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몸을 한쪽으로 돌리는데
갑자기 순간적으로 세상이 빙 돌다가
쓰러질듯한 느낌에 난간잡고 정신차린적 있어요.
지금 누워있어드 온세상 빙빙돌고
토할것같아요 잘체하는데 체한건 또 아니고요
침대에 올라가지도 못해 바닥에 기고 있는데
병원가야되나요
집에 어린애 둘만 있고 남편은 오늘 못와요
며칠전에 몸을 한쪽으로 돌리는데
갑자기 순간적으로 세상이 빙 돌다가
쓰러질듯한 느낌에 난간잡고 정신차린적 있어요.
지금 누워있어드 온세상 빙빙돌고
토할것같아요 잘체하는데 체한건 또 아니고요
침대에 올라가지도 못해 바닥에 기고 있는데
병원가야되나요
집에 어린애 둘만 있고 남편은 오늘 못와요
같은데 응급실 갈 일 아니고
내일 아침 가까운 이비인후과 가세요.
인터넷 가능하시면 특히 귀 특화 된 이비인후과요
아 그럼 오늘 자고일어나면
좀 나아질까요 벼원이 앞인데 어찌 갈지요
이석증인듯.
오늘 머리 편한 방향으로 두고 쥐죽은 듯 누워계시고..
내일 보호자 불러 이비인후과 다녀오세요.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일은 아니지만
응급실 갈 일도 아니라는거에요.
그냥 내일 이비인후과 가시면 됩니다.
잘 보는 분은 수기만으로도 이석된 돌을 제자리로 넣어줘요.
그럼 뿅 살아남
이석증이예요. 혼자 가면 위험해요? 절대 운전 안돼요. 주위에 아는분 부축 받고 가세요
이석증이신것 같아요
지금 애기들 데리고 응급실가셔도 고생만하세요
아침에 이비인후과 가시고
혹시 집에 멀미약있으시면 우선 드세요
저세를 한번에 확 바꾸면 더 심해지니 아즈 조심히 움직이시고 쉬세요
스트레스 피로 다이어트 불면 등이 주원인이에요
병원가세요. 가서 물리치료받으면 좀 완화되요. 못가실것같으면 멀미약도 도움되요. 주무실때 베개높이베면 그것도 도움되요
아고
호스피스계신 말기암 어머니한테 가봐야되는데
애들 어린이집에도 못 데려다주고
저는 병원까지 어찌갈까요
가면 바로 낫기는 하겠지요.
요즘 이석증으로 엄청 온다고 하던데 맞나 봐요.
오늘 제가 쓴 글이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98411&page=1&searchType=sear...
치환술 몇 분이나 했는지
내일 후기 좀 올려주세요~
병원마다 다른 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심하진 않아서 혼자 갔는데
병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휘청하긴 했어요.
피곤하고 잠 못자서 그런가부네요.
어머님 얘기하시는 것 보면요.
저도 두어달 전부터 잠을 제대로 못자니
이석증 증세가 나타나더라고요.
뇌에문제생기면 소화불량인줄 안데요. 뇌mri찍어보셔야 할듯요
근데 제가 이석증 겪어봐서 아는데 이렇게 글 못 써요.그럴 정신이 없을텐데요. 정말 세상이 미친듯이 뱅뱅 도는데 이렇게 오타 하나 없이 글을 써서 올린다구요??
이석증이 아닌거 같아요
증상 다릅니다
저는 이정도 글 쓰는거 가능했어요
바로윗글님은 심하게 오신거고 심하신분은 세수도 못하게 얼굴도 못숙인다하더라구요
전 그정도는 아니고 돌빠진쪽으로 획 돌릴때만 빙빙 돌고 그거만 아니면 괜찮앗어요
이비인후과서 돌 제자리로 넣었고 바로 멀쩡
내일 애기들 어린이집은 누가 데려다 줘요?
애기들 맡기고 병원가야 좋을텐데...
가까우면 가서 봐드리고 싶네요 어째요 애기엄마...
전 이석증 아니었구요 .내과 기본검사도 정상이었고 신경안정제 처방받은거 일주일 먹고 나았어요
의사가 스트레스받는일 있냐고 묻더라구요
전정신경염일수도 있어요 가만히 누워있어도 뱅글뱅글 돌고 메슥거리고 토하고 그랬어요 일주일안에 자연치유된다고 해서 병원 안갔는데 진짜 며칠 지나고 나았어요
재발 대여섯번 했어요
귀안에 돌을 맞추고 낫는데까지 5-6개월
잠도 잘자야하구요 저는 낫는데 힘들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기립성 저혈압일수있어요
저는 목디스크로 이석증과 같은 증상.
진짜 미춰버리겠더라구요
이석증 전문의사가 있어야해요
119에 전화걸어 여쭤보세요
저도 이석증인걸로 생각하고 몸 아끼는중인데요.
잠시 훅 어지러운 것우로 생각했는데 다 다른가봐요.
방향바꾸었다 싶을때 휙~그런 경우였고
잊을만하면 그런...
글도 못쓰고 하루종일 누워있어야 진정?그런건 아닌듯해요.
내몸 편하고자 누워있는건 맞고 또 어지러워 눕침하는건 아니고...
난 이석중아니려나 ㅠ
응급실 가셨죠.
뇌혈관 검사부터 해야돼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61384 | 선릉역이나 한티역 주변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 womani.. | 2024/03/22 | 1,330 |
| 1561383 | 여약사들은 어떤 직업군과 결혼을 많이 하나요 21 | 요새 | 2024/03/22 | 6,808 |
| 1561382 | 천주교는 사주로 보는 것도 전혀 안 보시나요? 25 | 궁금 | 2024/03/22 | 3,188 |
| 1561381 | 오늘 제주시에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발기인대회 12 | 오늘!! | 2024/03/22 | 1,418 |
| 1561380 | 물욕 별로 없는데 1 | ㅡㅡ | 2024/03/22 | 1,551 |
| 1561379 | 난세의 영웅 16 | 매일이 감동.. | 2024/03/22 | 2,535 |
| 1561378 | 자녀들 40%가 김치를 전혀 먹지 않는대요 73 | ㅇㅇ | 2024/03/22 | 17,005 |
| 1561377 | 흡연도 이제 늙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가네요 36 | .... | 2024/03/22 | 13,213 |
| 1561376 | 영화 1980 VIP 시사회 조국대표와 조국혁신당후보들 4 | ^^ | 2024/03/22 | 1,663 |
| 1561375 | 테무는 여기저기 광고를 엄청 하네요 11 | ㅇㅇ | 2024/03/22 | 2,757 |
| 1561374 | 체지방률 30% 넘는 분들 7 | ㅜ | 2024/03/22 | 4,508 |
| 1561373 | 조국혁신당이 돌풍은 돌풍인가보네 20 | .. | 2024/03/22 | 4,788 |
| 1561372 | Hang in there-애가 수술 예정인 엄마에게 해도 되나요.. 8 | 영어 | 2024/03/22 | 3,035 |
| 1561371 | 인덕션 유도판 쓰시는 분 4 | 애고 | 2024/03/22 | 1,504 |
| 1561370 | 11 옥순 결혼하나봐요 14 | .. | 2024/03/22 | 7,524 |
| 1561369 | 술 끊은지 1년이 지났어요 24 | .. | 2024/03/22 | 5,690 |
| 1561368 | 저는 눈치보다 비례 결정할 결심 19 | 음 | 2024/03/22 | 2,621 |
| 1561367 | 아이 상담할 내용을 담임선생님한테 보낼 때 8 | … | 2024/03/22 | 1,741 |
| 1561366 | 믿거조 리스트 20 | ㅇㅇ | 2024/03/22 | 8,483 |
| 1561365 | 가구를 예약했는데 4 | 이런경우 | 2024/03/22 | 1,596 |
| 1561364 | 송중기 아내를 위한 31 | 라빌라 | 2024/03/22 | 23,584 |
| 1561363 | 남편과의 새로운 화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26 | 아하 | 2024/03/22 | 5,513 |
| 1561362 | 그냥 남편이랑 남처럼 살아야 할까봐요 15 | 답답 | 2024/03/22 | 4,918 |
| 1561361 | 아라비아핀란드 사고싶은데요 2 | ... | 2024/03/22 | 1,368 |
| 1561360 | 제가 고슴도치맘인데요 7 | 아무말 | 2024/03/22 | 2,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