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애친구 엄마 (학모 ) 주변에 있나요?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24-03-23 16:49:33

곧 나이 50인데, 

 

자기 필요할때는 밤이 늦든 아침이든 연락하고 

필요한거 요구하고,

애들 동아리도 같이 하자고 먼저 엄마가 연락와서 

제안하면서

 

제가 어쩌다 애들 일 관련 물어보면

우리애가 직접 자기 애한테 연락하라며, 

 

이렇게 자기 행동은 안돌이켜보고, 

이런 말을 하기도 하나요? 
자기네 가족은 그래도 되는 무슨 선민의식이 

있나, 

남들은 하찮은가 뭐지 싶고,

뻔뻔하고 이기적 아닌가요? 

그것도 직업군이 교사래요, 

IP : 121.225.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3 4:50 PM (106.101.xxx.106)

    학모가 학부모 인가요?

  • 2.
    '24.3.23 4:52 PM (121.225.xxx.75)

    그렇죠, 아빠뺀 엄마를 학모로

  • 3. 있죠..
    '24.3.23 4:57 PM (124.54.xxx.37)

    이기적인 사람들 널렸어요

  • 4. ..
    '24.3.23 4:59 PM (182.220.xxx.5)

    자기중심적인거죠.
    거리두세요.

  • 5. ....
    '24.3.23 5:03 PM (118.235.xxx.179)

    아무나 애 낳아 키우는데
    벼라별 학부모들이 다 있죠.

  • 6. 그사람
    '24.3.23 5:0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이랑 어울리지 마세요. 요구를 들어주지도 말고 애들일도 물어보지 마세요. 그런 사람 엄청 많아요. 기대를 하고 화를 내기 전에 저런 기색이 보이는 사람이라면 단호하게 안 어울리면 됩니다.
    다들 그렇게 학부모 시절을 보내는 거예요.

  • 7.
    '24.3.23 5:06 PM (221.168.xxx.68)

    그런데 기막힌게
    저렇게 자기 필요할때는 아무때나
    저러면서
    남일이면 선긋듯이 모자가 똑같이 저모양이에요,
    그리고 자기네는 문제 없다 여기고
    남들이 마음에
    안맞는다고 말을해요

  • 8. Mmm
    '24.3.23 5:10 PM (1.231.xxx.77)

    호구가 진상을 만들듯
    저런 엄마는 주변 호구를 기가 막히게 알아봐요.
    계속 바꾸며 자기아이 편하게 해주는거죠.
    서서히 거리두고 안어울리고 안보면 됩니다.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 9.
    '24.3.23 5:13 PM (221.168.xxx.68)

    맞아요,기가막히게 이용해먹고 모르쇠,
    계속 대상 바꾸는것도 맞고요,
    소패인가 나르인가
    저도 이게 뭐지 계속 이상하고요,
    어쩌면 양심이 없죠?
    이러면서 남의 애들 가르칠수 있으련지,
    그건 다른 분야일까요?

  • 10. ,,,
    '24.3.23 5:20 PM (119.194.xxx.143)

    죄송하지만 님이 호구요 ㅠ.ㅠ
    찍힌거죠 간보고 쫙 스캔하고 안되겠다 싶은 사람은 애초에 그렇게 대하지도 않나요
    얼음처럼 대하세요
    저 애 셋 키웠는데 그런 사람은 항상 있습니다
    내가 차단해야지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남들 모를줄 알죠 그 인간 그런거 어차피 다 알거든요 최종적으로는 그런 사람이 왕따되거나 똑같은종족끼리만 어울리게됩니다 그러다가 파토

  • 11. 저도
    '24.3.23 5:23 PM (121.225.xxx.75)

    1여년 만나면서 이게 뭐지?싶어서
    그후 손절했어요,
    양심이 없는 사람도 교사는 가능하겠지만
    참 세상이 그렇네요,

  • 12. 똑똑
    '24.3.23 5:24 PM (211.33.xxx.124)

    똑똑하다고 느끼겠죠
    본인원하는거 다 얻고
    다른사람 요청은 뒷탈없게 사무적으로 대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86 한가인 교실이데아…30년 수능을 대해부하다 28 초등맘 2024/04/22 4,964
1587285 큰일났어요 김치찌개 끓이다 11 고독한대식가.. 2024/04/22 3,625
1587284 인공눈물 가격? 3 궁금 2024/04/22 1,573
1587283 아버지가 몸살이 자꾸 나고 자주 체하는데 왜 그럴까요? 6 . . . 2024/04/22 1,340
1587282 조근조근말하는거 참 별로네요.. 57 ㅇㅇ 2024/04/22 19,819
1587281 대학병원 교수님이 다음달 사직하신대요 6 슬프다 2024/04/22 3,090
1587280 가까운 친척이 돌아가셔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4 50대 중반.. 2024/04/22 2,092
1587279 아니 지금까지 뭐 하고? 尹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 되겠다” 13 ******.. 2024/04/22 1,542
1587278 고추가루 어디서 사시나요? 5 괜히 많이 .. 2024/04/22 1,144
1587277 저번주 영재 금쪽이 엄마는 직업이 뭔가요? 13 oo 2024/04/22 6,986
1587276 수정합니다. 7 미래 2024/04/22 955
1587275 KB마블 IRP 계좌 있는 분 쌩초보 2024/04/22 259
1587274 노인들 양식 좋아하나요?? 21 ㅇㅇ 2024/04/22 1,948
1587273 김건희 활동 재개…내주 한-루마니아 정상 부부동반 일정 12 zzz 2024/04/22 2,932
1587272 집주인 질권해지 인건비 요구 6 .... 2024/04/22 1,038
1587271 XS,S ---> M,L 사이즈 어깨로 만드는 방법(어좁이.. 9 음.. 2024/04/22 1,374
1587270 백내장 초기 ㅜㅜ 22 bb 2024/04/22 3,607
1587269 먹고 토하는걸 고치신분 혹시 없나요? 4 ㅇㅇ 2024/04/22 1,194
1587268 물가어떡할건지... 생필품이 너무 비싸요. 17 ..... 2024/04/22 3,803
1587267 요새 먹튀논란 많은데 제가 그 당사자가 되다니ㅠㅠ 6 .. 2024/04/22 3,343
1587266 인덕션 설치시 단독 콘센트가 멀리(3미터 정도) 있어도 연결해주.. 3 ~ 2024/04/22 503
1587265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거 5 ~~ 2024/04/22 4,841
1587264 교통사고 현장 목격 트라우마 11 .... 2024/04/22 3,737
1587263 주식) 빙그레, 삼양식품은 어떤 이슈로 오르는건가요? 5 ..... 2024/04/22 1,499
1587262 이마트24) 팔도비빔면 100원 1 ㅇㅇ 2024/04/22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