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학기마다 친구문제로 고민하는 자녀

..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24-03-22 12:18:18

아이고민 듣다가 저도 스트레스받네요ㅠ

그간 잘자다가 갑자기 스트레스 받아서 잘 못자고 두근거리고 멍해요...방학때는 심심하다고 난리더니 개학하니 또 안맞는 친구때문에 하소연...우짜나요

IP : 223.62.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22 12:21 PM (112.158.xxx.107)

    여아인가요?몇실인데요?애들 학기초에 그런 경우 허다하죠ㅜㅜ5월쯤 되면 안정되더라구요 물론 크고 작게 계속 친구로 스트레스 받아하지만요

  • 2. 그냥
    '24.3.22 12:28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성격이더라구요 혹시 너무 안맞거나 하는친구면 같은반안되게 미리부탁하시고 3~4월 노심초사 보내는거죠 뭐

  • 3. ...
    '24.3.22 12:32 PM (1.232.xxx.61)

    그냥 그러냐 하고 들어만 주세요

  • 4. ..
    '24.3.22 12:36 PM (223.62.xxx.58)

    제가 감정이입을 잘해서 힘들어요ㅜㅜ

  • 5. .....
    '24.3.22 12:39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어른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 만나면
    적응하고 친해지기 힘든데
    애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물론 성격상 친화력 좋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렇지 아너은 사람한테는
    매 해 반 바뀌는거 긴장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힘들지?시간이 지나면 친한 친구 생길꺼야.하고
    다독여주세요.

  • 6. .....
    '24.3.22 12:40 PM (118.235.xxx.111)

    어른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 만나면
    적응하고 친해지기 힘든데
    애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물론 성격상 친화력 좋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렇지 아너은 사람한테는
    매 해 반 바뀌는거 긴장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힘들지?시간이 지나면 친한 친구 생길꺼야.하고
    다독여주세요.
    너무 심한 감정이입으로 같이 힘들어하면
    그게 그대로 아이한테도 간대요.

  • 7. 그냥
    '24.3.22 1:17 PM (223.62.xxx.232)

    그게 그렇게 힘들더라구요
    애가 말을 안해도 걱정인데 너무 해대는집 엄마는 차라리 입다물고 다녔으면 몰랐으면 싶다고 울고싶다하는데 저도 이해해요 남들은 저런가 싶다가도 애가 한번 겪으면 진짜 엄마마음 무너지죠 답이없어요 티안내고 최대한 밝게
    어차피 엄마가 인생 살아줄거아니잖아요

  • 8. 바람소리2
    '24.3.22 1:53 PM (222.101.xxx.97)

    다들 그래요 동성이 10여명
    그중 나랑 맞는 아이 찾기 힘듬
    대충 하나둘 먼저 말 걸고 하다보면 생길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430 느그들 쫄았제 의 팔도버전 14 웃겨요 2024/03/22 2,374
1561429 압축봉 튼튼한거 있나요? 5 활용 2024/03/22 1,032
1561428 자연도태로 한민족이 사라지면 이 땅은 누가 차지할까요 18 자연도태 2024/03/22 1,482
1561427 쌈마이웨이 다시봐도 넘 재미있어요 9 다시봐도 2024/03/22 2,002
1561426 얼굴에 시술안하는분들 계시죠? 36 ㅡㅡ 2024/03/22 5,572
1561425 건선 치료 도움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28 건선 2024/03/22 2,058
1561424 조국과 오세훈의 정치인으로서 잘생긴 외모 효과 24 .. 2024/03/22 2,438
1561423 10시 대물시네마 ㅡ 기묘한 이야기의 그 꼬마, ' 댐즐 '로 .. 2 같이봅시다 .. 2024/03/22 816
1561422 11기옥순의 변화는 신기할정도네요. 5 -- 2024/03/22 3,307
1561421 의대정원을 증원해도 필수과 의사는 모자랄 수밖에 없는 이유? 11 의사 2024/03/22 1,043
1561420 9 옥순이요 3 궁금하네요 .. 2024/03/22 2,623
1561419 조국 덕에 갑자기 부산 사투리 열풍 ㅋ 23 ... 2024/03/22 3,345
1561418 티모시 살라메 유키즈에 나와서 2 토크할때 2024/03/22 2,152
1561417 '나는 솔로' 와 '나솔사계' 는 어떤 차이에요? 7 잘될 2024/03/22 2,938
1561416 휴 ㅠ 오늘도 이혼 땡기네요 10 .. 2024/03/22 2,837
1561415 아파트 실거래가 검색 안되는 곳은 왜 그럴까요? 2 아파트 2024/03/22 1,136
1561414 아파트 관리방송 넘 공해에요 23 ㅁㅁㅁ 2024/03/22 2,688
1561413 '입시비리' 조민 오늘 1심 선고…검찰 집행유예 구형 25 00000 2024/03/22 3,314
1561412 과거에 대한 후회로 마음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12 ㅠㅠ 2024/03/22 3,918
1561411 패딩 세탁 16 궁금 2024/03/22 3,014
1561410 반자동 커피머신 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2 커피 2024/03/22 786
1561409 발이 너무 차가워요 5 2024/03/22 1,340
1561408 이제 고마 치아라마!!! 중독성있어요ㅋㅋ 28 ........ 2024/03/22 2,722
1561407 골다공증 주사와 비타민디 주사 1년 맞아도 효과 없어요 8 이제 뭐 해.. 2024/03/22 2,879
1561406 퇴직한 검찰 수사관이 대통령 절친이면? 5 어제 2024/03/22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