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메밀차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24-03-25 22:30:44

댓글 감사합니다!!

 

 

IP : 211.246.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지
    '24.3.25 10:33 PM (116.34.xxx.24)

    글도 이해가 안가고
    애 10년 키워주신 엄마면 패스

  • 2.
    '24.3.25 10:36 PM (114.203.xxx.133)

    애를 10년이나 봐 줬는데..

  • 3. 도통
    '24.3.25 10:36 PM (121.133.xxx.137)

    저도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 4. oo
    '24.3.25 10:3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외사촌 얘기는 왜 그리 신뢰하나요?
    외숙모가 아들 앞에서 아빠 무시하면서 본인 이미지 구축해놨을 수도 있잖아요.

    아이들 잔손 덜가니
    아기 키워준 엄마를 토사구팽하는 인상도 드네요.
    이 글만 봐서는 님 엄마가 불쌍해요.

  • 5. 모든 일은
    '24.3.25 10:38 PM (125.137.xxx.77)

    양면이 있어요
    이쪽에서 보면 동그라미지만
    저쪽에서 보면 네모일 수 있지요
    엄마 입장에서는 올케가 미울 수 있고
    딸 입장에서는 자기 엄마가 안스러울 수 있지요.
    인간관계에 정답이 어디 있겠어요.
    아이 어릴 때 고생하며 키워주신 엄마라면 엄마노릇 많이 하신거예요. 섭섬하더라도 그 공은 인정하고 갚으셔야죠

  • 6. 토사구팽
    '24.3.25 10:38 PM (211.247.xxx.86)

    애들 크고 나니...

  • 7. .....
    '24.3.25 10:44 PM (118.235.xxx.225)

    10년 동안 애들 키워줄 때는
    통제하려는 성향이 안보였나봐요?
    애들 다 크고 나니까 갑자기 힘들고 싫어져요?

  • 8. .....
    '24.3.25 10:50 PM (180.69.xxx.152)

    10년동안 몸 편히 살다가 이제야 내 자신을 돌보고 살아요?? 헐...얼마나 더 편해야...

  • 9. ..
    '24.3.25 10:54 PM (182.220.xxx.5)

    뭔소리인지...
    10년 지 자식 키워준 엄마 버리겠다는거예요?

  • 10. 팔랑귀?
    '24.3.25 11:02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사촌이 외숙모로부터 편향된 사고를 주이부받은 건 아니고요?

  • 11. 팔랑귀?
    '24.3.25 11:02 PM (211.211.xxx.168)

    사촌이 외숙모로부터 편향된 사고를 주입 받은 건 아니고요?

  • 12. ...
    '24.3.25 11:38 PM (77.136.xxx.158) - 삭제된댓글

    아이를 10년을 봐주셨다고 엄마의 성격을 다 받아들여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원글님 같은 마음 가질 수 있죠

    다만 부모가 아이에게 남에 대해(특히 같은 가족 구성원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건 부모자격,어른 자격 없는 아동학대범이 맞습니다. 원글님은 엄마한테 그런 남 욕을 평생 들으면서 살아왔던거고, 외사촌은 자기 가정내에서 아버지의 부족함을 느끼면서 큰거네요. 상황이 일관적이라고 한다면 님 어머니와 외삼촌 남매가 다 어른노릇 못하는 분들일 가능성이 높겠어요.

    아이 봐주신 건 면죄부가 아닌데 왜 굳이 여기에 그걸 엮으셔서 욕을 사서 드시는지..
    엄마가 나를 키우는 것 외에 나에게 제공한 것에 대한 보상은 확실히 하시는 게 맞고
    또한 엄마가 학대한 나에 대한 내 감정도 입장을 정리하시는 게 맞죠. 그건 별개에요.
    엄마가 저런 사람이구나(저는 개인적으로 시누이가 며느리 도리 운운하는 것에서 참... 남에게 관심이 많고 욕하는 게 취미인 분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인정하고 나는 거기서 영향을 받지 않고 내 아이에게도 그런 성격의 영향이 안가게 중심을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13. 메밀차
    '24.3.26 12:07 AM (211.246.xxx.59)

    넵 다음번에는 생각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ㅠㅠ
    키워주신 공이 매우 크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제가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도 한거같습니다ㅜ
    죄송하지만 내용은 펑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163 내란은 사형 1 압수수색 03:03:10 94
1722162 12.3 계엄이후 2 .... 02:33:44 177
1722161 나라망하면 좋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8 정말 02:14:00 602
1722160 이와중에 부동산 2 ... 02:08:32 405
1722159 노랑머리 변호사 김재련 근황 6 ㅋㅋㅋㅋ 01:51:01 926
1722158 장기훈 녹취록 전체보니 이준석은 성상납만 문제가 아님. 5 개장수잘가라.. 01:44:09 1,034
1722157 시누이한테 아가씨 호칭이 거북해요? 41 ㅁㅁㅁ 01:37:17 1,124
1722156 그노래방이 퇴폐인지 아닌지 어떻게알수있나요 Zzz 01:36:58 171
1722155 이준석 성접대 나무위키 검색하면 ??? 3 이뻐 01:30:24 589
1722154 이재명 잔짜 대단하네 2 o o 01:30:04 965
1722153 이재명이 그랬던 이유를 저는 이제 알았네요 3 이유 01:22:37 1,085
1722152 이민정씨 부자쟎아요 19 저기 01:10:18 2,400
1722151 3년전 이재명 광고. 지금보니 새로워요 새삼 .,.,.... 01:08:40 275
1722150 저는 윤건희 감빵 가는거 보는게 최우선이에요 9 uf 01:01:34 408
1722149 올해 늘봄학교 예산 약 1조 8,500억..6000억 증가예정 12 .. 00:51:53 1,262
1722148 선거 예측 11 Sonder.. 00:45:20 1,018
1722147 지귀연 판사 사건이 묻힌 이유 32 . . 00:37:23 3,099
1722146 어딜가도 노인들밖에 없다 이런 말 저만 불편한가요? 21 00:31:36 1,525
1722145 그냥 가만 있으려구요 2 다 싫다 00:29:43 593
1722144 이재명 악마화시킨 언론들 5 caosko.. 00:28:26 661
1722143 저도 이재명 지지 포기합니다 57 00:24:29 4,460
1722142 펌)음력 5월5일 5호선 방화 3 이뻐 00:23:00 1,464
1722141 리박스쿨이 애들한테 해놓은 사진들 보세요 14 .,.,.... 00:19:43 2,218
1722140 대박~ 방송후 늘봄 근황.jpg 12 .. 00:07:50 3,906
1722139 이재명씨는 하늘이 내린 역경을 통해 성장한 후보네요 7 맹자 00:02:09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