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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도를 잘 모르겠어서 여쭙니다

진짜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24-03-23 15:00:29

당근에 테이블 25만원 (비싸다고 느껴짐)

내놓고 이번주에 안팔리면 버려야한대요

그렇다면 저렴하게 내놓고 빨리 팔아야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저렇게 언급해놓는 마음이 뭘까요

 

버리기전에 빨리 사가라?

IP : 125.187.xxx.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3 3:02 PM (124.60.xxx.9)

    남주기싫고 차라리 버리겠다.
    굳이 사가겠다면 팔겠다?

  • 2. ...
    '24.3.23 3:02 PM (118.235.xxx.61)

    가격 내릴 거 기다리지 말아라

  • 3. ...
    '24.3.23 3:03 PM (1.232.xxx.61)

    그 가격에 안 팔리면 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저도 이상하게 생각되는 건 사실임 ㅋㅋㅋ

  • 4. ㅋㅋ
    '24.3.23 3:03 PM (218.159.xxx.228)

    남 싸게 주는 건 아까워서 못 하겠고 차라리 버린다?

  • 5. ..
    '24.3.23 3:03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대충 어떤 제품인가요?
    정가를 알면 답이 나오죠

  • 6. 아니
    '24.3.23 3:06 PM (223.38.xxx.145)

    25만원에 내놓은걸 안팔리면 버려야한다 니 어이가 없어 웃음이 다 나오네요. 그냥 억지? 곤조 부리는 거지요 뭐. 빨리 사라고 협박은 못하고 그 비슷하게... 유치하기도 하고.

  • 7. ....
    '24.3.23 3:07 PM (175.193.xxx.138)

    그냥 문자 주고받기 싫다. 귀찮다고 생각해요.

    가격조정하던가(깍아주세요? /얼마요? 등등) 날짜 약속 잡는것도 귀찮으니, 이가격으로 빨리 가져가던가, 아니면 연락하지마~!!!!

  • 8. ...
    '24.3.23 3:22 PM (124.60.xxx.9)

    그렇군요.
    더깍아달란 사람이랑은 말섞기도싫다.그냥 버리고만다.

  • 9. ....
    '24.3.23 3:55 PM (1.227.xxx.209)

    물품이 뭔데요?

    엄청 싸게 내놓은 거 같은데 가격흥정도 싫고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길게 신경 쓰기도 싫으니
    기한 내에 안 팔리면 그냥 버리겠다.

  • 10. 거지들한테
    '24.3.23 4:03 PM (118.235.xxx.51)

    질려서 제값을 못받으면 그냥 버린다 이거겠죠.

  • 11. ..
    '24.3.23 4:03 PM (182.220.xxx.5)

    상식이 좀 부족한 사람 같아요.

  • 12. 심보가
    '24.3.23 4:31 PM (211.234.xxx.60)

    괘씸해요
    버리느니 싸게 파는게 나을텐데

  • 13. 귀찮다
    '24.3.23 4:39 PM (182.222.xxx.81)

    그정도 가치가 있는 물건이고 소액이라도 받고 팔바에야 누구주거나 버린단 생각이겠죠.
    연락주고받는 시간낭비할바엔 버리고 만다

  • 14. ㅇㅇ
    '24.3.23 5:55 PM (223.39.xxx.145)

    당근 네고에 질렸나보죠

  • 15. ..
    '24.3.23 10:18 PM (61.254.xxx.115)

    안사가도 줄 사람 있다 안깎고 사가려면 사가라 고로 내알바 아님.

  • 16. ..
    '24.3.23 11:34 PM (61.254.xxx.115)

    중고나라에서도 봤음.누가 봐도 버려야할 오래된 장롱인데 압구정동이라며 싸게 50만원에 주겠다며..누가 사갑니까 거저 나눔이래도 운반비.같은 서울이라도 15만원은 들텐데. 아무도 안사갈테니 버리겠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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