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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미국은 살 곳이 못 되요.

아고야 조회수 : 21,579
작성일 : 2024-03-19 12:16:33

미국에 친척도 있고 몇 번 가보았지만...

최근 코로나 전 후 미국은 너무 무섭게 변해서

더는 가고 싶지 않네요.

https://youtu.be/JEE5EYGQ5Z8?si=qGWNLWots19CbU3p

지하철 안에서 유색인종끼리 치고박고 하다가 총기로 죽이고..

동양인은 길거리 다니다 맞고 침 뱉기에 맞고.

살벌합니다.

 

IP : 59.6.xxx.114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9 12:19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미래는 더 암담하네요.

  • 2. ..
    '24.3.19 12:21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전체적으로 우라나라 보다 나아요
    우리나라 묻지마 폭행 칼부림 데이트폭력은요?

  • 3. 그런 동네만
    '24.3.19 12:22 PM (59.6.xxx.211)

    가보셨나봐요.
    아직은 미국 살만합니다.
    그러니까 다들 미국 가고 싶어 몇 년씩
    이민 신청하고 대기하죠.

    한국은 길 가다가 백오십명씩 한꺼번에
    압사당하는 나라라서 못 살 나라라고 외국에서 말 하나요?

    뉴욕 20년 살다 왔어도 지하철 딱 한번 타봤네요.
    부지런하고 경제력 있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안전한 지역에 살아요.

  • 4. ㅎㅎ
    '24.3.19 12:22 PM (76.146.xxx.22) - 삭제된댓글

    미국이 얼마나 넓은지 알고계세요?
    원글님 논리라면 한국에 화성연쇄사건날때 어찌 사셨나요?
    원래 미국 도시들의 다운타운은 예전부터 위험했어요.
    주택가 안전한 동네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살기 좋고 여전히 좋습니다.

  • 5. 아거야
    '24.3.19 12:24 PM (59.6.xxx.11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그래도 저정도는 아니죠.
    정치가 엉망 이지만...사회분위기가 그래도 저렇게 살벌하진 않죠.
    윤석열 김명신 양아치 부부만 물러가면
    다시 잘 살만하죠.
    미국은 너무 다른 인종이 섞여 있는데 서로 영화가 잘 안되고
    부의.편중이 넘 심하고
    나라는 넓어서 치안이 미치지 못하는 이유로 각각 총을 갖고 있어야 하니...
    한때 글로벌 시민이라 자부하던 때가 있었지만 전 이제 미국과 살 자신 없어요. 정확히 말하면 이민자 많아 시끄추운 서양애들 나라가서 살고 싶지.않아요.
    우리나라 잘 가꾸어서 젊은 친구들이 잘 살 나라로 만들어 물려주고 싶어요.

  • 6. dd
    '24.3.19 12:25 PM (116.42.xxx.133)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에 경제 심각해서 먹고 살수가 없게
    될텐데 미국 걱정은 넣어두세요

  • 7. 아네
    '24.3.19 12:25 PM (72.136.xxx.241)

    신포도의 정확한 예시네요

  • 8. ..
    '24.3.19 12:2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뉴욕 몇번가본 사람들이
    미국이 어떻다는둥

  • 9. 아거야
    '24.3.19 12:29 PM (59.6.xxx.114)

    ㅎㅎ
    네 미국 좋으신 분들 거기서 잘 사시길요. 다 자기 좋은 곳에 사는거죠..
    미국에 친척도 있고 실리콘 벨리 근처 좋은 동네도 살아봤는데요. 이제 예전같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저렇게 살벌하진 않아요.
    늘 무의식으로 긴장해서 살던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좋고
    우리나라 사람들 좋아요.
    정치만 개선하고
    좋은 나라로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싶어요.
    내가 울 나라 주인이니까여.

  • 10. ...
    '24.3.19 12:29 PM (121.188.xxx.134)

    우리나라는 더더 못 살 곳이 되었습니다.

  • 11. ㅠㅠㅠㅠ
    '24.3.19 12:31 PM (58.120.xxx.31)

    우리나라는 편리하고 빠른데 맘이 불안한 나라가
    되었어요. 하루도 편할 날이 없네요.

  • 12. 좁디좁은 한국땅
    '24.3.19 12:31 PM (210.126.xxx.111)

    한국이 현재 원글님이 말한 미국 상황이라면 한국은 살 곳이 못되겠지만
    미국은 땅이 넓고도 넓어요
    정 미국이 사람이 못 살정도로 험악해지면 갈라질거예요
    돈 많은 백인들이 다른 인종 쳐내면서 지들끼리 살 곳 마련할테니까요

  • 13. 연봉
    '24.3.19 12:33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18만불찍고 잘사는 사람은 만족도 최고던대요.

  • 14. 저위에
    '24.3.19 12:36 PM (183.97.xxx.184)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나 이태원 압사 사건이 한국에서 자주 일어나는 흔한 일인가요?
    미국 아닌 외국서 반평생 살다 영구 귀국해서 사는 일인인데
    한국에 대해 말도 안되게 불평 불만 많지만
    그래도 미국처럼 총기 소지가 허락돼고
    온갖 다민족들이 섞여 살며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대립하고 인종차별 당하고 이방인으로 사는것은 싫네요.

  • 15. ..........
    '24.3.19 12:37 PM (59.13.xxx.51)

    한국이 아직은 괜찮아 보이지만
    점점 험악해져 가고 있어요.
    시비거리 찾는 화나있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이민자들 들이기 시작하면 혼란스러울거예요.

  • 16. 원글같은 노인들
    '24.3.19 12:38 PM (59.6.xxx.211)

    걸핏하면 미국 좋으면 거기 살라고 하는데 님이 뭔데 가라마라에요?
    다 늙은 노인들이야 말 통하는 한국이 당연히 편하지만
    언어 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은 미국이 훨씬 낫죠.
    오죽하면 한국 출산율이 이렇게 바닥인지 한번 생각해 보고 글 쓰세요.

    하긴 돈 많으면 한국이 제일 좋겠죠. 한국사람에겐…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부자들에게도 한국은 미래가 암담해요.
    어떤 미친 놈 때문이죠

  • 17. ....
    '24.3.19 12:40 PM (14.33.xxx.195)

    뉴욕 지하철에서 올들어 8번째라니...ㅎ

  • 18. 미국에
    '24.3.19 12:41 PM (121.134.xxx.62)

    12년 살다 왔는데 점점 전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에요. 원글님 맘 알아요.

  • 19. 한국
    '24.3.19 12:41 PM (118.200.xxx.137)

    한국 청춘 저당잡히면서 공부해서 인서울 대학교 나와 취직이 안 되서 다시 취업준비로 공부하는 나라

    미국은 적어도 일자리는 넉넉하고 중소기업이라도 경력 쌓으면 연봉도 올라가고 50대가 되어도 새 직장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사람 먹고 사는데 직장만큼 중요한 것도 없죠

  • 20. ..
    '24.3.19 12:43 PM (125.168.xxx.44)

    외국은 살기 힘들고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글들이 많아지는게
    확실히 82에 노인 연령대가 많아져서 그런거 같아요.

  • 21. 전쟁위기한국
    '24.3.19 12:45 PM (223.39.xxx.34)

    외국에서 보는 한국은 늘 전쟁위기죠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보는 건 늘 다른 듯 해요

  • 22. 에이
    '24.3.19 12:46 PM (106.73.xxx.193)

    그래도 어찌 미국이랑 한국을 비교해요.
    한국은 거의 치안 1등 나라잖아요.
    요즘 미국은 코로나 전이랑 또 달라요.
    치안이며 물가가 너무 심각해요.
    부촌은 상관 없지만 우리나라는 뭐 부촌 아니라도 치안 걱정하고 살진 않죠.

  • 23. 아거야
    '24.3.19 12:48 PM (59.6.xxx.114)

    제가 이제 50살이니 노인이라면 노인이겠네여.
    외국서 공부도 해봤고 여기저기 많은 나라 다녀보고 살아봤어요.
    어릴 때는 우리나라 정말 뭔가 잘못된 나라라는 생각이 믾았는데 이제는 아니에요. 우리나라만큼 살기 좋은 나라 흔치 않아요. 물론 정치가 가장 문제고 여러 사회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괜찮은 나라에여.
    그래서 참 감사하고 나 하나라도 이 공동체가 나아지는데 도움 되는 일을 해야겠다 생각해요.
    아침에 미국 지하철 사고 보고 예전 미국에서 저녁이면 긴장하며 다니던 기억이 생각나 글을 썼네여.
    어디 살든 수처작주입니다.

  • 24. ....
    '24.3.19 12:52 PM (114.204.xxx.203)

    세계 어디나 점점 더 살기 어려워 지는건 맞아요

  • 25. 중년은
    '24.3.19 12:53 PM (175.214.xxx.81)

    익숙한 내 나라가 편하지만
    도전하고 광고처럼 이노베이티브한 새로운 세상을 원하면 미국만한 나라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세상을 바꿀 젊은이들에게 너무 가혹해요.

  • 26. 구글
    '24.3.19 12:55 PM (49.224.xxx.78)

    우리나라는 예민해서 못 살아요

    애들끼리 장난으로 이해할 수준도 내 아이 기분이 상했으니 학폭으로 거는 나라인걸요

  • 27. 세계 최고로
    '24.3.19 12:58 PM (59.6.xxx.211)

    물가 비싼 나라가 한국이라는 기사 엊그제 나온 거 못 봤어요?
    미국은 외식은 비싸지만
    그로서리 물가는 싸요.
    정치 경제가 폭망인데 무슨 살기 좋은 나라 타령.

    미국 몇 번 가봤다고 원글에 써 놓고 댓글에선
    외국서 공부하고 여기저기 많은 나라 다녀보고 살아봤다니…
    어느 나라에서 공부하고 살아봤어요?
    그 나라가 미국은 아닌 거 같은데 몇 번 방문으로
    미국 살기 안 좋다 운운하다니 웃겨요.
    방문으로 미국 가서 저녁에 긴장하며 다니던 기억이 난다니
    앞뒤가 안 맞아요.

  • 28. 한국사람이면
    '24.3.19 1:03 PM (1.235.xxx.138)

    내 나라가 좋죠.
    타지에서 왜 인종차별 받으면서 사나요.
    뭐니뭐니해도 전 한국이 좋아요.
    미국살다 아파서 들어온 친척이 한국서 뼈를 묻고싶다네요..흠..이제사?

  • 29. 아거야
    '24.3.19 1:05 PM (59.6.xxx.114)

    댓글만 봐도 파르르, 온갖 부정적 말들을 하는 거 보면
    힘드신 분들 많은 거 같네요.
    물론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감사할 점이 많다 느끼는데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 어쩔 수 없죠.
    여하튼 총선 투표 잘하고 다들 힘내세여.

  • 30. ...
    '24.3.19 1:09 PM (152.99.xxx.167)

    님이 뭐라 안해도 전세계 사람들이 비자받고 살고 싶어서 난리부르스 떠는게 미국
    걱정 넣어두시고 한국에서 잘 사세요

  • 31. 무서우니까
    '24.3.19 1:0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런 바닥인생들을 피해서

    백인들끼리 따로 사는동네에
    경비원까지 두어가며 담 쌓고 사는거에요

  • 32. 아거야
    '24.3.19 1:12 PM (59.6.xxx.114)

    네..제 가족 중 막내 이모도 이제 한국와서 살고 싶어해여. 2000년 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모들이 그런 말 없었는데, 최근 막내이모가 힘들어 해요. 십여 년 전만 해도 미국에 장기 출장으로 몇 달간 있을 때도 저녁 퇴근 길엔 좀 쌔하더라구요
    당시 이모들이 미국에 아예 잡을 얻어 같이 살자 했는데..
    미국이 살기 힘들어지니 사람들도 각박해지고 그러는 거겠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 33. 옆동네..
    '24.3.19 1:12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여중 여고에서 칼부림 하겠다고 디씨인사이드에 테러 예고 글이 올라와서 오늘 휴교한 학교도 있어요
    어제 부터 교문에서 경찰차 경찰들 대기 하고 순찰중이에요
    어제 뉴스에도 나온내용 입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글쎄요 불안하긴 마찬가지

  • 34. 동글이
    '24.3.19 1:18 PM (106.101.xxx.187)

    안살아보고 살곳이 못ㄷ힌다고 단언하시나요. 몇번 가보는거랑 사는거랑은 달라요

  • 35. ....
    '24.3.19 1:19 PM (121.137.xxx.59)

    친구 워싱턴 백악관 근처 살았는데 그 동넨 코로나 전부터도 좀 위험했지만 코로나 끝나고선 정말 살 데가 못 되더라구요. 그냥 길거리에 강도가 대낮에도 출몰해요. 카재킹이라고 신호 대기하는 차에 총 들이대고 차 뺏아 달아나구요. 밤에 노상주차하면 유리 깨고 차 털어가요. 아파트 지하 주차장은 리모콘으로 전체 바리케이트 올리고 내리게 되어있어요. 외부 차량 뿐 아니라 사람도 못 들어오도록요.

    그 동네 부촌이에요. 아파트에 명품으로 두른 부부들도 종종 보이구. 좀 걸어가면 우리나라 청담동같이 비싼 단독주택들도 있구요.

    대도시 외곽 베드타운이야 아직 안전하겠지만 밥 벌어 먹으려면 대부분 시내로 통근하잖아요.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도 우리 생각보다 위험해졌더라구요.

  • 36. …….
    '24.3.19 1:20 PM (114.207.xxx.19)

    한국은 하루에도 강력사건 대형교통사고, 사망사건 보도가 수도 없이 많아서 조용하고 작은 나라 사람들이 와서 한국뉴스 매일 보면 엄청 위험해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외신에는 보통 북한 이슈가 많으니 그걸로만 판단하겠지만..
    하물며 미국 중국같이 땅덩어리 크고 인구가 훨씬 많은 나라들 사건사고만 모이보면 그리 보이는 거죠.

  • 37. 저는
    '24.3.19 1:25 PM (116.34.xxx.24)

    지금은 애 둘 한국에서 키우는 미국 유학생인데요
    저 졸업하고 취직하고 살다가 귀국때 짐이 많아서 작은 캐리어 하나 남자친구한테 맡겨두고 그 친구들어올때 받기로 한거

    저녁식사후 차타러 들어가는 건장한 20대 동양남자 하나는 그냥 두어명 붙어서 껌으로 뜯어냄
    운전석 차문 닫기전에 야구방망이 같은걸로 문 사이 키워서 못들어가게 하고 흠씬 두들겨맞고
    다 털림

    저희 대학다닌 대도시 안전하다는 도시.동네였음
    지금은 총기가 너무 만연
    범죄도 너무 만연. 마약도ㅠ 그리고 사상이 너무 리버럴

    아이들 데리고 들어가기 저도 겁나요
    꽤 오래 살았었는데 그때 그 나라가 아닌듯 느껴져요
    극 부유동네야 또 다르겠죠
    한국 다 털어 기반을 잡을수도 없고 저도 노노

  • 38. 하도 단언하니
    '24.3.19 1:30 PM (118.235.xxx.111)

    다른 의견도 있는거지 뭘 파르르 한다고 해요 ㅎㅎㅎ 전 미국도 좋고 한국도 좋아요.

    분명한건 미국이 기회는 더 많아요.

  • 39. ..
    '24.3.19 1:32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50세 뻥 아니세요?
    유학이 아닌 3개월 어학연수겠져
    온라인에서 검증도 안 되는 부분이고
    사고가 갇힌 느낌입니다
    배운 사람이라기엔 내용이 비논리적이에요

  • 40. 아거야
    '24.3.19 1:43 PM (59.6.xxx.114)

    힘든 사건 사고 많지만 그래도 평안한 일상이 감사합니다. 82 여러분들도 모두 살고 계신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려요.

  • 41. 다른건 모르겠고
    '24.3.19 2:25 PM (118.235.xxx.95)

    미국이 마약하고 동성애 너무 허용적이라서 앞으로는 어떨지 싶습니다.

  • 42. 몬스터
    '24.3.19 2:28 PM (125.176.xxx.131)

    미국에서 안살아본 분들이 추측성 댓글 다시네요.
    미국이 예전만큼 살기 좋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인종차별도 더 심해진 듯 하구요.
    예전 같지 않은 사회적 분위기는
    팩트에요.

  • 43. 미국을
    '24.3.19 2:38 PM (118.235.xxx.111)

    안가본 사람이 댓글을 단다고 말하는것이야말로 추측성 댓글입니다. 두곳다 살아보니 장단점이 있고 보는 관점에 따라 의견이 나뉘는거지요.

  • 44. 코로나
    '24.3.19 2:48 PM (73.109.xxx.43)

    이후로 많이 무서워 졌어요
    양당 대립이 너무 심하고
    리버럴 한 주에 마약과 홈리스들 몰려오고 도둑 많아지고 난민에...
    저는 솔직히 난민에 쓰는 내 세금이 아깝고
    이나라 미래가 어디로 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건 단점이고
    환경 좋고 살기 편한 장점도 있고요
    편하다는 건 주관적이라 저는 한국이 너무 좋아도 불편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백수가 될듯하여... 미국은 일하려면 일자리는 많이 있어서 그게 제일 크죠

  • 45. 총기소지가
    '24.3.19 2:4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합법이라는건

    총기 없이는 살수없는 위험한 나라라는것

  • 46. 막내이모
    '24.3.19 3:15 PM (118.235.xxx.121)

    뜬금없는 님 막내이모 소식 감사한데요
    님 가족이 그렇다고 일반화 시킬순 없잖아요 ㅎㅎ

  • 47. 미국
    '24.3.19 4:54 PM (223.38.xxx.138)

    사는 교포들도 똑같은 소리해요 내동생 미국서 구글 다니는데 예전의 미국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댓글보니 미국 교포 사이트에 미국 동경하며 환상가지고 나는 한국사람들 많다고 조롱하는 이유를 알겠음

  • 48. 미씨방
    '24.3.19 5:12 PM (118.235.xxx.111)

    에서 언제 그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환상을 가졌다고 조롱했나요. 우리나라건 미국이건 거기서 힘들게 사는 사람은 그 나라에 대해서 좋은말이 안나오는거죠.

  • 49. 북한
    '24.3.19 6:54 PM (210.204.xxx.55)

    러시아, 중국 농촌, 필리핀, 멕시코, 다수 아프리카 최빈국들, 이슬람 원리주의가 팽배한 나라들
    -------------
    미국이 문제 많은 나라임에는 틀림없으나 시야를 좀 넓게 보면 천국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미국에 가고 싶어서 줄 서는 사람들이 몇 만 명입니다.
    미국이 못 살 곳이면 제가 쓴 나라들은 뭐예요?

    대문글에 누가 우리나라 망할 거라고 글을 썼던데
    어이가 없어요. 한국 인터넷에서 한글로 글쓰면서 여기가 망한다니...
    중국 시골 구석에서 농민공 아내로 하루에 소금밥 한끼 먹어야 할 분들이 참 많네요.
    미국 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지원으로 이만큼 자란 우리나라도 선진국이에요.
    그 사실이 너무나 좋습니다.

  • 50.
    '24.3.19 11:34 PM (209.237.xxx.26)

    미국 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지원으로 이만큼 자란 우리나라도 선진국이에요.
    그 사실이 너무나 좋습니다. 222222

  • 51. 맞아요
    '24.3.19 11:38 PM (24.147.xxx.187)

    안전하고 살기좋은 사회…가 절대 못되죠. 이젠.
    흑인범죄 인종갈등 해결 실패로 치안 붕괴,
    의료보험 시스템 규제 실패로 의료붕괴 수준,
    마약및 총기 규제 실패,
    난민 규제 실패로 인한 각종 사회범죄 잠재성,
    노숙자 규제 실패,
    공교육 퀄리티 컨트롤 실패, 교육비 물가 살인적,
    모든게 다 규제ㅡ실패….왜? 민주당이 아무나 다 자.유.롭.게. 풀어주니까…너도 권리 있고 그래 너도 권리 있다..미국살기 아직 괜찮다하는 사람들은 돈벌이에 혈안된 사람들이고…천조국이라…돈만 많이 벌수 있으면 백만가지 사람 못살데도 돈이 주는 힘(?) 으로 버텨보는 거지 뭐…하루하루 언제 어디서 총소리 날까 두려움에 떨면서 ..애들 학교 보내고…몰에 쇼핑가고…콘서트 가고…

  • 52. 벌어먹고
    '24.3.19 11:41 PM (24.147.xxx.187)

    살데는 조용하고 안정된 주택가 보다는 아무래도 전쟁터…북새통…시장바닥…이런데가 낫죠 ㅋ
    미국은 걍 전쟁터나 다름없어요, 근데 그런데가 돈 벌 수 있는 기회는 더 많이 주니까…다들 돈벌이에 매달려 사는거죠 뭐…

  • 53. 해떨어지면
    '24.3.19 11:43 PM (24.147.xxx.187)

    무서워서 밖에 못 나다니는 나라가 나라냐고….

  • 54.
    '24.3.19 11:55 PM (74.75.xxx.126)

    인생의 반을 한국에서 나머지 반은 미국에서 살았고요. 탑쓰리 대도시에서 몇 년 씩 살았고요. 미국 직장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았고 한국엔 매년 일 관계로 2-3달씩 가서 지내는데요. 이런 식의 일반화 정말 무의미하다고 봐요. 미국에서 30년 가까이 살았지만 총도 마약도 단 한 번도 본 적 없고요. 한국에서 살 때 조폭한테 칼 맞는 거 본 적 없고요. 북한 간첩이 돌아다니는 것도 본 적 없고요. 전 한국의 입시 지옥에서 아이 키우고 싶지 않아서 미국에 남기로 결정했어요. 그 점만 본다면 미국이 훨씬 더 사람 살기 좋은 나라죠. 이런 일반화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요?

  • 55. ㄴ윗님
    '24.3.20 12:02 AM (24.147.xxx.187)

    일반화? 는 이런때 쓰는 용어 아님. 웬 그런 마리 앙트와네트 같은 해맑은 소리를…ㅋ 이제껏 운좋게 잘 피해다니신거 장하시고요..
    미국도 꼭 하버드 mit 보내려면 한국보다 더한 입시지옥이죠 ㅋ 미국은 한국애+중국애+인도애+백인+흑인+히스패닉+기타 전세계 수재들 등등과 경쟁해야 하는 풀이라 한국엄마 정보력으로 애 거기 보낼려면 엄마가 쎄빠져요. ㅋ

  • 56. 왜 자꾸
    '24.3.20 12:21 AM (213.89.xxx.75)

    한국을 폄훼하는 글이 난무하죠?
    과연 이들은 한국 바깥으로 나가본적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한국만큼 치안좋고 빠릿하게 매뉴얼대로 돌아가는 나라 없어요.
    이명박이 잘해놓은게 공무원 기강잡아놓은거에요.
    선진국이랍시고 서양나라국가들 진짜 이상해졌어요.
    우리나라 회사와 우리나라 국가가 한국인 보호가 됩니다.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중 이에요.
    미국에서 자랐고 유럽서 생활하고있고 일본에서도 살았어요.
    물론 일본만한 나라 없죠....아 일본 왜그랬어! 원전은 대체 왜 그gr 해놓았냐고!

  • 57. ㅊㅊㅊ
    '24.3.20 12:46 AM (39.113.xxx.207)

    땅이 넓으니 압사안당한거지 거기 도덕, 질서의식보고도 그런소리를 하는건지
    그냥 한국 까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이군요.
    한국만큼 살기좋은 나라가 어딨다고

  • 58. 저두
    '24.3.20 1:32 AM (210.106.xxx.91)

    영주권자인데 잠시 한국 들어왔다가 안 나가고 있어요. 6개월 넘기기전에 들어가야 하는데 미국이 너무 싫어서요. 젊은이들은 모르겠지만 중년의 입장에서는 한국이 훨씬 살기 좋고 안전하네요. 나름 한인들 많이 몰리는 부촌에 살고 있지만 요즘 도둑, 강도 소식도 많이 들리고 예전같지 않은 건 사실이예요. 아예 영주권 포기할까도 생각중이예요.

  • 59. 무서워요
    '24.3.20 2:48 AM (71.212.xxx.100)

    맞아요 뉴스볼 때 마다 무서워요
    무섭지만 한국으로 돌아가기엔 포기해야 할 것들도 많고요
    한국도 밖에서 바라볼 땐 살기에 그리 만만한 곳도 아니라서
    그냥 살던 대로 살고 있는거에요

  • 60. 무서워요
    '24.3.20 2:49 AM (71.212.xxx.100)

    이민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쭉 살았어도 좋았겠단 생각 합니다

  • 61. 무서워요
    '24.3.20 2:51 AM (71.212.xxx.100)

    그리고, 요즘 재미 한국인의 숫자는 미미하지만 줄고 있어요

  • 62. ...
    '24.3.20 3:45 AM (210.106.xxx.45)

    한국 살기는 편리하고 안전하고 좋은데 그런것만 가지고 살 수 있는게 아닌 사람도 있거든요. 그래서 미국이든 유럽이든 사람들이 다 살아 가는 거구요. 한국 나라 작고 분단되어 있는데 그걸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못느끼지만 또 더 큰 세상으로 가보면 장단점이 다 보여서 그곳에서 머물거나 돌아왔다 다시 나가는거 아닌가란 생각도 들어요. 사람마다 태어난 나라가 여기니까 제일이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 63. ㅇㅇ
    '24.3.20 5:14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미국은 총기문제만큼은 두들겨맞아야하는 게 맞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이 가장 마음편하고 좋다는데는 100프로 동감.
    하지만 나머지는 글쎄...
    한국의 장점과 미국의 단점을 비교하고
    한국의 살기좋은 곳과 미국의 살기나쁜 곳을 비교해소 한국이 최고라고 하면
    음... 애국심이라고 봐야겠네요.

  • 64. ㅇㅇ
    '24.3.20 5:15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미국은 총기문제만큼은 두들겨맞아야하는 게 맞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이 가장 마음편하고 좋다는데는 100프로 동감.
    하지만 나머지는 글쎄...
    한국의 장점과 미국의 단점을 비교하고
    한국의 살기좋은 곳과 미국의 살기나쁜 곳을 비교해서 한국이 최고라고 하면
    음... 그건 애국심.

  • 65. ...
    '24.3.20 6:21 AM (112.165.xxx.190)

    원글님 경험에서 나온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요즘 한국도 댓글에서 보다시피 정신건강이 무너진 사람들이 많이 보여 문제지만 아무래도 한국인은 한국에 살아야 나와바리죠

  • 66. ..
    '24.3.20 6:37 A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가려다 접었어요. 그 곳은 그냥 추억속의 장소로 묻는 걸로....
    20년 전에도 뉴욕 좀 그렇긴 했지만 낮에는 괜찮다는 분위기였는데
    도심지 지하철 이용도 꺼릴 정도면 말 다한 거 아닌가요..
    도대체 어느 나라 지하철에서 저런 일이 빈번하게 있나요...망조 맞아요.

  • 67. ..
    '24.3.20 6:46 AM (39.115.xxx.132)

    저 아는분은 불안하고 무서워해서
    수면제 없으면 잠도 못자더라구요
    저녁될때부터는 집밖에도 안나가구요
    원글님 말씀 무슨말인지 알아요

  • 68. ..
    '24.3.20 6:47 A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오늘 새벽에도 우연히 서울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여학생 인스타를 보고 왔는데
    한국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지 이곳 저곳 시간 날때마다
    영어로 소개하며 (흡사 민간 외교관인듯)
    한국이 얼마나 안전하고 즐거운 나라인지
    그리고 카페에 물건 놔두고 화장실 갖다 와도
    훔쳐가지 않고 이런 나라 없다고 얼마나 자랑자랑을 하는지..
    그 와중에 아들이 한국에 있다는 영국 분이
    아들보러 한국에 가봤는데 영국처럼 한국도 안전한 곳
    맞다고 달았는데 그 여학생 왈 죄송하지만 영국에도
    살아 봤는데 그 때는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적었더라고요.

    그런데 그 여학생이 우리 나라에 엄청나게 불만을 갖는
    부분이 딱 하나 있어요. 물가...
    특히 과일 가격 미쳤다고 이렇게 비싼 나라 또 있냐고 올렸더라고요.

  • 69. ..
    '24.3.20 6:49 A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가려다 접었어요. 그 곳은 그냥 추억속의 장소로 묻는 걸로....
    20년 전에도 뉴욕 좀 그렇긴 했지만 낮에는 괜찮다는 분위기였는데
    도심지 지하철 이용도 꺼릴 정도면 말 다한 거 아닌가요..
    도대체 어느 나라 지하철에서 저런 일이 빈번하게 있나요...망조 맞아요.

    오늘 새벽에도 우연히 서울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인스타를 보고 왔는데
    한국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지 이곳 저곳 시간 날때마다
    영어로 소개하며 (흡사 민간 외교관인듯)
    한국이 얼마나 안전하고 즐거운 나라인지
    그리고 카페에 물건 놔두고 화장실 갔다 와도
    훔쳐가지 않고 이런 나라 없다고 얼마나 자랑자랑을 하는지..
    그 와중에 아들이 한국에 있다는 영국 분이
    아들보러 한국에 가봤는데 영국처럼 한국도 안전한 곳
    맞다고 댓글 달았는데 그 여학생 왈 죄송하지만 영국에도
    살아 봤는데 그 때는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적었더라고요.

    그런데 그 여학생이 우리 나라에 엄청나게 불만을 갖는
    부분이 딱 하나 있어요. 물가...
    특히 과일 가격 미쳤다고 이렇게 비싼 나라 또 있냐고 올렸더라고요.

  • 70. ..
    '24.3.20 6:50 AM (211.108.xxx.66)

    원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가려다 접었어요. 그 곳은 그냥 추억속의 장소로 묻는 걸로....
    20년 전에도 뉴욕 지하철 좀 그렇긴 했지만 낮에는 괜찮다는 분위기였는데
    도심지 지하철 이용도 꺼릴 정도면 말 다한 거 아닌가요..
    도대체 어느 나라 지하철에서 저런 일이 빈번하게 있나요...망조 맞아요.

    오늘 새벽에도 우연히 서울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인스타를 보고 왔는데
    한국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지 이곳 저곳 시간 날때마다
    영어로 소개하며 (흡사 민간 외교관인듯)
    한국이 얼마나 안전하고 즐거운 나라인지
    그리고 카페에 물건 놔두고 화장실 갔다 와도
    훔쳐가지 않고 이런 나라 없다고 얼마나 자랑자랑을 하는지..
    그 와중에 아들이 한국에 있다는 영국 분이
    아들보러 한국에 가봤는데 영국처럼 한국도 안전한 곳
    맞다고 댓글 달았는데 그 여학생 왈 죄송하지만 영국에도
    살아 봤는데 그 때는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적었더라고요.

    그런데 그 여학생이 우리 나라에 엄청나게 불만을 갖는
    부분이 딱 하나 있어요. 물가...
    특히 과일 가격 미쳤다고 이렇게 비싼 나라 또 있냐고 올렸더라고요.

  • 71. ㅇㅇ
    '24.3.20 7:14 AM (172.225.xxx.235)

    자기가 아는 것만 기반으로 한 시야 좁은 일반화.
    국뽕에 취한 사람들 얘기 둗다 보면, 그래 그렇게 알고 살아야 마음 편하지하는 생각으로 허허 웃고 말지요.
    망해가는 미국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한국이 최고다하며 살다 가세요

  • 72. ㅇㅇ
    '24.3.20 7:59 AM (1.225.xxx.133)

    신포도 국뽕

    미국은 텍사스주만해도 한국보다 커요.
    지역색이 확실히 다르고, 주만 넘어가도 새로운 나라 같아요.
    안전한 지역도 많고 위험한 지역도 많죠.

    조그만 피라미드 두고 애들 10시까지 학원돌리고
    12시까지 오피스텔에서 또 학원돌리는 나라
    강남애들 5명중 한명은 자해로 관리중인 나라에서
    참 할머니들은 만족하며 사시나봅니다.

  • 73. ??ㅍ
    '24.3.20 8:45 AM (180.68.xxx.244)

    제 가족들 미국 많이 사는데 너무 좋다고 이민오라고 난리인데 ㅡㅡ 저도 자주가지만 한국보다 훨 편하고 평온하고 그렇습니다.물가 비싼거 제외하면요 ㅡㅡ

  • 74. ㅇ ㅇ
    '24.3.20 9:04 AM (211.234.xxx.41)

    지금 한국인의 미국 비자 신청 중
    고급인력들 대상으로 하는 비자는 너무 사람 몰려서 난리인거 아세요?일일년 할당량이 있는데 신청자 너무 많아서 신규는 기약도 없어요. 이게 3~4년전에는 1년보고 진행하던 비자예요.


    실컷 국뽕 하세요.
    똑똑하고 아는 사람들은 탈출 중이니

  • 75. ㅇㅇ
    '24.3.20 9:20 AM (76.150.xxx.228)

    줄줄이 달린 공포의 미국 댓글들을 보고 있자니
    어? 지금 내가 사는 미국은 미국이 아닌 것인가? 헷갈리려고 해요. ㅎㅎㅎ
    이 많은 분들은 미국의 크기가 한국의 100배라는 것을 잠깐 잊으셨나봐요.
    대한민국이 100개 모여야 미국 사이즈 나옵니다.
    각자 개인적인 작은 경험을 가지고 미국전체를 재단해버리면 너무 곤란.

    총기문제에 대한 비판은 완전 동감하고 죽자고 까여야 마땅하고
    한국인이니 당연히 모국이 가장 편안한 것에도 동감하지만
    나머지에 대해서는 ㅎㅎㅎㅎ

  • 76. ㅇㅇ
    '24.3.20 9:22 AM (76.150.xxx.228)

    상상해보세요.
    대한민국이 지금의 100배에 해당하는 국토로 넓어지고
    그 국토안에서 석유부터 히토류까지 모든 자원을 가진
    전세계 최고의 식량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지구 최강의 군대를 가진
    전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회사들을 가장 많이 가진
    기축통화국이라고....

    한국이 이렇게 된다면 살 곳이 못되는 나라라고 하시려나.

  • 77. 그니까요
    '24.3.20 10:1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백인들을 위한 나라에서

    먹고살기위해
    소수인종끼리 경쟁하면서 살아야 하니 ..

  • 78. 구글
    '24.3.20 10:45 AM (49.224.xxx.3)

    그런데 학령기 아이를 키우면
    우리나라만큼 지옥이 없어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리원 비용으로 서열화 어린이집 유치원 비용요로 바로 계급 나뉘고 초등 중등 고등 대입은 말해 모해

    이젠 그저 서울대 나왔습니다가 인정받을줄 아는 스펙인 나라

    딱 10년전 일본은 없다라는 책에서 읽었던 것 중에 기억나는게
    도쿄대 나왔습니다 그외 다른 강점은? 도쿄대 나왓습니다 앵무새처럼 대답했다는 인터뷰어 이야기가 기억나요

  • 79. 그게
    '24.3.20 10:46 AM (211.234.xxx.153)

    한국에서 잘살면 한국이 가장 좋은거같긴해요
    재벌 자녀들 미국에서 공부시켜도 결국 한국돌아와서 살죠
    가업을 물려받든 안받든요

    미국에서 한국처럼 누리려면 돈이 넘사벽으로 많아야하고
    돈많아도 은근한 인종차별은 극복이 안되죠

    이젠 한국이 잘살아서 그런거같아요
    예전이야 미국 우와 했지만 이젠 한국이 잘살고요
    미국가서 본 한국인들 교민들 대부분은 사는거 그냥 그렇잖아요

    미국은 여행으로 좋은거 같아요
    서부 날씨 얼마나 좋나요 미세먼지도 없고
    모든것이 풍요로운 나라고 사람들도 친절하죠

  • 80. 구글
    '24.3.20 10:47 AM (49.224.xxx.3)

    어른들이 살기엔 한국 괜찮은 나라임 ㅋㅋ애들에겐 지옥

  • 81. ㅇ ㅇ
    '24.3.20 11:03 AM (211.234.xxx.189) - 삭제된댓글

    한국이 애들 살기에 지옥이니까
    사람들이 애를 안 낫잖아요?

    여기서 국뽕 해 봤자
    아이들이 살기 지옥이라는 거

  • 82. 그니까
    '24.3.20 11:19 AM (76.168.xxx.21)

    원글님은 직접 미국에서 1년도 안살고 유투브를 보고 이런 글 쓴거예요???

  • 83. 미국은
    '24.3.20 11:28 AM (210.2.xxx.131)

    백인들 살기에는 참 좋지요. WASP 들에게는 천국이죠.

    유색인들끼리 서로 물어뜯고 갈등해주니.

  • 84. ..
    '24.3.20 11:50 AM (122.35.xxx.146)

    학령기 아이를 키우면
    우리나라만큼 지옥이 없어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리원 비용으로 서열화 어린이집 유치원 비용요로 바로 계급 나뉘고 초등 중등 고등 대입은 말해 모해

    이젠 그저 서울대 나왔습니다가 인정받을줄 아는
    --------------------------

    미국은 안그런줄 아슈? 미국이 우리보다 더 학벌가지고 지들끼리 지지고볶고 난리여 하버드냐 예일이냐? 이러고들 더 난리여

  • 85. ????
    '24.3.20 3:42 PM (213.89.xxx.75)

    학령기 아이를 키우면
    우리나라만큼 지옥이 없어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리원 비용으로 서열화 어린이집 유치원 비용요로 바로 계급 나뉘고 초등 중등 고등 대입은 말해 모해
    //////////////
    저겨.
    한국만큼 아이 교육 시키기 편한 나라 없어요.
    이건 모든 부모들이 다 아는 얘기인데요.
    그래서 요즘 주재원으로도 안나가려고 하잖아요. 왹구 다녀온 애들 교육수준 엉망이라서 한국의 교육 따라잡기 힘들지요.
    오죽하면 한국서 빌빌 기던애들이 외국 나가면 날개를 달까요.

    그저 한국 폄하하고싶어서 기회는 이때다하고 모르는 머리로 쥐어짜내는거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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