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자가라고 말하시나요?

오옹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24-03-25 22:13:18

자가라고 말하면

대출 얼마 

 

대출 없다고 하면

 

그때부터 시기질투 하는건가요?

 

ㅠㅠ

 

아님 사실대로 말해도 요즘은 쿨하게 넘어가나요?

 

전 지금까지 사실대로 말했는데

지금껏 그런건 없었는데

보수적인 공먼집단이라 이게 맞는지 애매하네요ㅠㅠ

 

 

IP : 49.174.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5 10:15 PM (106.102.xxx.64)

    자가는 흔한거 아닌가요. 제주변에 거의 대부분자가인데요.

  • 2. ...
    '24.3.25 10:31 PM (211.234.xxx.201)

    20년전에 저렇게 바로물어보던 동네엄마가 있었어요
    지금 안봐요

  • 3.
    '24.3.25 10:45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도 하나 있습니다.
    이사오자마자 해맑게 물어보더라구요.
    자가랬더니 연락처 묻고 다음날 반찬 많이 했다고 몇호냐고 ㅠ
    지금도 해맑고 자기가 세상의 정의인줄 알아요.

    윗댓글 보니 여러 지역에 분포하나 보네요.

  • 4. …….
    '24.3.25 10:47 PM (114.207.xxx.19)

    그런 사적인 정보를 왜 얘기해야하죠?
    집이 자가인지 정도는 몰라도 대출이 있는지 없는지까지 아는 사람은 없어요. 부모님 정도만 아시는 정도.
    대출 없는 자가지만, 그런 화제 나오면.. 원래 집은 다 은행거 아니에요? 하고 말아요.

  • 5.
    '24.3.25 11:02 PM (116.121.xxx.231)

    굳이 거짓말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왜 남의 속 편하라고 그런 눈치까지 봐야하는지요?
    남의 집 재산상황 꼬치꼬치 묻고 태도 돌변하는게 이상한 사람이죠

  • 6. 바람소리2
    '24.3.25 11:03 PM (114.204.xxx.203)

    묻는건 자가까지만요
    대출여부는 실례죠

  • 7. ㅇㅇ
    '24.3.25 11:24 PM (1.243.xxx.125)

    자가인지 묻는거 실례라고 생각해요
    자가든 전세든 월세든 알필요가 없다고 생각

  • 8.
    '24.3.26 1:43 AM (220.94.xxx.134)

    대출없이 자가인게 왜 질투에 대상인지 이해붉가

  • 9. ....
    '24.3.26 1:48 AM (58.230.xxx.146)

    대출없이 자가인게 왜 질투에 대상인지 이해불가 22223333
    집이 몇 채쯤은 되야 질투의 대상 아니던가요 집 달랑 한 채에 대출 없다고 질투까지요?????

  • 10. ㅇㅇ
    '24.3.26 7:11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시기 질투해요
    너무 스트레스
    사사건건 걸고 넘어지고

    괜히 집에 초대했다 크게
    후회합니다

    좋은 분인데 자기 상황과 비교되면
    그런 가봐요
    본성적으로

  • 11. ㅇㅇㅇ
    '24.3.26 7:16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시기 질투해요
    너무 스트레스
    사사건건 집 걸고 넘어지고

    너무 궁금해길래
    초대했다 크게
    후회합니다

    좋은 분인데 자기 상황과 비교되면
    그런 가봐요
    본성적으로

  • 12. ㅇㅇㅇ
    '24.3.26 7:17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시기 질투해요
    너무 스트레스
    사사건건 집 걸고 넘어지고

    너무 궁금해 하길래
    초대했다 크게
    후회합니다

    좋은 분인데 자기 상황과 비교되면
    그런 가봐요
    본성적으로

  • 13. ㅇㅇ
    '24.3.26 7:22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시기 질투해요
    너무 스트레스
    사사건건 집 걸고 넘어지고

    너무 궁금해길래
    초대했다 크게
    후회합니다

    좋은 분인데 자기 상황과 비교되면
    그런 가봐요
    본성적으로

    어떤 개인 정보든 거리두고 말 안하는 게 니아요

  • 14. ㅇㅇ
    '24.3.26 7:23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시기 질투해요
    너무 스트레스
    사사건건 집 걸고 넘어지고

    너무 궁금해길래
    초대했다 크게
    후회합니다

    좋은 분인데 자기 상황과 비교되면
    그런 가봐요
    본성적으로

    어떤 개인 정보든 거리두고 말 안하는 게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865 고양이는 언제부터 사람과 살았을까 ........ 22:53:17 1
1776864 딸에게 돈 안주는 이유가 2 ㅁㄴㅇㅎㅂ 22:48:58 201
1776863 30대 중국인들, 재력가 납치·살해 계획 뉴스 22:48:25 97
1776862 주식,부동산에 이어 국민연금까지.... 2 반대로 22:44:46 276
1776861 한국 오래산 외국인들 꼴불견들 많아요 yoyo 22:44:41 210
1776860 지금 너무 배고파요~ 어떤게 나은가요? 2 레몬 22:44:23 140
1776859 엄마가 죽도록 미운 딸들이 어릴때부터 듣고자란 말 . . . 22:42:19 223
1776858 혼자 잘 지내시는 분 3 딸기마을 22:38:02 372
1776857 환율이 더 떨어질듯요 7 ... 22:35:39 783
1776856 제주쑥찐빵 문의 .. 22:30:09 181
1776855 계엄버스 탄 장성 첫 징계…'근신 10일' 수위 논란 1 ㅇㅇ 22:27:15 275
1776854 냄비 연마제 제거중인데 안묻어나면 3 땅지 22:26:30 239
1776853 2탄)) 고2 아이 a형 독감이라 수액 맞게 했다고 남편이.. 7 하아 22:21:36 621
1776852 미싱, 유튜브로 배울 수 있나요? 5 ㅇㅇ 22:20:15 209
1776851 73세까지 일해야 산다…은퇴해도 못 쉬는 한국인 1 걱정이네요 22:18:39 817
1776850 택배로 깜짝 선물 받는다면 어떤 게 좋으시겠어요? 1 ... 22:16:27 249
1776849 굴 먹고 탈 난 이후로…. 22 ㅡㅡ 22:09:29 1,484
1776848 김치볶음밥 간멀로해야될까요? 28 .. 22:06:14 1,129
1776847 10시 [ 정준희의 논 ] F끼리 T키타카 환율 , 금리 , .. 같이봅시다 .. 22:00:53 116
1776846 원화가 해마다 몇프로씩 낮아진다면 4 ... 21:59:20 451
1776845 찢어진 실리콘주걱 써도 될까요? .. 21:51:52 120
1776844 호빵은 삼립 말고는 없나요? 11 호빵 21:50:48 1,151
1776843 인물, 외모없는 남자에게 빠지셨던 분들 13 f 21:50:29 1,186
1776842 겨울 여행 2 초보 21:48:00 389
1776841 요즘 맛있는 과자 좀 추천해주세요 6 21:47:08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