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책이라는 7살 아이

..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4-03-26 15:57:29

어제 재우기 전 한참을 도란도란 얘기하는데

반에서 어떤 친구가 제일 좋냐하니

한참을 생각하다가 책이라고..

수학책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교우관계가 걱정되네요

 

반에서 다른 남자친구들이

자기가 만든걸 자꾸 부순다는데

상담신청을 해야할까요

 

학교 일찍들어가서 1학년이에요

IP : 160.23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랑
    '24.3.26 3:58 PM (59.26.xxx.79) - 삭제된댓글

    도란도란 얘기하면 괜찮아요

  • 2. 교우관계
    '24.3.26 4:06 PM (211.243.xxx.141)

    남자 친구들이 자기가 만든 걸 자꾸 부순다.....
    원글님 담임쌤과 상담이 필요해 보여요.
    심각하지 않더라도요

  • 3. ...
    '24.3.26 4:16 PM (175.116.xxx.96)

    진짜 책을 좋아하는 아이일수도 있지만, 교우관계문제로 어쩔수없이 책을 보는경우도 있어요.
    막상 학교에가면 공부보다 훨씬 더 힘든문제가 친구문제입니다.
    아직 7살이니 부모가 개입할여지가 충분히 있어요.
    우선 유치원선생님과 원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상담해보세요

  • 4.
    '24.3.26 4:19 PM (223.39.xxx.238)

    학교를 왜 일찍 갔을까요

  • 5. 7세진학2
    '24.3.26 4:29 PM (175.125.xxx.70)

    저 5월생이었는데 등본상 생일이 2월로 되어 있어서 엄마가 학교 1년 일찍 보냈는데..
    아이 키워보니 그냥 8살에 갔으면 지금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87 박은정 - 재판소원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 01:10:23 92
1776886 심진석 선수 아시죠? 정말 너무 부끄럽게 만드네요 2 핑계쟁이 모.. 01:02:41 619
1776885 블프때마다 느끼는건데 발 작으신 분들 좋겠어요 4 ㅇㅇ 00:58:35 412
1776884 옷핀 ㅡ 안전핀 브로치 나무木 00:56:49 116
1776883 70년대에 60대에 돌아가신 걸 호상이라고 생각했을까요? 6 ... 00:51:50 456
1776882 20살 필리핀 가수가 8,90년대 발라드곡 부르는데 대단하네요 유튜브 00:44:13 319
1776881 국민연금 경력단절 기간 추가납입 00:35:20 345
1776880 미국지수 모아가시는 분들 보세요. S&P500, QQQ 1 미니를산다 00:29:55 814
1776879 누리호 4차 발사 카운트 다운..... -25분!!!! 4 ... 00:26:03 725
1776878 상처받지 않는법 3 .. 00:08:30 767
1776877 영화 변산 (박정민,김고은) 3 쿠플 2025/11/26 1,151
1776876 아울렛에서 산 갤럭시 양복 5 수선 2025/11/26 966
1776875 돈을 이렇게 많이 풀고… 고환율이 ‘서학 개미 탓’이라고요? 12 ... 2025/11/26 1,192
1776874 수능 끝난 아이 용돈 얼마 줘야 하나요? 6 ... 2025/11/26 664
1776873 넷플 드라마 추천 "소용없어 거짓말" 재미.. 2 근데 2025/11/26 1,020
1776872 감말랭이 두팩을 다 먹었더니 변이 계속 나와요 4 감말랭 2025/11/26 1,145
1776871 밑에 글 국민연금 4 밑에글 2025/11/26 772
1776870 이정도면 돈많은 누나랑 결혼가능해요? 12 ㅇㅇ 2025/11/26 1,838
1776869 정치자금으로 강남 헤어숍 이용 ..여의도 최고' 그루밍족' 은.. 2 그냥3333.. 2025/11/26 770
1776868 수학과 과학에 관심있는 중딩 읽을책 추천해주세요 2 관리비 2025/11/26 231
1776867 젊을때 기반 없다가 중년에 자리잡으면 남자들 딴짓 많이해요 7 2025/11/26 1,149
1776866 과메기 꽁치로 만든게 맛있어서 신나네요 1 꽁치 2025/11/26 644
1776865 야옹이가 말을 잘 알아듣네요 4 ㅡㅡ 2025/11/26 971
1776864 부디 너의 길을 잘 찾아가렴 2 안녕 2025/11/26 993
1776863 환헤지 적극 나섰던 국민연금, '외환스와프' 25건→84건 폭증.. 3 ㅇㅇ 2025/11/26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