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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비린내? 닭 누린내? 어느 것이 맞는지...

맞춤법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24-03-26 19:01:45

누린내는 고기에서 나는 기름내이고

비린내는 생선이나 동물의 피에서 나는 냄새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고기 누린내, 생선 비린내가 난다고 표현하죠.

그러면 닭은 누린내라고 해야 할텐데, 닭 비린내라는 말을 더 많이 쓰는 이유는 뭘까요?

IP : 123.254.xxx.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허
    '24.3.26 7:08 PM (161.142.xxx.35)

    누린내라고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만.

  • 2.
    '24.3.26 7:1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닭비린네는. ...제겐 좀 많이 생소하네요.
    그 표현은 주변에서도 듣기 힘들던데요.

  • 3.
    '24.3.26 7:17 PM (175.120.xxx.173)

    닭에 비리다는. ...제겐 좀 많이 생소하네요.
    그 표현은 주변에서도 듣기 힘들던데요.

  • 4.
    '24.3.26 7:21 PM (218.155.xxx.211)

    이상하게 돼지 소고기는 누린내 인데
    닭은 비린내로 표현해요. 저는.

  • 5. ...
    '24.3.26 7:22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닭누린내와 닭비린내는 좀 다르지않나요?
    닭 누린내는 돼지냄새같은 특유의 냄새
    닭비린내는 덜 조리된 냄새?
    씽크대나 도마같은데 남겨져서 나는 냄새?
    잘 씻어내고 익혀서 조리하고나면 거의 없어지는 냄새 아닌가요?
    쓰고나도 무슨 소린가 무슨차인가 싶네요

  • 6. ..
    '24.3.26 7:31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고기 누린내를 비린내로 쓰는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고기는 누린내예요

  • 7. ..
    '24.3.26 7:33 PM (110.15.xxx.133)

    고기 육질이나 기름 쪽에서 나는 냄새는 누린내예요.
    고기 피냄새가 비린내고요.
    근데 요즘 누린내를 비린내로 쓰는분들이 많아요.

  • 8. 계란
    '24.3.26 7:55 PM (58.29.xxx.94)

    비린내 처럼 닭도 생닭이면 닭비린내라고 쓰는거같아요

  • 9.
    '24.3.26 7:58 PM (116.37.xxx.236)

    비린내도 누린내도 다 있어요.

  • 10. 그냥
    '24.3.26 8:09 PM (211.205.xxx.145)

    저는 닭냄새라고 하는데

  • 11. @@
    '24.3.26 8:10 PM (14.56.xxx.81)

    누린내 비린내는 다른건데 무조건 육류에서 나는 냄새를 다 비린내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12. oo
    '24.3.26 8:1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생고기들은 주로 비린내
    익은 고기 오래된 듯한 냄새는 주로 누린내 아닌가요?

  • 13. ㅇㅇ
    '24.3.26 8:1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생고기들은 주로 비린내
    익은 고기 오래된 듯한 냄새는 주로 누린내 아닌가요?
    토치로 지진 데서 나는 냄새는 노린내. 주로 개고기 껍질

  • 14. ㅇㅇ
    '24.3.26 8:2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생고기들은 주로 비린내
    익은 고기 오래된 듯한 냄새는 주로 누린내 아닌가요?
    불로 털을 갓 제거한 개고기 껍질이나 족발에서 나는 냄새는
    노린내

  • 15. 신선
    '24.3.26 8:36 PM (121.142.xxx.203)

    신선한 닭에서도 나는 냄새가 비린내
    오래된 닭이라 나는 냄새는 누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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