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 바이올린 소리가 이제 지겹네요.

아너ㅏ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24-03-18 22:23:33

4ㅡ5살에 더 못했는데 

하나도 안 지겹더니...

 

아.

......

 

이제 사랑이 식었나바요.

 

(소음문제는 잔디가 넓은 주택입니다)

IP : 223.38.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쿨한걸
    '24.3.18 10:41 PM (115.164.xxx.220)

    그냥 이제 그만시키세요
    전공할거아님 성인되면 취미로도 안켜요 ㅎㅎ

  • 2. ……
    '24.3.18 10:48 PM (218.212.xxx.182)

    ㅎㅎㅎㅎㅎㅎ짝사랑이 끝나가나봐요 귀여우셔요~

    저도 그래요. 매일 챙겨주는 영양제챙겨주기도, 콜록콜록 감기약도.. 그러면서 시간은 가는거겠죠 누구보다 아이에게 진심이였고 충실했기에 시간이 아쉽지는 않아요

    저만 진심인~그게 엄마역활인것같아요
    전 아이들에게는 활활타오르다 재만 남는 촛볼이고픈..
    큰아이 만18다 키워놓으니 지치네요, 둘째는 몇년 남았는데 …에너지가 없어서 큰일인… 화이팅입니다!!!!!

  • 3. ㅇㅇ
    '24.3.18 11:00 PM (120.136.xxx.205)

    8년째 견디고 있어요. 돈 즈려밟고 가야 나아져여.

  • 4. .....
    '24.3.18 11:18 PM (175.117.xxx.126)

    조금 비싼 악기는 조금 낫더라고요 ㅠ
    애정이 식어도 조금 더 참을 수 있어요 ㅠ

  • 5. 원글 ㅋㅋ
    '24.3.18 11:29 PM (223.38.xxx.212)

    위로 감사합니다 ㅋㅋㅋ

  • 6. .....
    '24.3.19 12:0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몇 년 시켰나요?
    오래 했는데 듣기 힘들 정도면
    재능 없는 걸로 보고 그만 시켜도...

  • 7.
    '24.3.19 10:51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애 유치원때는 나비야만 해도 감동하고 칭찬해줬는데
    애가 대학생인 요즘에는 애가 가끔 바이올린하면
    조용히 안방문닫고 들어옵니다
    악기 비싼 거로 교체해도 듣는거 시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061 나의 비행기 탑승기 ... 04:41:59 74
1777060 나르시시스트 4 답답함 04:25:15 149
1777059 농약 안 치고 관리 쉬운 과실수 1 진주 04:13:35 139
1777058 5시간 울분 토한 민희진  6 ........ 03:27:33 816
1777057 사무실에서 시간 떼우는 방법 ㅠㅠ 1 ….. 03:21:49 372
1777056 올해 중등임용고시 어땠을까요? 2026파이.. 02:31:33 224
1777055 상상 시나리오 ㅇㅇ 02:20:59 157
1777054 이젠 회전근개 염증이 hj 01:52:04 512
1777053 요즘 머리 심는 기술 저렴해졌다는데 ㅇㅇ 01:27:26 605
1777052 예금주가 여자이름들, 꾸준히 소액 계좌이체내역 뭘까요 27 그놈이수상해.. 01:22:11 2,572
1777051 해오름 없어졌나요? 1 01:20:43 451
1777050 노트북이 생겼어요 주로 01:06:17 275
1777049 중국어 하시는 분 계신가요. 8 .. 01:03:12 416
1777048 한국에서도 테슬라 운전대 안잡아도 되네요 2 유튜브 01:00:31 1,154
1777047 홍콩 아파트 화재 사망자 75명으로 늘어 1 .... 00:58:10 1,148
1777046 제철음식 뭐 해드셨나요? 1 .. 00:53:12 388
1777045 제주 호텔에 배송되나요 제즈ㅜ 00:49:52 217
1777044 홍장원 인기가 대단하네요 3 00:48:17 2,082
1777043 신축 펜트리를 개조해서 독서실로 만들면? 6 펜트리 00:34:43 1,100
1777042 전직 기자였던분 계신가요? 직업에 대한 질문.. 6 000 00:22:05 797
1777041 서울 와서 김밥 마는 샤를리즈 테론(영상) 3 ... 00:17:52 1,871
1777040 우리 엄마가 기가 세. 4 ... 00:12:28 1,356
1777039 명언 - 생명의 존엄성과 소중함 ♧♧♧ 00:04:22 332
1777038 29기 나솔 남자 3명이 몹시 쎄합니다... 8 ... 2025/11/27 2,553
1777037 저도 광고로 싸게 샀어요 1 2025/11/27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