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봄이 가도록 부추전도 못 부쳐먹겠어요,
오천원 안팎인 부추를 맨날 천날 쳐다만 보고 왔는데
오늘,, 지릅니다!
다음은 호박입니다,
호박, 기다려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심했어요, 부추사러가요!
봄날처럼 조회수 : 4,565
작성일 : 2024-03-26 09:27:39
IP : 116.43.xxx.10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름되면
'24.3.26 9:30 AM (211.60.xxx.195)부추 호박 가격 떨어질텐대요
(요즘 부추가 제일 비싸잖아요)
미나리는 부추보다싸던데
미나리전 해드세요
새우나 새우가루넣고 부치면 맛있어요2. 맛있게 드세요
'24.3.26 9:32 AM (121.190.xxx.146)저는 오늘 오리 불고기 먹을거라 부추 살 예정....
3. ..
'24.3.26 9:35 AM (211.243.xxx.94)요즘 초벌 부추는 약이라고 챙겨드시드라구요.
4. 플랜
'24.3.26 9:37 AM (125.191.xxx.49)미나리전도 맛있어요
제철음식은 부지런히 먹어야죠5. 청양고추
'24.3.26 9:38 AM (58.141.xxx.201)부추전엔 청양 고추가 들어가야죠 작년엔 2000원하던 청양고추 지금은 양도 반밖에 안되고 (10개) 3000원
6. 청양고추
'24.3.26 9:39 AM (58.141.xxx.201)전 오늘 오이 소박이를 담을 예정이라 부추 살 예정
7. 1111
'24.3.26 9:43 AM (223.39.xxx.218)처음 올라온 부추가 보약이라고 하잖아요
맛나게 드세요
전 집에서 키운 쪽파로 파전 두번 해먹었어요 ㅎㅎ8. 앗
'24.3.26 9:48 AM (112.216.xxx.18)오이소박이 벌써 담그나요? 전 여름 가까워지면 담그려고 하는데..
조금만 담을까 나도....9. 아
'24.3.26 9:50 AM (118.235.xxx.48)처음 올라온 부추는 약이라고 하는군요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10. ᆢ
'24.3.26 9:50 AM (61.47.xxx.114)이럴땐 쿠팡을 뭐라할수가없네요
호박 싸게떠서 사놨어요
전에는 시장에서쪽파 깐거
소분해서 파시더니 그런분들도
이젠안하시네요ㅠ11. 저는
'24.3.26 9:51 AM (114.108.xxx.128)어제 저장해둔 겨울배추로 겉절이 담그느라 부추샀는데 실같이 얇은 건 한단 4000원인데 김치넣을 건 좀 굵기가 있어야해서 마트 여러군데 다니고 찾아서 한단에 6800원주고 샀어요. 겉절이 너무 맛있어서 밥이 자꾸 들어가요.
12. 이 양반들보게
'24.3.26 9:54 AM (61.101.xxx.163)ㅎㅎㅎ
과소비를 부추기고 있어요 아주 ㅎㅎ
대리만족인겨?13. ...
'24.3.26 10:23 A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부추는 좀 참을래요 아직 비싸서
애호박은 어제 2천원 주고 사서
맛난 호박전 부쳐먹었어요14. 다들
'24.3.26 10:24 AM (14.138.xxx.76)알뜰하시네요!!
15. ....
'24.3.26 10:35 AM (112.148.xxx.198)오이소박이 하신다는분이 젤 부자시네요!
다행히 식구들이 오이를 안좋아해서
사놓고 하나씩 먹을때 부자 된 기분이에요.16. 봄날처럼
'24.3.26 10:46 AM (116.43.xxx.102)맞아요
봄 부추는 인삼보다 좋대요
저도 지난주 오리먹으면서 부추없이 먹고 ....
이게뭔가 싶어서17. ......
'24.3.26 10:53 AM (121.165.xxx.30)오이소박이???? 그비싼걸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렇게 된거죠..ㅋ
18. 사치
'24.3.26 12:10 PM (116.40.xxx.27)어제 오이소박이담았네요. 마트에서사니 비싸더만요.. 재래시장은 좀 나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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