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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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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밤에잘때마다 다리쥐가 나서 고통받고계세요ㅜ

82님들 조회수 : 6,207
작성일 : 2024-03-21 02:08:25

옛날에는

새벽에 조금 쥐나다 말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3번4번이나 나서 

다리주무르고 난리가 아니네요

다리가  뒤틀린다고 하네요

나이는 81살 이구요

당뇨때문에 그런걸까요ㅜ

 

말들어보면

당뇨는 옛날처럼 수치는 안높다하네요

걱정스러워서요

밤에 쥐때문에  깨시고ㅜ

전문병원이라도 가게요

소개좀 시켜주세요

 

IP : 117.110.xxx.20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뇨약
    '24.3.21 2:13 AM (76.168.xxx.21)

    또는 콜레스테롤 약 때문에 그래요.
    의사랑 상의하시고..
    저의 경우는 철분제 먹고 나아졌어요..쥐가 엄청 났고 빈혈이 심했던거라.

  • 2. 다리는
    '24.3.21 2:15 AM (180.71.xxx.112)

    혈액순환 안되고 정맥 문제 아닌지 싶은데요 하지정맥이요

  • 3. ...
    '24.3.21 2:17 AM (211.226.xxx.65)

    임시방편으로 종아리에 파스 붙이고 자면 효과 있어요.
    자석파스가 좀더 좋구요.

  • 4. ㅇㅁ
    '24.3.21 2:29 AM (221.150.xxx.128)

    저의 경험

    식사 수준 향상후 완전 사라졌어요

  • 5. .....
    '24.3.21 2:33 AM (79.129.xxx.2)

    마그네슘을 드시면 어떨지요.
    다니시는 당뇨 병원 의사와 상의해 보세요.

  • 6. 123
    '24.3.21 2:34 AM (58.29.xxx.229) - 삭제된댓글

    요즘 많이 나오는 종아리에 감는 안마기 써보세요.
    집에서 맨발로 너무 높지않게 까치발 들고 걷는것도 도움됩니다.
    앉아서 (양반다리하듯)내손으로 체중실어 종아리 주무르세요
    심장이 약해져도 그런증세가 오더라구요

  • 7. ...
    '24.3.21 2:48 AM (1.241.xxx.172)

    저희 어머니도 마그네슘 드시고
    쥐 안난다 하시는데

  • 8. ㅇㅇ
    '24.3.21 2:55 AM (125.130.xxx.146)

    콜레스테롤 약 혹시 드시는지요

  • 9. 윗님
    '24.3.21 3:15 AM (117.110.xxx.203)

    지금 물어보니

    당뇨약하고 혈압약만 드신다는데요

    아침에한번

    글고 다리쥐나는것도 새벽4시나 5시되면 났는데

    요즈음 9시부터 나서 1시까지 네번이나 쥐가나서ㅜ

    걱정되게 만드시네요

  • 10. 하지만
    '24.3.21 3:18 AM (74.75.xxx.126)

    마그네슘은 꼭 의사랑 상담하고 드세요. 전 불면증에 좋다고 남편이 사다줘서 마그네슘 먹었는데 나중에 의사가 제가 먹는 다른 약이랑 상극이라고 하더라고요.

  • 11. 이제는
    '24.3.21 3:27 AM (117.110.xxx.203)

    이제는 양쪽모두

    쥐가 나신다네요ㅜ

  • 12. 운동하시나요
    '24.3.21 3:44 AM (213.89.xxx.75)

    쥐가 요즘 손에도 나고 그러더니 걷기 좀 하니까 풀려가요.
    콜레스테롤 스타틴 먹고 있어요.

  • 13. 운동하시나요
    '24.3.21 3:45 AM (213.89.xxx.75)

    죽기살기로 매일 걷기나 수영 운동 해줘야해요.
    친정엄마가 88세 될때까지 수영 다녔어요. 아쿠아로빅이요.

  • 14. mm
    '24.3.21 3:4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몇번 쥐나서 이렇걱 죽나보다 햇던적 잇어요.

    혈관막혓나싶어 무섭어서 아스피린 갠적으로 먹고잇어요3
    그 고통 말도 못함

  • 15. 저희 남편도
    '24.3.21 4:31 AM (204.210.xxx.99)

    새벽에 자주 종아리에 쥐가 나서 고생했는데 무릎 바로 밑까지 올라오는 긴 압박양말/스타킹 신고 잔 이후로는 괜찮아졌어요.
    어머니 압박양말 사드려보세요.

  • 16. 권합니다.
    '24.3.21 5:10 AM (2.58.xxx.132)

    누군가의 운명이 된다 생각하고 이 글 올림니다.(건강요법)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0782

  • 17. 경험
    '24.3.21 5:19 AM (222.155.xxx.67) - 삭제된댓글

    일시적으로나마 통증을 없애려면 소금을 드시라고 하세요. 쥐가 날 때 약간의 소금을 섭취하면 바로 통증이 사라집니다. 근본적으로는 발뒤꿈치 들기 같은 운동을 하여 종아리 근육을 키우도록 하세요.

  • 18. ㅇㅂㅇ
    '24.3.21 5:49 AM (182.215.xxx.32)

    마그네슘 꼭드세요

  • 19. ㅇㅇㅇㅇㅇ
    '24.3.21 6:2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당뇨로 인한 미세헐관 장애 입니다
    당뇨가 오래되면 다리에 쥐가 나는건
    드문일이 아닙니다
    눈건강은 어떤지요

  • 20. 저염식도
    '24.3.21 6:43 AM (58.125.xxx.11)

    확인해보세요

  • 21. ..
    '24.3.21 6:50 AM (123.214.xxx.120)

    자석 발찌가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songtv/products/8985995220

  • 22. 종아리밴드
    '24.3.21 7:15 AM (1.235.xxx.138)

    평소에하고 다니니 쥐가 그이후론한번도 안나네요
    터질거갇이 자다아팠는디.

  • 23.
    '24.3.21 7:29 AM (118.218.xxx.119)

    당뇨있으신 80대부모님 다리 절인다 소리는 하셨는데 쥐난다는 소리는 안하시던데요
    저 수영 다닐때 쥐 나는 사람있으니 약국에서 근육이완제 사먹으라고 하는 사람 있었어요
    병원에 가보세요

  • 24. ㅇㅇ
    '24.3.21 7:31 AM (116.42.xxx.47)

    그냥 쥐가 아니라 협착증 증상 인지도 몰라요
    병원부터 가보세요

  • 25. 여기에
    '24.3.21 7:32 AM (121.134.xxx.62)

    물어보지 마시고 의사에게 상담 받으셔야 할거 같아요. 카더라 믿지 마시고요

  • 26. ......
    '24.3.21 7:34 AM (59.13.xxx.51)

    이미 환자이신데 병원가서 상담하고 조치를 취해야지.
    여기 댓글보고 뭘 할 생각은 접으세요.
    고혈압이라는데 소금 먹으란 분도 있네요.헐..

  • 27.
    '24.3.21 8:04 AM (211.226.xxx.81)

    우리엄마랑 연세도 증상도 똑같으시네요
    엄마도 쥐나는것때문에 고생했는데
    마그네슘 드시고 나았어요
    안드시면 또 그렀다하드라구요
    코스트코에서 샀는데ᆢ 네츄럴라이프ᆢ 인것같아요
    쿠팡에서도 팔아서 요샌거기서 산답니다

  • 28. 혈액순환
    '24.3.21 8:05 AM (220.117.xxx.61)

    혈액순환장애라 그래요
    종아리 근육 시작점에 물파스 뿌리고 자면 안나요
    임신중기 이후에 그랬었는데 저는 체중증가
    님 어머니는 병 합병증같으니 얼른 병원 가시길요.

  • 29. 제 경험으로는
    '24.3.21 8:36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디스크 생기면 신경 따라서 다리에 쥐가니더라고요.
    폼롤러하고 아무리해도 안낫길래 병원갔더니 촉진 해보고 다리문에가 아니라고하고 mri 찍어서 확인했어요

  • 30. 당뇨
    '24.3.21 8:54 AM (211.243.xxx.169)

    합병증이 혈당 수치와도 관계가 있는데
    앓은 기간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조절이 잘 되고 있으셔도 앓으신지 오래 되었으면 신경병증이나 혈관합병증은
    생길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31. 저는
    '24.3.21 9:07 AM (211.177.xxx.22)

    하지정맥 의심해봅니다
    엄마도 그런 증상 있었는데 혈관 튀어나온거도 없는데 무슨~이러시다가 어느날 비명 지르면서 아프다 하셔서 응급실갔다가 결국 하지정맥 진단받고 시술 받으셨어요

  • 32. 일단
    '24.3.21 9:14 AM (222.232.xxx.110)

    급한대로 한번 해 보세요
    저 경우도(65세) 고생 했는데 이제 두려움이 좀 없어졌어요 그게 얼마나 아픈데요ㅠㅠ

    경련이 생기는 즉시 엄지발을 무릎으로 댕기고 힘을 주고 있으면 바로 증세가 사라져요

  • 33. ..
    '24.3.21 9:27 AM (49.49.xxx.108)

    저희 어머니 밤에 쥐나는거로 오래 고생하셨는데
    마그네슘이 원인이라 생각못했다가
    검사해도 별다른게 없어서
    마그네슘 드신후로
    점점 줄더니 이젠 한달에 한번정도
    한대요
    부족한 마그네슘 채우는게
    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량을 먹으면 변이 물러져서
    줄여서 드셨거든요
    여러검사 해보시면서 마그네슘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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