 PM (118.218.xxx.85)

    노예근성 쩌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그런말을 좋아해요.

  • 20. ㄱㄴ
    '24.4.1 4:09 PM (124.216.xxx.136)

    적자학원 자꾸 환원하래? 웅동학원이 나베처럼 사학제단인줄? 한심한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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