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논 것도 아닌데 평생 부모형제에게 당당히 요구하고.
조카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
베푸는 건 일절 없고 항상 내놓으라는 인성.
그러면서 선민의식은 대단해서 만날 자기가 일가친척 계몽하고 있어요
물론 귓등으로도 안 듣습니다만.
맡겨논 것도 아닌데 평생 부모형제에게 당당히 요구하고.
조카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
베푸는 건 일절 없고 항상 내놓으라는 인성.
그러면서 선민의식은 대단해서 만날 자기가 일가친척 계몽하고 있어요
물론 귓등으로도 안 듣습니다만.
막내외삼촌 맨날 형 누나한테 손벌리고 돈빌리더니 그 자식이 또 그짓하고 있음
자꾸 주니까요
몇번 거절하면 안해요
대출 받아서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나 당당하게!!!
어쩜 저희 집안에도
당당하게 요구하고 선민의식 투철해서 일가친척 계몽하는 한 명 있어요 ㅋ ㅠㅠ
평생 그리 살았는데 바뀌겠나요?
요즘은 저것도 능력이다 생각되더라고요.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못하는 거라서요.
저희 가족 얘기네요
평생 돈없다 노래부르며 사는 가족
조금 더 잘산다고 틈만 나면 손벌리고
해주면 점점더 요구하고
안해준다 하니 다른집이랑 비교하면서 섭섭하다 하길래
진짜 멀리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요
아들 결혼시키는데도 빌리는데
아들은 연예인 엠씨 부르고 식장 비싼곳에서 하더라구요.
남의돈 쉽게 빌리는사람들은
돈없네 절약해야지가 아니고 빌려야지 누구한테 빌릴까가 먼저더라구요.
그리고 언젠가는 사고칩니다.
잠재적 사기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