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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바이올린 소리가 이제 지겹네요.

아너ㅏ 조회수 : 3,286
작성일 : 2024-03-18 22:23:33

4ㅡ5살에 더 못했는데 

하나도 안 지겹더니...

 

아.

......

 

이제 사랑이 식었나바요.

 

(소음문제는 잔디가 넓은 주택입니다)

IP : 223.38.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쿨한걸
    '24.3.18 10:41 PM (115.164.xxx.220)

    그냥 이제 그만시키세요
    전공할거아님 성인되면 취미로도 안켜요 ㅎㅎ

  • 2. ……
    '24.3.18 10:48 PM (218.212.xxx.182)

    ㅎㅎㅎㅎㅎㅎ짝사랑이 끝나가나봐요 귀여우셔요~

    저도 그래요. 매일 챙겨주는 영양제챙겨주기도, 콜록콜록 감기약도.. 그러면서 시간은 가는거겠죠 누구보다 아이에게 진심이였고 충실했기에 시간이 아쉽지는 않아요

    저만 진심인~그게 엄마역활인것같아요
    전 아이들에게는 활활타오르다 재만 남는 촛볼이고픈..
    큰아이 만18다 키워놓으니 지치네요, 둘째는 몇년 남았는데 …에너지가 없어서 큰일인… 화이팅입니다!!!!!

  • 3. ㅇㅇ
    '24.3.18 10:48 PM (59.17.xxx.179)

    ㅋㅋㅋㅋ 왤케 웃기죠

  • 4. ㅇㅇ
    '24.3.18 11:00 PM (120.136.xxx.205)

    8년째 견디고 있어요. 돈 즈려밟고 가야 나아져여.

  • 5. .....
    '24.3.18 11:18 PM (175.117.xxx.126)

    조금 비싼 악기는 조금 낫더라고요 ㅠ
    애정이 식어도 조금 더 참을 수 있어요 ㅠ

  • 6. 원글 ㅋㅋ
    '24.3.18 11:29 PM (223.38.xxx.212)

    위로 감사합니다 ㅋㅋㅋ

  • 7. .....
    '24.3.19 12:0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몇 년 시켰나요?
    오래 했는데 듣기 힘들 정도면
    재능 없는 걸로 보고 그만 시켜도...

  • 8.
    '24.3.19 10:51 A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애 유치원때는 나비야만 해도 감동하고 칭찬해줬는데
    애가 대학생인 요즘에는 애가 가끔 바이올린하면
    조용히 안방문닫고 들어옵니다
    악기 비싼 거로 교체해도 듣는거 시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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