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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도 학부모총회 가시나요?

..........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24-03-20 08:19:05

고딩이는 가는데요.

임원아닌 중3 아이 학부모님도 가시나요?

큰아이때는 갔는데

둘째는 어제 선생님이 오시는분 손들라하니 친구들 아무도 손안들었다며(반장 부반장은 올텐데)오지말라네요.

회사에 반차를 쓸까말까 고민이네요.

특목 갈 애 아니고요.

공부는 안하지만ㅋ착한 아들이예요

IP : 211.36.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0 8:23 AM (211.60.xxx.194)

    1학년은 많이 왔는데 3학년은 5-7명 왔대요.
    특목 준비도 하는 아이도 아님 더더욱 안가셔도 될듯요

  • 2. ..
    '24.3.20 8:27 AM (211.46.xxx.53)

    중3울 아들 어제 공개수업1명 오신다고 했다고... 총회는 좀더 오겠지만요..가면 봉사도 해야하고 직장다녀서 안가기로했어요...

  • 3.
    '24.3.20 8:31 AM (58.29.xxx.46)

    그게 뭐라고요. 직장이 바빠서 반차 쓰기 어려우신건가요?
    저는 총회 빠진적 한번도 없어요. 강당 갔다가 공개수업은 안들어가고 운동장에서 기다리다가 교실 가서 담임 얼굴은 보고 와요.
    내 아이 담임이 어떤 사람인가 보고 오는거죠.
    아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다른 문제고요.. 그냥 내 아이에 대한 내 관심사죠. 학원을 보낼때도 그 학원 어떤덴가 직접 가보고 결정하는데요.

  • 4. 특목준비하는
    '24.3.20 8:37 AM (114.201.xxx.60)

    경우는 가는게 낫나요?
    오늘 중3아이 총회인데 아이가 임의로 안간다고 표시해서 냈다는데, 중3이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에요.
    특목 준비중이긴 한데 큰애 보낸 학교여서 전반적인 건 알고 있고
    작년엔 담임샘 얼굴은 알고 있어야지 하는 맘으로 다녀오긴 했어요.
    근데 오늘은 피티잡아둔 시간이랑 겹쳐서 갈까말까 고민되네요.

  • 5. 총회..
    '24.3.20 8:38 AM (182.226.xxx.161)

    개인적으론 학교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솔직히 직장에 반찬나 월차 쓰고 갈 만큼 뭔가 소득? 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 얼마전 총회 다녀왔는데 강당에 모여 1시간 선생님들 인사와 학부형운영위원회 안건 의결하고 박수치고 그게 다였구요.. 이게 필요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교실로 들어가 선생님도 3월이라 아이들 파악도 안되어있고.. 전혀 아이에 대한 말씀은 없으시고 입시이야기 하시는데.. 요즘 유튜브로 정보가 넘쳐나서 별 의미 없는 이야기 연속.. 결국 참석하면 담임샘 얼굴 보고 임원 맡고 오는게 다라서.. 굳이 가야하나?? 생각이 무지 많이 들었어요..

  • 6. 총회..
    '24.3.20 8:46 AM (182.226.xxx.161)

    학교에서 정보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어요. 동아리정보나 곧 가는 수련회나 수학여행 계획, 작년 아이들 입결정보 등등.. 그런건 하나도 없이.. 형식적으로만 하고 끝내니.. 좀 답답했어요

  • 7. ...
    '24.3.20 8:52 AM (1.231.xxx.77)

    총회를 참석하지 않는 이유는 바빠서가 아니라 너무 준비도 성의도 없어서 입니다.
    그저 봉사인원 뽑기위한 자리가 아닐까정도..

  • 8. 원글
    '24.3.20 9:04 AM (211.36.xxx.56)

    우리는 공개수업은 안해요.3시쯤 애들 하교후 강당에서 설명듣고
    교실가서 담임과 인사만 해요. 공개수업이라도 하면 갈텐데..

  • 9. ...
    '24.3.20 11:16 AM (175.116.xxx.96)

    중3이면 반장, 부반장 뺴고는 별로 안 오시더라구요.
    어차피 담임 선생님도 아이파악도 거의 안된 상태구요.
    저도 중1때까지는 빼놓지 않고 총회 참석했는데, 중3때는 2학기떄 진학 상담만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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